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첫날, 여야는 서로를 향해 거친 말에 쏟아내며 충돌했습니다.
00:07정작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 검증은 거탈기에 그쳤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00:16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여야는 자료 제출을 두고 초반부터 격돌했습니다.
00:22국민의힘이 먼저 채무상환과 아들 유학비, 송금, 증빙 등 요청한 자료를 제대로 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0:39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끝까지 거부했다는 비판도 쏟아냈습니다.
00:52민주당은 야당이야말로 자료 요구를 핑계로 후보자의 사생활을 침범하고 인신 공격을 단행한다고 반발했습니다.
01:13현금 출처를 집요하게 캐묻는 야당의 공세에는 마치 사건을 조작하는 검사 같다고 응수했습니다.
01:19현금 유격을 쟁여놨다라는 식으로 조작하면 안 되는 겁니다. 이 자리가 사실 검사 취조실도 아니고
01:27양측의 감정이 격해지며 수차례 고성과 막말이 오갔습니다.
01:32자, 조용히 하세요.
01:35야, 조용히 해.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에 대해서 제가 순간적으로 혼잣말로 미친 거 아니야?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01:43김민석 후보자는 총리직이 정치의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전력 투구하겠다면서
01:48혁신과 실용, 현장 소통형 총리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54국정 철학과 방향성, 능력 등 후보자 진짜 검증은 여야를 막론하고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02:00국회는 하루 더 청문회를 진행한 뒤 임명 동의안을 본의의 표결에 붙입니다.
02:04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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