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에서는 친녀 성향의 유튜브에서 촉발된 공소취소 거래소를 놓고 여전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7여권의 아킬레스건으로 부상하는 모양새인데요.
00:10이를 계기로 올드민주당과 뉴 이재명계 사이의 분열이 심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00:16백종규 기자입니다.
00:20혼란이 극심했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매듭짓고 지방선거 모드로 전환하려던 민주당의 돌발 변수가 생겼습니다.
00:29논란의 시작은 여권의 빅스피커로 여겨지는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입니다.
00:41친명계 의원들이 곧바로 격앙된 반응을 나타냈고 당이 분명한 입장과 함께 강경한 대응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쏟아졌습니다.
00:51당이 대응하는 게 맞다고 봐요.
00:53이거는 민주 파투스급이 아니라 민주경찰서에서 대응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0:58대통령에 대한 매우 심각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임에도 불구하고
01:04왜 당에서 이렇게 미적지근하게 대응을 하고 있는지 저도 좀 묻고 싶습니다.
01:09이후 정청래 대표가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을 냈는데
01:13이른바 검찰개혁의 진정성을 의심받는 동시에
01:16여권 내 분열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자 수습에 나선 겁니다.
01:33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거래서를 폭로한 전 MBC 기자 장인수 씨를 고발하겠다고 했지만
01:39김어준 씨는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01:51곧바로 정 대표가 김 씨를 감싸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01:56김 씨가 진영 내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정 대표를 두둔했고
02:00정 대표도 김 씨가 운영하는 딴지 일보를 민심의 척도로 강조하는 등
02:06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입니다.
02:09문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또 갈등이 불거지자
02:12민주당 내 권력 투쟁이 재차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02:18지지층 분열 속 당권파인 이른바 올드민주당계와
02:22비당권파인 유이재명계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인데
02:26김 씨가 유이재명계 의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하며
02:30오히려 무고죄 대응을 언급하면서 갈등은 더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02:36니체가 많은 것처럼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돼서는 안 된다라는 명제입니다.
02:41그런 우리의 스스로의 자기검열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2:46민주당 내 친이재명계가 김어준 씨와 본격적인 선극기에 나서는 가운데
02:50당내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소취소 거래설이
02:55여권 분열의 불씨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3:00YTN 백종규입니다.
03:02작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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