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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선택은이재명 대통령이었습니다1,700만 표를 넘게 득표하면서 역대 최다 득표수란 기록도 세웠는데요,오늘은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웃 주민들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첫 출근길 장면부터직접 확인해 보시죠.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이란 단어를 40여 차례,또 '통합'이란 말은 5차례 했습니다. 취임선서 장면과국민께 드리는 말씀 짚어보겠습니다. 어떤 말씀 주목하셨습니까?

[복기왕]
맨 첫마디가 무슨 말씀이냐를 귀를 열고 들어봤는데 다행스럽게도 국민통합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이 시대 국민들이 원하는 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담아냈다. 그리고 어제까지 우리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서로 대통령을 하겠다라고 국민들에게 경쟁하는 모습 보였는데 오늘은 패배자들도 다 우리 국민들이다라는 통합의 메시지가 그래도 조금 패배하신 분들에게. 속상하지 않겠어요. 내가 찍은 사람이 안 됐을 경우에. 그분들을 그래도 위로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라는 모습하고 국민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들어갔잖아요. 그건 국민주권시대를 열겠다고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이 된 것 같고. 그 가운데서 오늘 말씀하신 단어 중에서 성장이라는 단어가 또 굉장히 여러 번 반복돼서 언급됐습니다. 이게 진보진영의 대통령이나 진보진영의 용어로는 별로 안 쓰는 용어 중의 하나이지 않습니까? 성장을 할 때는 뭔가 수식어를 붙여서 성장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냥 실용적으로 성장 이렇게 쓰고 있어요. 그래서 이 시대에 우리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낡은 이념, 이거는 진보든 보수든 이념은 버리자, 이런 말씀 속에 대표적으로 녹아 있는 단어가 성장으로 저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하신 일종의 취임사, 약식 취임사입니다마는 취임사대로 그 정신 그대로 앞으로 운영해 주신다면 그래도 국민들이 여전히 기대와 희망을 갖고 응원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합과 성...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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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이렇게 국민의 선택은 이재명 대통령이었습니다.
00:041,700만 표를 넘게 득표하면서 역대 최다 득표수라는 기록도 세웠는데요.
00:10오늘은 복귀왕 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4두 분 어서 오세요.
00:15안녕하세요.
00:17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00:23이웃 주민들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첫 출근길 장면부터 직접 확인해 보시죠.
00:30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01:00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서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정한 대한민국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01:28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01:44이제 출범하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될 것입니다.
01:55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이란 단어를 40여 차례 또 통합이란 말을 5차례 했습니다.
02:07취임 선서 장면과 국민께 드리는 말씀 짚어보겠습니다.
02:11어떤 부분에 가장 주목하셨습니까?
02:13맨 첫 마디가 무슨 말씀이냐를 귀를 열고 들어봤는데
02:18다행스럽게도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02:22이 시대의 국민들이 원하는 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담아냈다.
02:28그리고 어제까지 우리가 정말 치열하게 경쟁하고 서로 대통령을 하겠다라고 국민들에게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02:39오늘은 패배자들도 다 우리 국민들이다라는 통합의 메시지가
02:43그래도 조금 패배하신 분들에게 좀 속상하지 않겠어요?
02:48내가 찍은 사람이 안 됐을 경우에 그분들을 그래도 위로하기 위한 노력을 좀 했다라는 모습하고
02:54국민이란 말이 가장 많이 들어갔잖아요.
02:59그건 이제 국민 주권시대를 열겠다라고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이 된 것 같고
03:06그 가운데서 오늘 말씀 안 하신 단어 중에서 성장이라는 단어가 또 굉장히 여러 번 반복돼서 언급됐습니다.
03:14이게 진보진영의 대통령이나 진보진영의 용어로서는 별로 안 쓰는 용어 중에 하나지 않습니까?
03:21성장을 할 때는 뭔가를 그 수식어를 붙여서 성장이라는 말을 쓰는데
03:25그냥 실용적으로 그냥 성장 이렇게 쓰고 있어요.
03:29그래서 이 시대에 우리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이념적인 낡은 이념
03:37이거는 진보든 보수든 이념은 이제 버리자 이런 말씀 속에 대표적으로 녹아있는 단어가 성장으로 저는 들었습니다.
03:45그래서 오늘 말씀하신 저 일종의 취임사, 약식 취임사입니다만
03:51취임사대로 그 정신 그대로 앞으로 운영해 주신다면
03:55그래도 국민들이 여전히 기대와 희망을 갖고 응원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04:00통합과 성장이란 단어에 주목하셨다고 하셨는데
04:03사실 남성 정치인의 경우에는 이 넥타이 색깔의 큰 의미를 갖고 있는데
04:08저희가 그래픽을 좀 준비했습니다.
