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방금 보신 것처럼 전국투표소 1만 4천여 곳에서 본투표가 조금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00:06이번에는 투표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00:09김근호 기자,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00:14저는 대구 황금 2동 제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00:17이번에는 나현우 기자 불러보겠습니다. 나 기자는 어디입니까?
00:24광주광역시 첨단 2동 제10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00:27먼저 대구부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30대구는 역시 보수세가 강한 곳인데요. 사전투표율은 낮은 편이었습니다.
00:35지금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38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벌써 많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투표소로 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00:47투표가 시작되기 오전 6시쯤 투표가 시작되기 조금 전까지 10명이 넘는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 앞에 길게 줄을 늘어서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00:56대구, 경북 지역에는 유권자 420만 명, 투표소는 1,500여 곳이 마련됐습니다.
01:04대구, 경북은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였는데요.
01:09대구가 25.6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경북도 31.52%로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01:16보수 유권자들이 많은 지역이라 이른바 사전투표 부정선거 의혹의 여파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1:22또 계엄 사태 이후 보수 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으로 투표율이 낮았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01:27다만 역대 다른 선거에서도 사전투표율이 다소 낮았던 지역인 만큼 오늘 본 투표에서 투표율이 어느 정도까지 오를지 주목됩니다.
01:36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 표심이 변화를 택할지 기존 지지 성향을 유지할지도 관심거리입니다.
01:41역대 대선에서 보수 정치권의 승리 공식은 대구, 경북에서 70% 넘는 표를 받아가는 거였는데요.
01:48이명박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 모두 70% 정도의 표를 받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80%를 득표하기도 했습니다.
01:56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경북 안동 출신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적극적으로 지역 공략에 나섰고,
02:02역시 대구에 연고가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마지막 유세를 대구에서 할 만큼 공을 들였습니다.
02:08김문수 후보도 승리 공식대로 몰표를 자신하고 있는 만큼 표심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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