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이란에 강한 공격을 가하겠다며 전쟁이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0:07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브렌티우는 3년 7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00:13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또 이란에 대한 압박에 나섰다고요?
00:21네, 폭스뉴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00:24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29머지않은 시점에 전쟁이 종료될 거라면서도 자신이 뼛속까지 느낄 때 전쟁을 끝낼 거라고 말해 당분간 데이란 전쟁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0:39트럼프 대통령은 또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선박을 미 해군이 호위하는 계획에 대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도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00:49어제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이 밝힌 대로 당장 호위에 나서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겁니다.
00:55앞서 백악관은 유가 상승에 대응해 미국 내 항구간 운송은 미국 선박만 할 수 있도록 한 존스법의 한시 유예를 검토하고 있다고
01:04밝혔는데요.
01:05트럼프 대통령은 존스법의 한시적 유예 가능성에 대해 묻자 들여다보겠다라고만 답했습니다.
01:12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을 돕고 있다는 말도 했는데요.
01:16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1:35미군도 오늘 강한 타격을 예고했는데요.
01:38또 미국 방 장관은 모즈타바의 부상을 공식 확인했다고요.
01:43피트 헤그세스 장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란 상공에서 평소보다 20% 많은 출격과 폭격이 이루어질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01:53덴케인 합참의장도 오늘 물리적 타격이 가장 강력하게 이루어지는 날이 될 거라고 말했는데요.
01:59미 합참의장의 말을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02:23해그세스 국방장관은 또 어제 첫 성명을 낸 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멘에 이어 관련한 발언도 했습니다.
02:30모즈타바가 부상으로 외모가 훼손된 상태라고 주장을 했는데요.
02:34이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03:00또 이란의 지도자가 절박한 상태로 지하에 들어가 숨어 있다면서 그건 쥐가 하는 짓이라고 원색적인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03:09호르무즈 해업 봉쇄를 위해 이란이 기뢰를 설치했냐는 질문에는 지금까지 명확한 증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03:16미 국무부는 오늘 모즈타바 하멘에이 등 이란 주요 지도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최대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9억 8천만
03:26원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30네, 이런 가운데 국제 유가와 뉴욕 증시 모두 타격을 받았다는 소식인데, 먼저 유가부터 전해주시죠.
03:39네,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봉쇄, 또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주 타격 발언으로 브렌트유가 이틀째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03:47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어제보다 2.7% 오른 1배럴에 103달러 14센트의 거래를 마쳤습니다.
03:54종가 기준으로 3년 7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인데, 이란 전쟁 이후로 봤을 때는 42%의 상승률을 보인 겁니다.
04:02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도 3.11% 오른 1배럴에 98달러 71센트의 장을 마쳤습니다.
04:10미국은 러시아산 원유 규제를 풀어 공급을 늘릴 거라고 했지만, 시장을 안심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04:18유가 불안이 심화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도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04:22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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