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 롯데자이언트의 장주성이 경기 중 투수 견제구의 옆구리를 맞고 피 섞인 구토 증세를 보였습니다.
00:09폐출혈이었는데요.
00:10잇따른 부상에 김태영 감독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00:13강보인 기자입니다.
00:17연장 10회 초, 롯데 장주성이 볼넷으로 출루합니다.
00:23그리고 KT 투수 박영현이 1루로 견제구를 뿌립니다.
00:26그런데 2루에 들어간 장주성이 고통스러워하며 일어나질 못합니다.
00:39느린 화면으로 다시 보니 투수 견제구가 옆구리에 맞고 뒤로 튕겨나간 겁니다.
00:46장주성은 피 섞인 구토를 하더니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50병원 진단 결과 폐출혈로 4에서 5일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00:58어제 게임은 롯데가 이겼지만 분위기는 심각했습니다.
01:02장주성은 한 달 전에도 헬멧에 공을 맞아 가슴을 쓸어내린 바 있습니다.
01:07타율 1위를 하며 펄펄 날던 전민재도 4월 말 얼굴을 맞고 한 달가량 쉬었고
01:13지난달 이호준과 손성빈도 같은 날 머리에 공을 맞고 구급차에 실려 나갔습니다.
01:19롯데가 몸에 맞는 공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01:23무엇보다 롯데는 지금 1위 LG의 3.5경기 차로 뒤처진 3위입니다.
01:29하지만 7위 기아와도 3.5경기 차이밖에 안 납니다.
01:32선두권 경쟁이냐 중화위권 추락이냐의 갈림길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계속 다치는 선수가 나오자
01:40롯데가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01:44채널A 뉴스 강부인입니다.
02:02채널A 뉴스 강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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