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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0.


튀르키예 동물병원 '모성애 고양이' 화제
어미 고양이 새끼 물고 제 발로 동물병원 향해
새끼 고양이 눈 감염… 해당 동물병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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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미 고양이가 아가 고양이를 물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00:06놀랍게도 목적지는요. 트리키의 한 동물병원입니다.
00:12수의사가 아가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해 보더니 눈이 감염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00:17안약 넣어주고 있죠. 눈 떠봐. 어떻게 알고 왔을까.
00:20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엄마의 모성애는 강하다.
00:24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이 영상이 20만 회의 좋아요를 받았다고 합니다.
00:31이게요. 그러니까 우리가 말 못하는 동물들한테 배워야 돼요.
00:36이 엄마 고양이가 여기는 동물병원이라는 것을 알고서 갔다는 거 아닙니까.
00:43엄마 어떻게 보십니까. 고양이에게도 모성이 있었네요.
00:47있어요. 그러네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놀랐고요.
00:50저 아기 고양이를 물고서 엄마 고양이가 절절한 마음으로 간 거 아니겠습니까.
00:56이 고양이과의 동물들은 여기 목덜미를 이렇게 딱 물면
01:00축 늘어져서 엄마가 이렇게 물고 이동하기가 용이하다고 그러더라고요.
01:05저 장면 보고 많이 아픈가 이랬는데
01:07그래서 가서 무사히 치료받고 회복이 됐는데
01:10저 모습 본 많은 분들이 감동하고 있고
01:14내가 병원비 내겠다. 이런 연락들도 세도하고 있고 그런 상황이어서
01:20동물을 통해서 고양이를 통해서 우리가 다시 한 번 모성애를 배우게 됩니다.
01:24이런 사례. 우리 법무부인 주진호 의원님 없습니까.
01:28저 정도면 인생 2회차 고양이 아닌가요.
01:30인생 2회차죠.
01:31어떻게 저 위치도 알고
01:33그것도 보통 동물들이 왔다 갔다 하면 오히려 무서워할 것 같은데
01:37정말 좀 신기합니다.
01:39저 뒤에 까만 고양이 한 마리가 따라오는데
01:41아빠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봅니다.
01:45어쨌든 우리 법무부인 저런 자료는 없다.
01:47오늘 주진호 의원님 나오셔서 많이 신기하고 돌아갑니다.
01:50제가 오히려 관중이 돼서 구경하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01:54앉아서 세계 속으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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