04:10오늘 하루 동안 4번 넥타이를 바꿨더라고요.
04:13한번 보여주시죠.
04:14이렇게 색깔을 달리해서 처음엔 지지자를 향한 파란색 넥타이였던 것 같고요.
04:18오늘 취임사를 읽을 때는 맨 오른쪽에 푸른색과 붉은색, 흰색이 동시에 들어간 걸 택했는데요.
04:25어떤 의미라고 보셨어요?
04:27네, 취임사에서 나왔던 통합의 의미를 넥타이를 통해서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04:33오늘 저는 취임사는 지난번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에서 자유라는 얘기가 35번이었거든요.
04:42그때 아쉬워했던 것들이 소통이라든가 통합이라는 단어가 없었다는 걸 좀 아쉬워했습니다.
04:49그러면서 보면 아마 문재인 정부와 대비되는 윤석열 정부는 자유를 강조했지만
04:56다분히 자유라는 것은 이념적인 거잖아요.
04:59그런데 이번에 오늘 우리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성장을 내가 세워보니까 12번 얘기를 했어요.
05:06그리고 통합이라는 것을 다섯 번 얘기했는데 성장을 통해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그리고 통합이라는 것은 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라고 말씀하셨더라고요.
05:21그건 굉장히 잘 잡은 포인트라고 봅니다.
05:24그런 면에서 탈이념, 신령주의로 나아겠다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기조가 담겨있다라고 해서 저는 솔직히 기대가 됩니다.
05:35솔직히 기대가 되는데 다만 실천이 중요해요.
05:39문재인 대통령의 전체를 밟으면 안 돼요.
05:42문재인 대통령도 뭐라고 했냐면 취임사의 키워드가 통합이었어요.
05:47대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얘기했어요.
05:49그러나 집권하시고 나서 처음부터 했던 일은 적폐천상이었거든요.
05:54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우리 국민들의 분열과 갈등은 더 심화됐습니다.
06:00그래서 저는 이 취임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밝히신 뜻 그대로 정말 실천하는 대통령이 된다면 저는 정말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될 수 있겠다라는 것을 오늘 첫날 기대를 우선 해봅니다.
06:19저희가 영상으로도 보여드렸지만 대통령 사저 앞에는 아침부터 새 대통령의 첫 출근을 보기 위한 인파가 발디들 틈 없이 몰렸는데 신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순간이 가장 흥분된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06:34떨리죠.
06:34대통령으로서 그동안은 국회의원 또 시장 도지사는 안 해봤습니다만 그때도 첫 출발할 때 설렘과 기대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06:47그런데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워낙 그 무게가 어마어마한 것이기 때문에 아마 그 걱정과 기대 또 한편으로는 설렘도 있겠죠.
07:01그러면서 이제 무거운 걸음을 걸으실 텐데 앞으로 매번 어디로 출근하느냐 어디로 그 발걸음을 향하느냐가 온 국민의 관심사고
07:11그에 따라서 우리 국민들의 운명까지도 달라지기 때문에 정말 머리카락 한 올의 색깔까지도 세심하게 관리하고 고민해야 하는 이런 대통령의 자리가 앞으로 5년 동안 저분에게 주어져 있는 것인데
07:31저렇게 어린 아이를 안는 장면은 사실 좀 익숙한데 오늘 지지자가 파란 두루마리 휴지를 선물을 했더라고요. 어떤 의미예요?
07:40두루마리 휴지 뭐 막힌 거 있으면 잘 풀어라.
07:43저희가 이사 가는 집에 두루마리 휴지를 선물하기도 하죠. 잘 풀이라고.
07:46그런 거겠죠. 시원하게 답답하게 하지 말고 시원하게 해라 뭐 이런 의미가 있었을 텐데
07:51저 자리에 나온 저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또 한편으로는 아직까지도 어제 대선에서 선거에서 패배해서 속상해하는 그분들의 마음까지도 유리해 줄 수 있는 대통령으로
08:05앞으로 5년 동안 활동을 하시기를 저는 기대합니다.
08:09득표율을 좀 분석해 보겠습니다. 최종 득표율이 49.42%로 집계가 됐습니다.
08:15출구조사 때는 과반 득표할 걸로 예상이 됐는데 과반에는 살짝 못 미치는 득표가 나왔어요.
08:22이 의미는 뭐라고 보십니까?
08:24그만큼 이번 선거가 사실은 이재명 후보도 표현을 했습니다마는
08:30사실은 뭐 어린이 손목 비틀기 정도의 쉬운 선거였죠.
08:36가만히 있으니까 자빠지더라 라고 말씀하셨잖아요.
08:39그러면은 가만스러워 훌쩍 넘어야 되죠.
08:41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마 이번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되실 때 51.55%를 상해하는 최고의 지지율이 나오지 않겠냐 했는데
08:52결과적으로 이재명 정부에 대한 어찌 보면은 견제심이랄까요?
