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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전


유시민 "설난영 여사 발언, 내재적 접근으로 분석"
박원석 전 의원 "내재적 접근? 궁예 관심법 터득했나" (SNS)
박원석 "차별적 인식과 언사… 전지적 작가 시점 판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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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0들어보고 오시죠.
00:33우선 표현이 좀 거칠었던 거 그건 제가 잘못한 거 같아요 그건 제가 잘못한 거고요.
00:39설란 씨가 하는 행동은 노동운동가 출신인데 노조를 비하한다든가.
00:44또는 다른 유력 후보의 배우자를 비방한다든가.
00:47이런 것들은 남편의 표를 깎는 일이다.
00:50그 얘기를 한 거죠 근데 이제.
00:52그 제가 그 부부를 다 잘 옛날에 잘 알았기 때문에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이랬던 것 같다.
00:59유 작가님 어법 중에 특이한 게 그 사람 입장이 돼서 한번 생각을 해보면 이해하기가 쉽다.
01:04내재적 접근법이.
01:06그 말씀을.
01:06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제가 늘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01:08그러니까 늘.
01:09유시민 작가가 표현이 거칠었던 건 잘못한 것 같다 사과를 했고요.
01:15그러면서 자신이 김문수 후보 부부를 잘 알기 때문에 한 말이라고 했습니다.
01:20홍전 의원님.
01:21워낙 김문수 후보와 유시민 작가가 각별한 사이잖아요.
01:25이 발언들을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1:27저는 양대 노총까지도 나서서 비판을 하니까 좀 떠밀려서 사과 아닌 사과를 했는데
01:35내재적 접근법 운운하면서 본인이 잘 알기 때문에 이야기했다.
01:40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저는 오히려 더 문제를 키우는 것이고
01:45그리고 더 문제라고 봅니다.
01:47왜냐하면 유시민 작가는 정말 설란영 여사나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 저렇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01:54왜냐하면 김문수 후보가 체포돼서 고문을 받을 때 정말 죽음보다도 더 심한 고통이라고 할 수 있는
02:00정기 고문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결국 입을 안 열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02:07한 사람이 심상정 전 의원이고 한 사람이 유시민 작가의 동생 유시주 씨라고 합니다.
02:14그 정도로 어떻게 보면 김문수 후보와 설란영 여사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좀 신세를 적고
02:22과거의 어떤 큰 어떻게 보면 좀 동시적 관계인 유시민 작가가 저런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02:29그리고 또 사실 표현이 좀 거칠었다고 하는데 저는 단순한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02:34어떤 기본적인 생각의 문제라고 봅니다.
02:36즉 고졸 출신 여공인 설란영 여사가 은감생심, 서울대 출신 김��수 후보와 결혼해서
02:43국회의원 경기도지사 사모님이 되더니 지금 김혜경 여사의 어떤 벅하를 공격한다.
02:49그런 어떤 사고가 깔려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어떻게 고졸여공 이런 어떤 생각이 자연스럽게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02:55그런데 그런 것들이 정말 어떤 위성과 어떤 선민의식이 밑에 깔렸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를 한 것이고
03:03저런 어떤 발언을 통해서 어떤 학력 비하, 여성 비하, 노동자 비하로 인해서
03:10수많은 사람들이 저는 상처를 입었다.
03:13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양대 노총도 강하게 비판을 했는데
03:16그런 어떤 근본적인 사과가 아니라 표현이 좀 거칠었다.
03:20이런 식으로 저는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03:23홍 전 의원 개인의견을 들어봤습니다.
03:26특히 유시민 작가가 자신이 설란영 씨 입장에서 내재적 접근법으로 이야기를 한 거다.
03:32이렇게 설명을 했는데요.
03:34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이 SNS에 올린 글이 또 화제입니다.
03:39박원석 전 의원은요.
03:41궁예의 관심법이라도 터득했단 말인가.
03:44유시민 작가 본인이 자신의 생각대로 다른 사람의 심리와 상태에 대해 추측을 넘어 단정을 했다.
03:50성치훈 부대변인, 이 설명을 좀 어떻게 보십니까?
03:53저도 솔직히 유시민 작가의 일단 사과문을 좀 기다렸는데
03:58사과 내용을 보고 나니 좀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4:03왜냐하면 평소에 유시민 작가가 계급이나 아니면 젠더에 대한 차별적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04:09그런데 그 발언은 충분히 그렇게 들릴 수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04:12제가 듣기에도 계급적, 노동자 계급에 대한 그리고 여성에 대한 차별적 발언으로 들릴 수 있는 말이었기 때문에
04:18분명 본인의 실수를 좀 인정하시는 것이 좋았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04:21뭔가 표현이 거칠었을 뿐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거는 좀 부적절했다고 좀 보고요.
