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6월,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00:08경기도는 이 참사를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하고, 사건 이후 정책 변화 과정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00:14최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화재로 23명이 목숨을 잃은 공장군이 1년 만에 열렸습니다.
00:24사고 발생 1년을 맞아 추모 위령제가 열린 겁니다.
00:27유가족들은 아직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00:45이 참사로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이 숨졌는데 대부분 불법 파견된 노동자들이었습니다.
00:54아리셀 참사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사용자가 구속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01:02참사 1주기에 맞춰 경기도는 눈물까지 통역해달라는 종합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01:08이 보고서는 단순 사고 기록을 넘어 유가족과 현장 관계자 발언을 재구성했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입니다.
01:32이와 함께 CCTV 분석부터 긴급 생계비 지원 같은 시간순 대응과 이민사회국 신설,
01:40중경상 피해자도 지원하는 경기도형 재난이로금 제도화 등이 담겼습니다.
01:45어떤 구조적인 문제들, 또 그것들을 해결해 가기 위해서 우리가 앞으로 노력해야 될 일들,
01:53그런 성찰과 반성, 또 앞으로의 대책들,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담았습니다.
01:59아울러 경기도는 6월 넷째 주를 노동안전주간으로 지정하고,
02:03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02:08정부도 유사사고 재발 방지에 나섰습니다.
02:13행정안전부는 외국인 노동자 안전교육 의무화 등을 포함한 37개의 개선과제를
02:182028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21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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