08:59이런 부분들이 작동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09:01그래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정말 국정을 운영하시면서 49.4%의 지지했던 국민들뿐만 아니라
09:10더 많은 국민들이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를 합치면은 더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고 걱정하고 견제하려고 한다라는 것들을
09:22정말 늘 새기면은 아마 국정 운영하시면서 좋은 대통령이 되실 겁니다.
09:29되실 거고 아마 그런 면에서 오늘 취임사회에서도
09:32모두를 아우르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표현은 저는 좋고 적합한 표현이었다.
09:38그렇게 봅니다.
09:39이 수치가 좀 묘한 것 같습니다.
09:42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득표율이 과반에 살짝 못 미치는 가운데
09:45또 김문수, 이준석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또 살짝 넘더라고요.
09:50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양당에서 해석이 분분할 것 같습니다.
09:56뭐 당장은 당선돼서 정말 다행이다, 감사하다라는 것이 첫 번째고
10:03욕심을 마음껏 부린다면 이재명 대표는 50% 이상의 과반 득표 이상을 좀 하고
10:10그리고 국민의힘은 죄송스러운 말씀이다만
10:14비상기업이라고 하는 내란이라고 하는 것을 촉발한 책임
10:19그리고 그것으로부터 완전하게 결별하지 못한
10:23이런 책임을 좀 유권자들이 물어서
10:2740% 미만쯤 됐으면 하는 생각들을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었을 텐데
10:34우리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오만하게 하면 안 된다라는 교훈을 시작 전부터 주신 것 같아요.
10:44이준석 후보하고 합쳤을 때 약간 그리고 과반에 약간 못 미치는 이 득표는
10:51향후에 5년 동안 그 과반 이상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10:58부족한 만큼을 더 채우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라라고 하는 것은
11:03내 지지자 혹은 내가 내 생각, 내가 좋아하는 방식 이런 것들이 아니고
11:09그 중간에서 항상 민생을 걱정하고 있는 평범한 국민들
11:13그리고 이념 잣대가 아니라 우리 삶을 걱정하고 있는 그런 국민들을 상대로 해서
11:20정치를 한다면 5년 동안 힘들지만 그래도 좀 성공적인 대통령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11:29이런 기운을 좀 주는 것 같습니다.
11:31알겠습니다.
11:32그런가 하면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11:35곧바로 여야 당 대표들과 함께 오찬을 했습니다.
11:39메뉴가 비빔밥이었는데요.
11:41국회 사랑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11:43국민 대통합이 절취를 할 때라
12:11오늘 식사는 비빔밥으로 준비했습니다.
12:19의장님께서 오늘 비빔밥을 주신다고 했으니까
12:22잘 화합해야 되는데
12:24육회해야 되겠죠?
12:27그래서 그 비빔밥에 육회가 꼭 들어와 있으면 좋겠습니다.
12:31육회한 비빔밥과
12:32즐거운 정치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12:35강원도 횡성 육회가 들어가 있습니다.
12:38아, 예.
12:38아, 이제 저희가 오늘부터 민주당이 여당이 되는 거죠.
12:51통합이라는 것은 진영 간의 깊은 고를 메우기 위해서
12:56서로 우려하는 바를 권력자가 하지 않는 것이
13:01내일 여당이 본회의에서 처리하려고 하는
13:04공직선거법, 법원조직법,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는
13:10매우 심각히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13:13사법부에 관한 문제들, 특히 대법원, 대법관 증원들을 포함한
13:18법치주의와 삼권분립에 관한 문제들은
13:21충분한 반대 의견도 들으시면서
13:24좀 신중하게 추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13:28취임 첫날부터 여야 대표들을 함께 만나는 건 좀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13:55그런데 메뉴가 비빔밥이었는데 비빔밥은 종종 정치 행사에서 등장하는 메뉴죠?
14:00네, 그렇죠.
14:00화합과 통합의 상징으로 우리가 팔도 비빔밥도 하고
14:06그리고 또 지역에 가도 다 이렇게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14:11같이 비벼서 먹기도 하거든요.
14:13그래서 아마 오늘 의원식 국회의장께서 초청한 자리거든요.
14:21거기에 대통령이 오늘 첫날 이렇게 여야 대표들하고 모였다는 것 자체는
14:26저는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4:29생각을 하고 다만 이제 여야 협치라고 할 때
14:34지금 조국협진당이나 여기는 워낙 협치가 잘 되잖아요.
14:39한몸이나 마찬가지니까
14:40사실은 협치를 하려면 국민의힘하고 협치를 하는 거죠.
14:45그런 면에서 국민의힘 당대표와
14:48전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재명 대표 시절에
14:53계속 영수회담을 제안을 했는데
14:55그 부분들을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좀 받아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15:00너무 인색했다고 생각해요.
