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코스피가 장중 6,500을 넘는 등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3이런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매수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코스피 하락에 기대를 거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00:09취재기자 연결에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1윤태인 기자, 최근 6,500을 넘기도 했던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고요?
00:18코스피는 지난 23일 장 초반 6,5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00:23이런 가운데 개인 투자자는 그 전날인 22일부터 지난 24일까지 사흘 동안 모두 2조 8,330억 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00:34반대로 같은 기간, 개인이 코스피 하락에 기대를 거는 모습도 보입니다.
00:38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인은 코덱스 200 선물 인버스 2X ETF에 216억 4,400만 원 순매수했습니다.
00:48코스피 200 선물 지수의 1일 수익률을 반대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으로 지수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는 구조인데요.
00:56단순히 주식 손실을 방어하려는 목적을 넘어서 하락장을 이용해 큰 수익을 내보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01:03특히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지난 23일 하루에만 736억여 원을 매수했는데요.
01:12다만 그 다음 날인 지난 24일에는 393억여 원을 팔면서 시장 흐름에 휩쓸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01:19외국인은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1:23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조 7,078억 원을 팔면서 지수 상승을 저지했습니다.
01:29외국인 매도는 반도체 중심의 IT에 집중했는데요.
01:32이외에도 자동차나 건설, 금융 종목에 대해서도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매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01:38또 같은 기간 코덱스 200 선물 인버스 2X ETF에 외국인은 132억 4,500만 원 매수하는 등 지수 하락에 기대를 거는
01:47모습입니다.
01:48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무산됐고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등이 계획되면서 증시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01:57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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