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북 포항 해군 초계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장병 4명의 합동연결식이 조금 전에 엄수됐습니다.
00:07해군참무총장 주관으로 치러졌고, 가족과 동료 장병들이 눈물로 이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00:15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00:16허성준 기자, 장병들의 연결식이 거행이 됐죠?
00:21네, 초계기 추락사고로 숨진 해군 장병들의 합동연결식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00:26순직 장병은 정조종사 박진호 중령과 부조종사 이태훈 소령, 전술사 윤동규 상사와 강신원 상사입니다.
00:34연결식은 이들이 몸담았던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열렸는데요.
00:39양용모 해군참무총장이 주관했고, 유가족과 군 주요 지휘관, 해군과 해병대 장병, 일반 추모객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00:48연결식은 고인에 대한 경례와 양력보고, 추도사, 헌화와 분양, 조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00:53양용모 해군참무총장은 조사에서 순직 장병 4명의 이름을 차례로 부르며, 마지막 순간까지 임무에 충실했던 진정한 군인이라고 추모했습니다.
01:04그러면서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바다를 굳건히 지켜내고, 유가족을 우리의 가족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보살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12동료 전우들을 대표해서는 고인들이 소속된 6.15 대대 설 우혁 소령이 추도사를 낭독했습니다.
01:20설 소령은 전우들이 한순간에 떠났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빈자리가 하루하루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 비통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01:30추도사를 듣던 동료 장병들이 곳곳에서 흐느꼈고, 눈물을 참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01:36특히 부축을 받으며 허나하던 유족들이 관을 붙잡고 오열하는 모습에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 눈물을 흘리며 애통했습니다.
01:46고 박준호 중령과 윤동규 상사, 강신원 상사의 안장식은 오늘 오후 4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01:53고 이태훈 소령의 봉화식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인의 고향 경북 경산과 가까운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됩니다.
02:00지금까지 대구경국 취재본부에서 YTN 허성준입니다.
02:06고도 과학 입장 상사의주quin은 유가족의 뜻을 coach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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