15:02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우리 국민의힘 당대표와 좀 자주 소통하고
15:08그리고 이걸 지금 대통령께서는 국민통합을 얘기하시는데
15:13오늘 민주당에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 법원조직법을
15:19지금 법사위 소위에서 그냥 단독으로 처리하고
15:24또 이번에 전체의회도 오늘 통과시킨다는 거거든요.
15:28내일은 지금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15:31특검법, 내란 특검법하고 또 이 법원조직법하고
15:35또 공직선법법 개정안 이런 부분들을
15:39그런데 저는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통합하겠다는
15:44새로운 정부에 맞는 건지
15:46대통령은 통합하자고 하는데
15:48지금 민주당은 그걸 받쳐주지 못하고
15:51정쟁하자고 나서는 격이기 때문에
15:54저는 민주당도 대통령의 전체적인 방향에 맞게
15:59조금 한숨 돌리고 또 야당에게 이런 이런 부분들은 좀 불가피하니까
16:05합의 처리하자든지 이렇게 얘기하면서 조금은 호흡을 가다듬고 갔으면 좋겠다.
16:11지금 국회 권력 장악하고 있는 데다가 대통령 권력까지 했다고
16:16이참에 그냥 첫날부터 밀어붙이는 거 굉장히 안 좋습니다.
16:21힘은 있을 때 절제해야 되지 힘을 남용하게 되면
16:25반드시 그 힘은 자기를 해치게 됩니다.
16:29이건 뭐 역대 정권에서 하는 거 봤잖아요.
16:32그런 면에서 민주당도 조금 호흡을 조절하고
16:36진짜 여야협치, 국민통합의 정신을 실천하였으면 좋겠다.
16:41이런 바람을 드립니다.
16:42그러니까 오늘 굳은 표정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한 말이죠.
16:47내일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 계획에 대한 우려를 표한 건데
16:51그러니까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에서는
16:54이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 결국 이재명 대통령 면소조항이 될 것 아니냐
16:58이 같은 우려를 표하는 건데 내일 처리하기로 한 건가요?
17:01그러니까 정확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처리 안 한다라는 말을 전했다는 거예요.
17:07김용태 비대위원장한테.
17:09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분들 앞에서 저 말씀을 하시니까
17:13민주당에서 대변인이 아니 젊은 비대위원장이 벌써부터 그럼 어떻게 하느냐
17:18이런 아쉬운 성명을 내고 그랬는데
17:20내일은 우리가 이제 최해병 특검,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17:29이 세 가지 특검이 과거에도 통과됐다가 거부권 당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17:35그래서 내일은 그 세 개법만 한다.
17:38그다음에 검사징계법이라고 검사징계에 관한
17:42저는 내용은 잘 모릅니다마는
17:43이런 정도를 내일 다루고
17:46그 나머지는 언급조차도 안 했다.
17:48그러니까 법사위는 올라온 법안들에 대해서 소유해서 심사하고 하는 거기 때문에
17:54법사위 통과됐다고 해서 꼭 본회의에 상정된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17:58오늘 법사위에서 대법관 증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8:01법원조직법 개정안은 이제 논의가 되겠지만
18:04이것이 바로 본회의로 가는 것은 아니다.
18:06그렇습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18:08그래서 그게 될 때는
18:10저는 그것도 여야 협의 하에 처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요.
18:15야당 때하고는 좀 다르지 않습니까?
18:17그리고 형사소송법상으로
18:21소추, 현직 대통령 소추금지에 대해서
18:24저는 재판도 미뤄줬잖아요.
18:28선거운동할 때 대통령 후보들에 대한 재판도 미뤄줬으면
18:32저는 당연히 그 정신에 의해서
18:35현직 대통령일 때 재판도
18:37임기 끝날 때까지는 뒤로 미뤄줬으면 하는 생각을 해요.
18:40그리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18:42저는 이런 제안을 예를 들어서 국민의힘에서 해주신다든지
18:47그러면 그런 법안을 고친다 어쩐다 이런 논쟁도 없이
18:51오히려 저는 국민의힘이 크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18:54득점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8:55법안 처리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셨는데요.
18:57잠시만요.
18:58지금 국민의힘이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19:01공식 개최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19:03들어보시죠.
19:04저는 이번에 이 선거를 하면서
19:12그리고 정말 국민들이 대부분이 원하지 않던
19:16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취임을 하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19:24역사는 이렇게 가능하구나 생각하고
19:30제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를 깊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19:37첫째는 우리 당이 지금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신념
19:45그것을 지키기 위한 투출한 사명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9:50그것이 바로 계엄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일로 나타났습니다.
