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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김병기 "내란과 관련된 세력에게 관용은 없다"
김병기 "장외투쟁과 대통령 탄핵 운운… 대선 불복"
정청래 SNS에 "가출한 불량배 누가 좋아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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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의힘 장외투쟁에 대해서 장외투정 이렇게 1층을 놨습니다.
00:09김병기 원내대표도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관련된 발언을 했습니다. 들어보세요.
00:17내란 전담 재파부 설치 주장은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국민과 내란 종식을 위한 방어 수단입니다.
00:25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끔 사법부는 내란 척결에 대해 단호하고 공정하며 무엇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것임을 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00:37장외투쟁과 대통령 탄핵을 운운하는 건 명백한 대선 불복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00:46최선평론가 지금 장외투쟁은 대선 불복이다.
00:50참 지난 정부에서도 대선 불복, 대선 불복이긴 했는데 지금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계속 대선 불복이긴 해요.
00:56저는 민주당이 야당 같아요. 여당이잖아요.
00:59국정의 운영에 대한 모든 무한 책임을 지고 있는 정부 여당이 아직도 저는 야당 같아요.
01:05사법부가 이재명 정부의 사법부입니까? 윤석열 정부의 사법부입니까?
01:09근데도 그 사법부를 겁박해요.
01:10그리고 검찰을 해산하고 둘로 쪼개고 이런 것들이 저는 사실 임기 5년에 정부 여당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그 얘긴가 저는 묻지 않을 수 없고
01:22자꾸 저렇게 하다 보니까 야당이 장외로 나가는 거예요.
01:25지금 좀 전에 제목에서 나온 것처럼 야당의 장외투쟁이 아니라 장외투정이라고 그랬는데 여당 대표가 생각해 보십시오.
01:32그럼 장례정치를 여당 대표가 만들어줬나요?
01:35자신의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에서 내란 척결 26번 얘기하고
01:39그다음에 김병기 원내대표가 송우석 원내대표가 합의해온 거를
01:43그걸 하루 만에 없던 걸로 파괴해서 정치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면
01:47그럼 야당이 정기국회의 시간에 어디서 정치를 하라는 얘기입니까?
01:50그래서 장외를 나가서 당신들 이러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데
01:54그것을 마치 너희들이 국회를 박차고 나갔으니까 니들이 알아서 해라 라는 식으로 조롱하고
01:58이러니까 정치가 없는 거예요.
02:00정치와 협치의 시간을 복원시키는 건 그야말로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한 것처럼
02:04힘을 가진 사람이 조금 양보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02:06그런데 이런 식으로 몰아붙이고 겁박하고
02:08너희들 이러는 거 대통령 탄핵 운운하는 거 대선 불복이야
02:11라고 얘기하면 정치는 어디서 찾습니까?
02:13되묻고 싶습니다.
02:14네.
02:15자, 성치웅 부의장.
02:18그러니까 지금 정청례 대표 SNS에 글 올린 거 보면
02:21장외투정,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요.
02:23그림을 좀 흘려주시면 이런 말도 했습니다.
02:26네.
02:27내라놈고 대선 불복 세력의 장외투정이다.
02:29국회는 야당의 마당이고 국감은 야당의 시간이다.
02:32가출한 불량배를 누가 좋아하겠는가?
02:36윤어게인 내란 잔당의 역사반동을 국민과 함께 청산하겠다.
02:40내란 척결, 위원정당 해산.
02:43아까 장도혁 대표의 입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자를 빼고 얘기를 하지 않나?
02:47여기서도 가출한 불량배.
02:49자, 이런 식으로 가면 저번에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로 불러서
02:543명이서 악수하고 이런 것들은 그냥 사진찍으로 부른 겁니까?
02:58그러게 말입니다.
02:59좀 가는 말도 한쪽이라 먼저 공간을 써야 오가는 말이 좀 고을 텐데
03:04오늘 장동영 대표의 장외투정에서 발언들이 상당히 거칠고 셌거든요.
03:09기억나는 단어가 똘만이라는 단어도 지칭하면서
03:12민주당을 향해서 거침없는 발언들을 쏟아냈거든요.
03:15그런데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는 이제 국감은 야당의 시간, 이걸 지적하신 것이
03:19국정감사,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으로 입법부가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간인데
03:25야당이 국정감사에서 사실 국정감사는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정도로
03:30국회의원들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거든요.
