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G7 정상회의 참석과 산업현장 방문 등으로 지난 한 주 숨가쁘게 보낸 이재명 대통령은 본격적인 내각 인선 체비에도 나섰습니다.
00:09마무리 검증 단계에 있는 일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막판 고심을 이어가면서 내일 여야 지도부 오찬에서 다룰 현안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00:19대통령실 연결하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00:22용산 대통령실입니다.
00:24이 대통령 지난 한 주 정말 바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오늘은 어떻습니까?
00:28주말인 오늘은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대신 관저에 머물면서 여러 전국 현안을 점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37우선 아직 진영을 갖추지 못한 내각 인선과 관련해서 고심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2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YTN에 막판 인선이 한창인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00:47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한 이후 각 부처 장관 후보자는 한 명도 지명하지 않았습니다.
00:53총리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만 공개했을 뿐입니다.
00:59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서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 차관 인사는 단행했지만
01:05장관 후보자는 여전히 발표하지 않은 겁니다.
01:09그래서 국무위원 재청권을 가진 총리 임명 절차가 마무리된 뒤 내각 인선을 진행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네요.
01:16최근엔 이와 별개로 시급한 부처 장관 후보자부터 발표할 거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01:21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내각 개편은 김민석 총리 후보자가 인존된 뒤 이뤄지는 게 아니라
01:29검증이 끝나서 발표할 수 있는 시점이 되면 그때그때 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01:35또 그런 경우 재청권은 현재 총리 대행을 하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부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01:43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내일 여야 지도부와의 오찬도 신경 쓸 것 같은데요.
01:49어떤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01:51말씀하신 대로 이재명 대통령은 일요일인 내일 낮 12시 대통령 관저에서 여야 지도부와 만납니다.
01:58오찬을 겸한 회동입니다.
02:00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02:06그리고 송원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인데요.
02:09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G7 정상회의 참석 관련 결과를 자세히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5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한 만큼 다른 현안들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02:22당장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임명 동의 문제가 우선 거론되고 있습니다.
02:30추가 경정 예산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와 관련해서 야당의 협조를 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2:36이른바 3대 특검 등 정치 현안과 여야 협치 및 소통 강화 관련 이야기 역시 오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2:45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02:47감사합니다.
02:4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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