19:57저는 지금 이 시대에 계엄이 왜 필요했는지
20:03그것이 무슨 결과를 가져왔는지 이미 다 판명이 났습니다.
20:08그런데 그걸 우리 당이 그 계엄을 했던 우리 대통령을 뽑았고
20:15또 우리 대통령의 뜻이 당에 많이 일방적으로 많이 관철된 것에 대해서
20:22깊은 자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26앞으로 절대로 이런 식의 계엄은 다시는 있어선 안 된다.
20:32어느 당이 뭐라 그런다 이런 것이 아니라
20:36우리 스스로도 이건 아니다.
20:39정치라는 것은 목표도 중요하지만 그 수단이 매우 중요한데
20:44전혀 적절치 않은 수단을 이렇게 쓰게 되도록
20:48우리가 그냥 말릴 수 없었던 것
20:51또 그것을 제어하는 힘이 우리 내부에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
20:56매우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1:00그래서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21:04양보할 수 없고 타협할 수 없고 단호한 거부와
21:10또 때로는 단호한 그 수단의 선택이 필요한데
21:14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1:19두 번째는 우리 당의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21:25우리가 과연 어떤 사람을 당대표로 뽑느냐
21:30또는 누구를 우리가 공직 후보자로 뽑느냐
21:35민주주의가 완전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21:41삼척동자가 보더라도 말이 안 되는 방식으로
21:44우리가 공직 후보를 뽑지 않았는가
21:46또는 당대표나 모든 것도
21:51이게 당연히 과연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당이냐
21:55민주주의는 아직 숨을 못 쉬는 당이냐
21:58이런 점에서 깊은 성찰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2:03두 번째로 우리 경제와 민생에 대한
22:12우리 당의 투철하고 확고한 자기 역할이 필요한데
22:20이 부분이 지금 사실 민주당이 경제는 민주당이다
22:26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22:27뭐 있을 수 없는 이런 포스터가
22:30의원회관에 붙어있는 거 보고 저는 굉장히 놀랐는데
22:34그동안에 제가 당을 알기로는
22:38경제는 당연히 국민의힘이다.
22:42아주 너무나 분명한 구호였는데
22:45지금은 과연 국민의힘이 경제를 제대로 하느냐
22:48민생이라면 국민의힘 아니냐
22:52다른 건 몰라도
22:53이런 점에서 우리 당 자체가
23:01세계 경제의 그 흐름과
23:03또 국내 경제의 구조적인 발전 전략에 대해서
23:10확고한 기존을 가지고
23:12확고한 전략을 가지고
23:14경제 정책을 미루고 나가는 그런 당이냐
23:19그것이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23:22경제가 위기면 당연히 국민의힘을 뽑아야지
23:26국민의힘에는 경제 전문가가 있지
23:28그 사람들은 경험과 실적이 있어서
23:32그분들이 맡으면 경제는 살릴 거야
23:36이런 어떤 확신을 주고 있지 못한 거 아닙니까
23:40세 번째는
23:45외교 안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23:49지금 핵무기와 한미동맹
23:52각 한미일 외교 또는
23:57여러 가지 외교 부분에서도
24:00우리가 확고한 우위를 주고 있느냐
24:02이번에도 예를 들면
24:05이종석 같은 사람이
24:08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 장면을 보고 오셨습니다
24:13내용을 잠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24:15김문수부가 우리 당이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생각한다
24:20경세 민쟁에 대한 투철하고 확고한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를 했는데요
24:25권위원님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졌다
24:28이 부분은 선거 과정에서 후보 교체가 있었던 그 사건을 얘기하는 걸까요
24:33그 부분들도 아마 지적을 하는 것 같고요
24:36결국은 이제 겸
24:38이게 그 수단 너무 잘못됐다
24:41이거 다시 못하게 해야 된다
24:43이렇게 얘기하면서
24:44우리가 대통령하고 관계해서
24:47우리가 당이 독립적으로
24:49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했느냐
24:51그리고 당 대표
24:53지난번에 뽑는 과정에서도
24:56과연 이게 우리가 독립적으로 민주적으로 했느냐
25:00이런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 같아요
25:02사실은 우리 당이 지금 이렇게 된 원인은
25:06집권당이 되고 나서
25:08대통령하고 당하고 관계를 너무나 수직적으로
25:12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면 당이 민심의 관점에서 바로잡고
25:17이건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어야 되는데
25:20지난 2년 동안 비상기업 할 때까지도
