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가 1분기에 57조 2천억 원에 달하는 역대급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00:05올해 1분기 초호황 슈퍼사이클을 맞은 반도체 사업으로만 54조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뒀습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00:14박기환 기자, 일단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공시된 내용 전해주시죠.
00:20네,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과 함께 사업 부문별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00:25먼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57조 2천3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00:32앞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조 원으로 역대급 분기 실적을 내고 한 분기만에 최대 기록을 다시 쓴 겁니다.
00:391분기 매출 역시 133조 8천억 원으로 분기 매출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00:45사업별 실적을 보면 반도체가 삼성전자의 전체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00:49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 솔루션, DS 부문에서만 매출 81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이 53조 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00:58특히 범용지램 가격 급등과 고대역폭 메모리, ATBM 공급 확대 등에 힘입어 전사 영업이익의 94%를 반도체가 견인했습니다.
01:08이어서 가전과 모바일 등 삼성의 주력 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 경험, DX 부문 매출은 52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3조 원의 후실적을
01:17이어갔습니다.
01:17또 삼성디스플레이는 4천억 원, 하마는 2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01:23삼성전자 반도체가 역시 눈길을 끄는데 운명의 숙적이죠. SK하이닉스와의 차이는 어떻습니까?
01:30또 다른 반도체의 수출공수인 바로 SK하이닉스도 앞서 기준기록을 모두 새로 쓰는 역대급 실적을 냈습니다.
01:371분기 매출이 52조 6천억 원, 영업이익이 37조 6천억 원에 달했는데요.
01:43하지만 되살아난 삼성전자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01:45지난해 상반기까지 삼성전자가 HBM에 엔비디아 납품 여부를 두고 가슴 졸여야 했던 것도 이제는 옛일이 됐습니다.
01:53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캐파를 무기로 메모리 반도체 1, 2위를 다투는 경쟁사 SK하이닉스와의 영업이익 적차도 16대5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02:02무엇보다 디렘과 랜드플래시 가격이 동시에 폭등하면서 높아진 양세 영업이익률 대결도 주목됐는데요.
02:08공개적으로 발표된 건 아니지만 삼성전자의 메모리 사업 영업이익률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률 72%를 앞질렀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02:18월 한 해 동안 삼성전자 후실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02:21반도체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결성된 노동조합이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서 삼성의 고공행진을 멈추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02:29지금까지 YTN 박경입니다.
02: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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