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에도 최고 38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4전국 100여 곳의 기온이 35도 이상을 기록했고, 17개 현에서 열사병 경계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00:11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입니다.
00:17뜨거운 햇볕을 양산으로 가리고, 그늘에서 땀을 식혀봐도 무더위를 피하기엔 역부족입니다.
00:23교도에선 열흘 전에도 35도 더위에 실내 체육 수업을 하던 초등학생 7명이 열사병 의심 증세로 병원에 호송됐는데, 폭염이 이어지면서 37.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00:35일본의 대표적인 해안 사고인 도토리 사고는 모래 온도가 50도를 넘었습니다.
00:40안전요원들은 무더위 속에 관광객들의 상태를 살피며 안내에 나섭니다.
01:01스피커가 장착된 드론까지 동원돼 방문객들의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01:066월 마지막 날, 일본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전국 100여 곳의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관측됐습니다.
01:22구마모토현은 38도를 기록한 데 이어, 교토, 히로시마 등 37도를 넘어서는 지역도 속출했습니다.
01:28일본 소방청이 발표한 최근 한주 열사병 환자 수는 8,600여 명으로 전주보다 무려 7,600명 급증했습니다.
01:38이번 주에도 일본의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1:43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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