25:23아무 얘기를 못했잖아요
25:24강서 구청장 보궐선거에서
25:28김태욱 후보를 당이 다 안 된다고 그럴 때
25:31대통령이 그냥 내려보내서 할 때도
25:34그냥 찍소리 못하고
25:36당대표 뽑을 때도
25:37정말 연판장까지 초선 의원들이 돌려서
25:40누구를 낙마시키고
25:42이런 일을 하면서 그동안 수도 없이
25:46용산과 당의 관계에서 당이 독립적으로 민심에 입각한
25:51그런 역할을 못한 결과가 비상기업까지
25:55말도 안 되는 일까지 온 거거든요
25:57그런 면에서 이제는 사실은 우리는
25:59대통령이라는 그런 절대 권력자가 없습니다
26:03이제 지금이야말로 당의 언론을 열고
26:06정말 당내 민주주의를 활성화하고
26:09오히려 지금은 당내 민주주의라고 하면서
26:12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자기 이익을 가지고 정치하는
26:15그래서 당이 분열되는 건 안 되고요
26:18당내 민주주의가 기본적으로 강물체로를 흐르려면
26:22그 정치 과정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26:25자기 헌신과 희생이 필요한 거예요
26:27헌신과 희생은 하지 않고
26:29자기 권한과 이익만 챙기겠다라고
26:33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26:34당은 분열되고 산으로 가는 거거든요
26:37그런 면에서 아마 김문수 후보가
26:41이제 마지막으로 이제는 앞으로는
26:43김문수 후보야 당에 대해서 역할이 그렇게 있으시겠습니까
26:47아마 지난 날을 돌아보면서 당에 충고하는 형태로
26:52당내 민주주의를 얘기한 것 같은데
26:54저건 옳은 얘기다라고 생각합니다
26:56지금 당을 걱정하시는 권영진 의원님의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27:00국민의힘은 들으신 것처럼 국회에서는 소수당이지만
27:04집권 여당의 힘으로 그동안 다수당과 균형을 맞춰왔는데요
27:08하지만 이번 대선 참패로 국민의힘은 소수 여당에서 소수 야당이 됐습니다
27:13우선 대선 패배를 승복한 오늘 새벽 김문수 후보의 목소리 듣고 오시죠
27:18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늦어지며 중도층 표심을 끌어안지 못한 점
27:40그리고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협상에서 보여준 당 안팎의 잡음과
27:44초유의 후보 교체 시도 등이 지지층의 실망을 샀다는 분석인데요
27:50당시 목소리 듣고 오시죠
27:51당원들의 명령을 무시한 채 그 알량한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27:59문제는 앞으로입니다
28:02현 비대위 체제로 갈지 바로 전당대회를 열짜조차 불투명한 가운데
28:06당 주도권을 둘러싼 개파 갈등이 격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28:10이재명 대통령 당선 뒤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들께서 불법 개혐과 불법 개협 세력을 옹호한 구태 정치에 대해 단호한 퇴장 명령을 내리신 거라고 입장을 내놨고요
28:34홍준표 전 시장도 김문수를 통한 마지막 몸부림이 무산됐다며
28:40이준석 탓도 내 탓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28:43그러면서 노년층과 유튜브에만 의존하는 이익집단은 미래가 없다며 당내 주류를 향한 쓴소리를 이어갔는데요
28:51그런 가운데 국민의힘 당권을 둘러싼 경랑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8:57큰 격차의 패배를 암시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지 10분 만에 자리를 뜨기 시작한 주요 당직자들과 달리
29:04두 시간 동안 묵묵하게 자리를 지킨 안철수 의원의 향후 행보에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9:12앞서 김문수 후보는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졌다면서 쓴소리를 내기도 했는데
29:19지금 국민의힘이 폭풍전야 같다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9:23당 밖에서는 어떻게 보이세요?
29:24원래 대선에서 한 번 지면요 그 당은 대혼돈에 빠지게 돼 있습니다
29:30그리고 분당이 되든지 아니면 리더십이 완전히 교체되든지
29:35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3년 전에 대선에 패하고 다시 당내 리더십을 다잡기까지 얼마나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까
29:48그때도 민주당은 분당된다 이런 시각들이 밖에서 있었거든요
29:53그런데 어렵게 어렵게 이재명의 리더십이 발휘가 되어서 지금 일극체제다라고 비판받을 정도로 이재명 중심으로 당이 결집되어 있는데
30:03지금 국민의힘은 그럴 수 있는 힘이 없는 거 아닙니까
30:06그러다 보니까 한기호 의원이 김은수를 중심으로 해서 다시 뭉쳐야 된다 이런 말도 하고 계신데
30:12저는 권력투쟁 세게 하고 그 가운데서 반성도 좀 세게 하고 그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거죠
30:21이거를 봉합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30:24저는 김은수 전 후보가 말씀하신 것처럼 당내 민주주의 정신이 실...
