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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30.


이번 경매서 다이애나비 유품 100여 점 출품
꽃무늬 '돌봄 드레스', 생전 병문안 때 자주 착용
다이애나비 D사 가방 4억·드레스 7억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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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시작합니다.
00:30브레스를 나찰받은 여성, 연시인,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까지 포착이 되었습니다.
00:38자, 그런가 하면 이번엔 노르웨이로 가보겠습니다.
00:42노르웨이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00:44노르웨이 왕세자비의 20대 아들이 성폭행 등 20건이 넘는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00:54피해자 수는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01:01노르웨이 왕실은요,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며 추가로 언급할 내용은 없다, 짤막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01:08한때 국민 도련님으로 불렸던 마리우스의 범죄 논란에 노르웨이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01:18마리우스 보르그 회의비, 노르웨이 왕세자비의 아들인데
01:29성폭행 3건, 성정보용 4건, 상해 2건, 학대 재물손괴 협박은 각각 1건 등
01:36범죄 혐의만 23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01:41이게 노르웨이에서 국민 도련님으로 불렀다고 하는데
01:44범죄 혐의가 상당합니다. 검사 출시돼요.
01:49박태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1:50그전에요. 다이아나 왕세자비가 입었던 저 드레스 있잖아요.
01:54저게 80년대 후반에 아마 입으셨던 것 같은데
01:57제가 그때 고등학생이었거든요. 저 드레스가 기억이 나요.
02:01굉장히 너무 멋있고 그때 다이아나 왕세자비께서
02:05굉장히 대중적인 사랑을 많이 받고
02:07그래서 그랬는데 저 화려한 옷, 저 옷이 저도 지금 기억이 아주 선명하네요.
02:15이번에 예전에도 아마 저런 입었던 옷을 판매하셔서
02:19자선의 기금으로 내시고 했던 게 기억나는데
02:23아마 지금 그때 그 기억이 다시 나는 옷인 것 같습니다.
02:27그리고 지금 노르웨이 왕세자비의 아들
02:30이분은 지금 왕세자비가 결혼하기 전에
02:33얻었던 아들이기 때문에 사실 왕씨라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02:40공식 직함도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02:44그런데 이제 이런 고위층에 있는 분들이
02:49정말 이 범죄 경력이라는 것이 이렇게 지구 반대편에서도
02:55화제가 될 정도다 하는 것은 참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03:00현지에서도 아마 이제 수사 논란이 좀 일고 있는 것 같고
03:04왕세자비의 장남이라 하더라도 이 같은 뭐랄까
03:10이런 강력범죄에는 수사의 예외는 아니죠, 거기서도.
03:13필요하다면 뭐 특별 수사라도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논란도 일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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