04:26아까 설명하면서 해명하면서 말씀하셨던 설란향 여사가 말한
04:30노동운동가 출신인데 노조를 비하한다든가 외모 관련 지적을 하신 적이 있죠.
04:36그리고 상대 후보의 배우자를 또 비난한다든가 이런 것들도 실제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04:41그런 부분만 말씀하셨으면 이런 논란이 전혀 안 생겼을 거예요.
04:44그러면서 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사실상 김문수 후보의 표를 깎아먹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04:49유시민 작가는 본인이, 본인이 지금 하고 계신 말씀들이
04:52오히려 민주진보 진영의 이재명 후보의 표를 깎아먹는 일이라는 걸 좀 명심하셨으면 좋겠고
04:57그리고 무엇보다 노무현 재단의 전 이사장이잖아요.
05:00그러니까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우리 사회에서 상징적인 인물,
05:03그런 계급적인 차별 속에서도 뭔가 그걸 뚫고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05:07그 전설적인 인물을 지지했고 좋아했던 사람이 유시민 작가가 대표적인 사람인데
05:12그런 분이 그런 계급 차별적 발언을 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인 거니까
05:17조금 더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5:21네, 따끔한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05:23민주 진보 진영에서도 계속해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05:27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김문수 후보가 티셔츠로 반박하기도 했는데요.
05:31이 모습 유세 현장을 보고 오시죠.
05:33제 아내가 저 때문에 또 상처를 받는 거, 이런 걸 저는 원하지 않습니다.
05:42남편으로서.
05:45대통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말 가정이 중요하다.
05:51제 아내를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05:53그래서 제가...
05:55김문수 대통령!
06:02제 아내를 사랑하고요.
06:04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06:06이게 뭐 잘못됐습니까?
06:07제가 제 아내를 너무나 오래 고생을 시켰기 때문에...
06:10티셔츠에 문구가 적혀있죠.
06:15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06:17이렇게 적혀있고, 어제 유 세장에선 좀 울먹이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06:22SNS에도요.
06:23설난형 여사를 자랑하면서 설난형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형이다.
06:28이렇게 맞받았는데요.
06:29박민영 대변인.
06:30좀 이 유시민 작가 발언 논란을 통해서 돌파구로 삼으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06:35사실 이 유시민 씨의 발언을 제가 정말 직설적으로 해석을 하면
06:40설난형 여사가 김문수 후보를 등에 업고 신분 상승을 해서 들떠있다.
06:45이런 표현을 한 겁니다.
06:47이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가 저는 당연히 스스로 아내를 보호하는 행동들을 보였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06:54또 이제 방금 발언에서 설난형 여사가 자기 때문에 참 고생을 많이 했다.
06:58이렇게 표현을 하죠.
07:00실제로 설난형 여사 같은 경우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07:03서울대 경영학과를 입학을 했지만 졸업까지 20년이 걸렸습니다.
07:08그 사이에 2년 동안 옥살이를 했고 7년 동안 수배를 당했습니다.
07:11그러니까 노동자 생활을 하면서 여공들과 어우러져 살면서
07:15낮에는 노동을 하고 밤에는 노동법을 가르치고 양말까지 빨아주고 나갔다.
07:21제가 그런 여러 여공들의 김문수 후보에 대한 그런 미담들을 들었거든요.
07:25그래서 학력 때문이 아니라 그런 김문수 후보의 진정성 때문에
07:28진심으로 존경한다라고 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07:31그렇게 같이 고생했던 설난형 여사가 마치 영달을 위해서 학력이 좋은 찐 운동권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라고 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라는 것은
07:41정말 대단히 모욕적인 발언인 것이고요.
07:43김문수 후보가 정치를 떠나서 정말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다.
07:49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07:51김 후보자의 이 발언이 나온 뒤에 국민의힘에서는 이른바 가족사랑 챌린지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도 지금 포착이 되고 있습니다.
08:02그러니까 아내가 자랑스럽다든지 지금 보이시죠.
08:05또 저는 저의 자녀들이 진짜 자랑스럽다.
08:08이런 운동이 지금 펼쳐지고 있는 건데 홍 전 의원님.
08:12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런 운동을 전략적으로 하자.
08:15이런 분위기인가요?
