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 과정에서 옆으로 넘어진 5천 톤급 신형 구축함을
00:05사고 2주 만에 똑바로 세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00:08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38로스는 지난 2일자 청진항 위성 사진을 토대로
00:12북한이 사고가 난 구축함을 수직으로 세웠다며
00:15이달 말까지 복구한다는 목표 달성에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보도했습니다.
00:2138로스에 따르면 북한은 수작업을 통해 배를 일으켜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00:25지난달 29일 촬영한 사진에는 북한의 근로자들이 선박에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00:31밧줄을 부두에서 당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00:34또 최소 30개 풍선이 선박의 한쪽 면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00:38선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00:42다만 2일자 사진에서도 구축함은 여전히 선수가 진수시설 위에 걸쳐 있는 모습입니다.
00:49앞서 북한은 구축함의 상태가 양호하다며 침수된 선체구액의 해수를
00:532에서 3일 안에 배출하고 현측 복구에 11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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