00:00김건희 특검이 출범 하루 만에 주가 조작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산부토건과 임원들의 주거지 등 10여 곳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이 나섰습니다.
00:10산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은 김건희 특검팀의 1호 수사가 됐습니다.
00:14임승환 기자입니다.
00:18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서울 종로에 있는 산부토건 본사로 줄줄이 향합니다.
00:25차량도 여러 대가 동원됐습니다.
00:28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산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00:36산부토건 관련 회사 6곳, 임직원들의 주거지 7곳 등 특검팀은 동시다발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00:44이 사건 제명은 사기적 부정거래 관련 등 자본시장법 위반입니다.
00:52특검 법이 정하는 여러 수사 대상 중 처음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00:59의혹의 핵심은 지난 2023년 5월 산부토건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착수할 것처럼 속여 주가를 띄웠다는 겁니다.
01:10한때 주가가 5배나 폭등했고 산부토건 전 회장 일가 등은 100억 원대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0그런데 여기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핵심으로 김 여사의 주식 계좌를 관리했던 이종호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01:30이 씨는 당시 단체 대화방에 산부 내일 체크라는 문자를 남겼는데 이틀 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젤란스카 여사를 만났고 이어 정부가 재건 사업을 약속하며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01:49김건희 특검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들에 대한 본격 소환 조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01:56YTN 임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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