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이후에 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07북한이 우리 정부의 첫 번째 대북 조치에 즉각적으로 호응하면서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00:14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한 직후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도 사라졌습니다.
00:25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서부전선에서 늦은 밤에 청취된 게 마지막이며 이후에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00:32북한도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조치에 따라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것으로 보입니다.
00:39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된 지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00:46현재 군은 이와 관련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0:51북한의 즉각적인 방송 중지는 남북 비례성과 상호주의 원칙 등을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00:59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대북 확성기를 중단하자 북한도 호응하면서 지난해 정지된 9.19 군사합의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01:089.19 군사합의가 정지되며 재개됐던 전방지역 군사훈련 등은 계속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01:13일각에서는 대북 확성기 중지처럼 전방지역 사격훈련 중재와 같은 조치가 선행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01:219.19 군사합의는 북한이 먼저 파괴한 만큼 대북 확성기와는 다른 문제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01:28다만 대북 확성기 중지라는 새 정부의 첫 번째 선제적 대북 조치에 북한이 호응한 점은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01:35선제적 조치가 대화를 위한 신뢰 구축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01:41하지만 심화된 북로 군사협력과 북한의 이 국가론, 통일 지우기와 핵무장 강화 등이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01:50YTN 김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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