08:18아무래도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어떤 가족의 어떤 사랑 이런 것은 정치를 떠나서 감정적으로 굉장히 호소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27그리고 사실 정치를 하시는 분들은 다 잘 알지만 정치를 하면 물론 본인이 힘들지만 본인 못지않게 힘든 게 아내입니다.
08:3621대 저희 국민인 같은 경우도 국회의원 사모님 두 분이 돌아가셨는데요.
08:42정치를 하다 보면 정말 아내가 받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외부에서는 알 수가 힘들 정도로 굉장히 많은 고통을 받으면서 생활하시는 분이 아내입니다.
08:56그런 어떤 아내분들의 내지 없이는 절대 정치적으로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09:02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 아내 설란영 여사에 대한 저런 어떤 유시민 작가의 공격은 도저히 좀 상상하기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그런 행동이고 그런 어떤 차원에서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이 가족 사랑 어떤 챌린지를 벌여주면서 그런 어떤 자연스러운 어떤 김문수 후보의 어떤 호소를 지지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09:26알겠습니다. 서울대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죠.
09:30윤희숙 여의도 연구원장 과거 유시민 전 이사장과의 일화를 꺼내면서 거세게 비판에 나섰습니다.
09:351991년에 저는 대학교 3학년이었는데 수업이 끝나고 뒷문에 기다리고 있던 복직된 선배가 제게 곧장 다가와서 자신 대학 졸업을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09:53당시에 복학이 됐던 유시민 선배였습니다.
09:56저는 홀락 넘어가서 한 학기 동안 필기했던 노트를 제공했습니다.
10:01어제처럼 제가 그분을 졸업시켜드린 것에 대해서 후회한 날이 없습니다.
10:07윤희숙 의원님 진정 말씀해 주셨으면 제가 고맙다고 얘기를 했지.
10:1135년 동안이나 고맙다는 얘기를 못하고 지냈잖아요.
10:13윤희숙 의원님 졸업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10:19윤희숙 원장과 관련한 유시민 작가의 해명까지 들어봤는데요.
10:23이런 가운데 유시민 작가는 설난형 여사 비하 논란으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10:29설난형 여사 과거 동료까지 나섰습니다.
10:35세상의 중심이 젊고 높은 사람 몇 사람, 대학 나온 사람 몇 사람이 중심이 아니고
10:42대다수의 국민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세상의 주인이라는 그런 세계감을 갖고
10:50그리고 이제 좀 떳떳하게 살 수 있었어요.
10:54당당하게 살 수 있는 동기를 구여받았죠.
10:57자존감도 일깨워주시고
10:59설여사 과거 동료 여성 노동자의 자존감을 높여줬다.
11:07이런 증언까지 나온 건데요.
11:09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도 노동자에 대한 멸시와 엘리트주의다.
11:14이렇게 강하게 비판을 했는데
11:16민주당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우리 당 사람은 아니다.
11:21이렇게 좀 선긋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11:24최 교수님, 민주당에서는 실제 이번 논란을 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11:28민주당 입장에서도 흉각하게 보고 있죠.
11:30왜냐하면 성 실장이 그런 얘기를 했잖아요.
11:34말을 조심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했어요.
11:36그런데 물론 유시민 작가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원도 아니고 또 민주당 선대회에서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민주당이 뭐라고 얘기하기는 어려워요.
11:43예를 들면 자리를 그만두게 하거나 아니면 역할을 못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게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은.
11:49그러니까 또 유시민 작가가 개인 사인으로서 물론 진보진영의 스피커로 알려져 있지만
11:53민주당이 개입해서 이래다 저래 얘기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좀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11:59우회적으로 얘기를 한 거죠.
12:01민주진영의 스피커들이 발언을 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12:05우려를 표명하는데 그 정도밖에 얘기를 할 수 없는 게 지금 현실입니다.
12:08어쨌든 유시민 작가가 거칠게 표현한 부분은 분명히 잘못됐고요.
12:14그런 부분들 때문에 민주당의 막판에, 선거 막판에 악재로 작용할 것에 대한 경계를 할 수밖에 없어요.
12:20그래서 왜냐하면 유시민 작가가 민주당이나 선대회 사람은 아니지만
12:23사람들이 진보진영으로 분리해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12:26앞으로도 말씀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2:29앞서 홍석준 전 의원께서 김문수 후보가 고문받을 당시 추궁을 당하면서
12:36심상전 전 대표와 유시민 작가 동생에 대해 불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12:41유시민 작가 동생은 당시 김 후보 옆방에 함께 연행됐지
12:45이 동생에 대해서 추궁을 당한 건 아니라는 점 정정해드립니다.
12:4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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