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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연출가 정구호가 무용 공연에
무용 비전공자인 채시라를 캐스팅한 이유는?!♨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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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실 무용의 방에 체시라라는 이름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 했거든요.
00:04다들 그렇게 얘기하시죠.
00:21왜 체시라 씨였습니까? 이번에 단심에서.
00:24저는 시라 씨 뭐 예전 화보도 했고 중간중간에 뵙고
00:27제가 이제 평창올림픽 기념으로 만든 동백고 나가시라는 오페라에 변사 출연했고
00:33그때 뵈면서 시라 씨를 100% 해낼 거라고 저는 100% 알고 있었어요.
00:37의미의.
00:39남자가 돌아왔어.
00:41아...
00:44그리운 마음 벗어남이 없었는데
00:47죽기 전에 고은 님을 다시 만났구나.
00:50사랑의
00:52비밀을
00:55여왕의 역할이 단순히 추만 잘 춘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00:59이번에는 심청이 어머니 역할을 하는 연기도 필요하니까
01:02저 봤는데
01:04여왕 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인 거죠?
01:06맞아요.
01:07맞아요.
01:08제가 한 번도 여왕을 해본 적이 없어서
01:10사실 되게 부러운데
01:12언니는 아 내 또 그랬구나 라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셨겠어요?
01:16그렇지.
01:17되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계세요?
01:19경복궁이나 덕수궁 가면 왜 이렇게 집에 온 것 같아?
01:23그렇지.
01:24그렇지.
01:25왜냐하면
01:26인수 데뷔 역할을 두 번이나 했지
01:28그렇지.
01:29또 왕과 합의하면서 3년을 거기를 드나들고
01:31그렇지.
01:32창경궁 전부 다 가면 그냥 집에 온 것 같은
01:37너무 공감해가지고
01:38너무 공감해가지고
01:39근데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진짜 무용을 해야 된다.
01:42그렇죠.
01:43진짜 무용 공연이니까
01:44
01:45나는 처음에 보고
01:46너무 조마조마한 거예요.
01:48두드리면 어떡하지
01:49그렇지.
01:50무용을
01:51이게 일사불러내야 되잖아요.
01:52무용을
01:53세상에 너무 여유있게
01:55그러니까 무용을 연기를 하는데
01:57이 손끝 발끝
02:00내가 너무 놀랐어요.
02:01발끝까지 봤어 언니
02:02그냥 외국인들이 만약에 봤더라면
02:04그냥 함께
02:06그냥 수성 무용수
02:08솔리스트
02:10그렇죠.
02:11근데 왜 아픈 적은 없어?
02:13초반에
02:14
02:15딱 이틀 연습하고 발목
02:17발등하고 발바닥하고 이제
02:18후끈후끈후끈후끈후끈
02:20긴장해서 하니까
02:21또 안 되는 동작을
02:23될 때까지 하느라고
02:24막 하다 보니까 이제
02:26그 당시엔 몰랐는데
02:27집에 오니까 갑자기
02:29아니 30분 전에도 안 아팠던 발이
02:31막 우치는 거리여가지고
02:33선생님 이틀 쉬라는데
02:34마음상 하루 밖에 쉬면
02:36하루 밤 쉬어야 되겠더라고
02:37아니 근데 안 쓰던 근육을 갑자기 쓰니까
02:39
02:40그리고 한 3일 넘어갔다가
02:42몸살 한번 쫙 오고
02:43그렇지?
02:44그 다음엔 이제
02:45괜찮아
02:46단단해지면서
02:47
02:48아니 그
02:49유동수자랑 같이 있는데
02:50그래도 그 중에서는
02:52약간 고려하네
02:54제가 참아 말하지 못했다
02:57아니 여기서 우리 나이 얘기하는 건가?
02:59아니 나이 얘기해
03:00다 오픈해요
03:01다 오픈해
03:02다 오픈해
03:03팩폭을 그냥
03:04아니 그게 놀랍다고
03:05그래서 그냥
03:06심청이의 어머니 같은 존재니까
03:09언니라고 해 그냥
03:10언니
03:11비주얼로 약간 언니로 보이게끔
03:14분장하고
03:15핑크로
03:16세상의 반짝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03:18평생 할 반짝이를 다 뒤집어 쓰고
03:21안 지워지겠네
03:22안 지워지고
03:23그리고 또 내 아이디어로
03:25난 귀에도 칠해달라
03:26그리고 귓벌에도
03:27귀걸이를 할 수 없어
03:28귓벌에도 다 하고
03:29여기도 다 칠해달라
03:30초반에는 안 그랬는데
03:32점점 하면서 이제 아이디어가 막 생각이 나니까
03:35열도 생기고
03:36나도 이제 시도를 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03:38손해도 하고 귀 다 하고
03:40그래서 어느 날 입에도 반짝이가 막 다 들어가 있어
03:42지금
03:43그래서 이렇게
03:44입이 이렇게 지금지금거려
03:46아니 아침 10시 밤 10시까지
03:4810 to 10이요?
03:4910 to 10
03:50제가 처음에는 열심히 해라 그러고
03:52너무 열심히 해가지고 걱정이 돼서
03:54다치면 안 된다
03:55공연이 중에서 다치면 안 된다
03:57제가 그랬어
03:58그럼 언니 후배들이
03:59저분 좀 빨리 가야 나도
04:01왜 10시부터 나와서 10시까지 하시는 거야
04:04근데 우리 무용수들이
04:06정해진 시간이 물론 있고
04:08근데 그 뒤에
04:10나는 너무 부족하고
04:12또 그만큼 더 해야 되니까
04:14짧은 기간 안에
04:15당연히 난 남아서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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