30:29소년공과 검정고시, 비주류 이렇게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에게는 많은 수식어가 있었는데요
30:36그 여정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30:38벨트에 감겨들어 옮겨져버린 제 손가락을 보고 또 우셨고
30:56프레스 사고로 비틀어져버린 제 왼팔을 보고 또 우셨고
31:03성남시의 자주권과 성남시민의 복지권을 지키는 것은 성남시장인 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31:22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이 아닙니다
31:30즉각 형식적 권력을 버리고 하야해야 합니다
31:34아니, 사퇴해야 합니다
31:41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닙니다
31:46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습니다
31:5189.77%의 득표율로 유희원 투표자의 과반 이상을 득표했으므로
32:05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2:12이재명 대통령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0.73%포인트
32:25역대 대선의 최소 득표율 차이로 고배를 마시기도 했는데
32:29참 인생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데
32:32상대당에서 바라보는 정치인 이재명은 어떻습니까?
32:35입지전적인 인물이고 또 오뚜기같이 일어선 분이죠
32:42역경을 그 부분들은 존중을 합니다
32:46존중하는데 또 그 과정에서 사법 리스크라든지
32:50이런 부분들도 너무 많은 것 같고
32:53또 우리가 선거가 끝났는데 대통령 오늘 첫날인데
32:58오늘 첫날인데 제가 선거 때 나왔던 얘기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33:03그런 여러 가지 아쉬움과 국민들이 볼 때 흠결도 있지 않습니까
33:09그런데 저는 뭐 대통령이 당선되셨으니까
33:12우리 대통령이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33:15그래야 나라도 잘 되고 국민들도 잘 되지 않겠습니까
33:19성공하려면 대통령 권력이라는 건 그렇더라고요
33:23당선되는 순간 오늘이 최정점입니다
33:26오늘 모든 사람들이 박수치고 가서 머리 조아리고 함께하지만
33:325년이라는 시간은 금방 또 지나갑니다
33:35그 5년 후에 정말 용산에서든 청와대에서 걸어 나오실 때
33:40박수 받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33:43그래 그런 대통령 한번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33:46그러려면 힘 조절 잘 하셔야 돼요
33:50민주당이 지금처럼 왜 대법원 개혁을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 사람이
33:58파괴한 송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온 걸 빌미로 하냐 이거예요
34:02왜 공직선법 개정을 이재명 후보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걸 하냐 이거예요
34:10그건 누구보다도 위임설법이잖아요
34:12이렇게 하면 제가 볼 때는 오래 못 갑니다 이 권력도
34:17제발 그런 것 안 했으면 좋겠다 이거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서 제가 제발 부탁드리는 거예요
34:25국민의 마음을 담아서 위임설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는데요
34:29반론 있으신가요?
34:31저는 이제 권 의원님처럼 합리적인 야당 정치인이 계시면
34:37국가적 대개를 위해서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있게끔 환경 조성을 해 줘야 된다
34:43그리고 임기 끝나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또 재판 받고
34:47처벌 받을 수 있고 그런 것이죠
34:49그런데 임기 동안은 온전하게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줘야 된다라는
34:53제도적 장치에 대한 대안을 갖다 주시면 얼마든지 받을 수가 있어요
34:58그런데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현재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35:02현직 대통령이고 뭐고 간에 재판 받던 거 계속 받아라
35:06뭐 이렇게 하시니까 그러면 이런 논란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35:10그러면 아예 제도적으로 이렇게 하겠다라는 제안을
35:13저희 이제 민주당에서 하고 있는 것인데
35:15그런 제안이 국민의힘 쪽에서 나와줬으면 훨씬 더 좋았을 걸
35:19하는 아쉬움을 갖고 저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35:23그리고 저희가 저희들의 잘못을 감싸기 위해서 법을 바꾸고
35:27법을 바꾸고 저희들의 권력을 늘리기 위해서 또 무엇을
35:31제도를 바꾸고 그러면 우리 주권자들께서 다 아세요
35:34이 사람들 안 되겠네 라고 하고 이미 박근혜 윤석열 두 대통령을
35:39탄핵시켰던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십니다
35:43그러면 이재명 정권이 만약에 그렇게 국민들 위에 서서
35:48왜 횡포를 하려고 한다라고 하면 또 뜨거운 철퇴를
35:52맞을 수밖에 없어요.
35:53그래서 저희는 그런 일 반복 우리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35:57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고 그런 개혁 과제를 추진하는 과정
36:01속에서도 소수 야당입니다만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36:07거쳐갈 생각입니다.
36:08알겠습니다.
36:09그런가 하면 새로 출범하는 이재명 정부의 몇몇 역시 최대 관심사일
36:13수밖에 없는데요.
36:15직접 인선을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의 목소리 듣고 오시죠.
36:19지금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갔습니다.
36:27아무도 없어요.
36:28필기도구 제공할 직원도 없군요.
36:31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 무기합니다.
36:35그래도 다행히 준비된 게 있어서 인선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6:41국무총리 후보자로 김민석 국회의원을 지명합니다.
36:46김민석 의원은 아시는 것처럼 사선의 국회의원이자 민주당의
36:53현 수석 최고위원으로서 국정 전반에 대한 통찰력이 매우 깊은 분입니다.
37:00이종석 후보자는 NSC를 책임지며 국정원의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하고
37:07정보 전달 체계를 혁신했던 그 경험으로 통상 파고 속에 국익을 지켜낼
37:13적임자로 판단했습니다.
37:15강훈식 실장은 7090세대의 첫 비서실장으로 대통령실을 젊고 역동적인 공간으로
37:25바꿀 책임자로 판단했습니다.
37:29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의 4선인 김민석 의원이 내정이 됐는데
37:33김 의원은 비상계엄을 예언해서 화제가 됐던 인물이기도 하죠.
37:37인선에 대해서 어떻게 보셨어요?
37:39우선 강훈식 의원이 비서실장 맡은 거 대단한 결심이라고 봅니다.
37:45국회의원 안정적인 직이고 지역구 관리도 굉장히 잘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37:51그런데 국회의원인직을 버리고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건 고행의 길이거든요.
37:59그런데 잘할 것 같아요.
38:01강훈식 의원 제가 평소에도 저도 당은 다르지만 친하게 지내는데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38:07또 우리 김민석 의원 우선은 국무총리 내정된 거 축하드립니다.
38:14맨날 목욕탕에서 같이 보고 하는 관계라서
38:17국회 목욕탕이요?
38:18네.
38:19내가 험담하기에는 어려운데 여러 가지 정치력도 있고 다양한 경험도 있는데
38:23아마 우리 야당과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38:28그동안 지난 3년 동안 윤석열 정부 하여에서 야당하면서 수석 최고위원이었잖아요.
38:36좀 모질게 했어요.
38:38모질게 하고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는 데는 1등 공신이에요.
38:42그런데 이제 저분이 1인 지하 만인 지상의 국무총리인데
38:49그러려면 대통령의 철학인 국민통합을 실현을 해야 되잖아요.
38:53실천을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볼 때는 조금 그런 부분은 아쉬워요.
38:58어떻게 야당을 설득하고 국민들을 설득할지
39:02아마 청문회 하게 되면 좀 세게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39:05네.
39:07김민석 총리 내정자.
39:09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데는 1등 공신이었지만
39:12국민의힘에게는 너무 모질었다라고 평가를 하셨어요.
39:15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인선 배경의 첫 번째가 충직
39:19그 다음이 유능함이라고 강조했는데 이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39:22충직을 강조했다.
39:24이재명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충직한 사람 아니겠습니까?
39:34당연히 첫 번째인 거고 다만 열심히 하려고 하는 마음만 있는데 능력이 없어서
39:40맨 헛발질만 하고 그러면 또 안 되는 거잖아요.
39:42그래서 유능해야 되는 이 두 가지 일을 다 갖춰야 되는데
39:46김민석 후보 같은 경우는 수석 최고위원으로 선택되고 나서부터 정말 혁혁한 공을 세웠죠.
39:53오늘까지 당 내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과제들에 대해서도 다 본인이 앞장서서 얘기를 했고
40:00사실 미쳤다라고 손가락질 받아가면서 계엄에 대한 위험성도
40:05본인이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현실이 됐지 않습니까?
40:09가장 크게 인정받은 부분이 저는 그거 아닌가 싶습니다.
40:12그래서 이재명 정부 인수위도 없이 출발하는데
40:17당 정책이 위원장 출신이기 때문에 당내 정책에 대해서 해박하게 잘 다 꿰고 있고
40:23그렇기 때문에 전체 부초를 통화하는 데 있어서 정무적 감각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분이고
40:30정책적으로도 이미 다 훈련이 되어 있는 분이라서 최적임자겠다라는 판단을 내린 거고요.
40:36강훈식 의원은 비서진들의 실무 능력을 활발하게 부채질도 해가면서 하는 것 플러스
40:48뭐냐면 권영진 의원님 찾아와서 형님 좀 도와줘요.
40:53이런 역할을 정무수석과 비서실장이 해야 되거든요.
40:58그러니까 다른 여당이 야당 대표님 도와주세요라고 하는 것은
41:03그저 당끼리 늘 있는 이야기예요.
41:05그런데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와서 형님 도와주세요 대표님 도와주세요
41:10이런 거는 대통령의 의중이고 대통령이 숙이는 모습처럼 보이기 때문에 좀 다른데
41:16윤석열 정부에서는 사실 한 명 한 번도 없었지 않습니까.
41:19그래서 그런 역할을 강훈식 의원이 잘 해내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좀 합니다.
41:24알겠습니다. 두 분 의원님께서 협치를 이끌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1:28지금까지 복귀왕 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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