03:32그러니까 야당 국회의원들, 지금 안 그래도 107명의 소수 의원이라면
03:35국정감사 기간 동안 행정부를 제대로 지적하고 비판하면서
03:39이재명 정부의 행태에 대해서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 것,
03:41본인들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들, 지적할 수 충분히 있는 시간이 있는데
03:45왜 갑자기 장외투장을 하면서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행위들을 하고 있느냐.
03:50그래서 이 가출한 불량배라는 표현은 다소 과할 수는 있어도
03:53저는 그 취지에 대해서는 정청래 대표가 할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03:56원내로 와서 국회 회의장에 와서 제대로 된 본인들의 권한을 갖고 비판을 한번 해봐라.
04:01그걸 국민들이 보시고 판단할 거라는 그런 취지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04:05표현에 과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저는 야당이 좀 새겨들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04:09네, 정광재 대변인. 오늘 김병기 원내대표의 백일 기자회견에서는 배임죄와 관련된 얘기가 나왔습니다.
04:16배임죄를 없애겠다. 그러니까 뭔가 회사에 손실이 날 걸 알면서도 뭔가 일처리를 지시했다.
04:24이것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배임죄에 대해서 굉장히 두려워하는 일은 맞는데
04:28이거를 이번 정기국회 안에 처리하겠다라고 약속을 했어요. 대통령의 공약 상황이니까.
04:34그랬더니 국민의힘에서는 이 배임죄 폐지 1호의 수혜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될 것이다.
04:41유전무죄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제명무죄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04:45자, 이건 어떤 뜻입니까?
04:46저희가 10분 전쯤에 민주당이 진보 인사에 대해서 재판이 진행된 결과와 과정에 대해서 다 무죄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라고 짚어봤잖아요.
04:58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혐의를 받고 있는 5개 가운데 대표적인 대장동 백현동은
05:04본인이 성남시장으로 제시할 때 의사결정 과정에서 성남시민에게 손해를 잡기 쳤다.
05:14이게 배임죄의 핵심입니다.
05:16그러니까 이 부분과 관련해서 배임죄를 무죄로 만들 수 있다면 그 재판은 아예 공석 취하가 돼서 진행이 되지 않는 거죠.
05:25결국에는 지금 민주당이 의도하는 바가 전반적으로 경영권의 자율성을 인정한다는 측면은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05:33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안고 있는 사법적 리스크를 줄여주기 위한 거 아니냐라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05:41그것에 대해서 주진우 의원이 어떤 라임을 살려서 유전무죄는 들어봤는데 제명무죄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라고 일종의 뭐라고 했다 할까요?
05:53풍자를 했다고 할까요?
05:54풍자. 배임죄 폐지.
05:56많은 기업인들이 바라고 있는 사항일 합니다만 또 괜한 또 오해를 국민님이 하고 있는 것인지 한번 지켜보시죠.
06:06그런가 하면 오늘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06:12피고발인 신분이라고 하는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6:15윤석열 전 대통령의 즉시 항고 포기를 놓고 왜 항고를 안 했느냐.
06:37여기에 대해서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라고 지금 특검이 의심을 하고 있는 건데 김진욱 대변인.
06:45지금 심우정 전 총장도 결국은 이렇게 특검 조사를 받고 있고 윤석열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 전 대통령도 지금 어떻게 보면 감옥에 가 있고
06:54참 검찰총장 출신들이 참 순환사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 이것뿐만 아니라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금 전에 나온 속보를 보니까
07:03석방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그건 어떤 얘기입니까?
07:08보석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07:10보석 청구의 기준이 저는 안 된다고 보는데 본인 스스로가 생각할 때는 보석 청구의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07:18그거는 법원이 판단할 문제니까 좀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07:21그런데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피고인의 신분에서 본인이 실질적인 방어권을 침해받고 있다.
07:30뭐 이러기 때문에 보석을 신청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본인 지금 특검 수사에 전혀 협조하고 있지 않습니다.
07:37또 본인과 관련된 내란 재판에 전혀 10번 연속으로 재판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07:42그런데 어떤 방어권이 지금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07:49신부정 총장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가 크게 있습니다.
07:53일단 12.3 비상계엄 당시에 방첩사나 이런 데에서 좀 있으면 검찰이 온다.
08:00검사들이 오니까 그때 우리가 그 부분을 넘기면 된다라고 얘기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08:06그렇기 때문에 뭔가 12.3 비상계엄 당시에 검찰이 검찰총장에 의해서 뭔가 이 비상계엄에 투입되려고 했던 거 아니냐 이런 부분들이 일단 하나 있는 것이고요.
08:20두 번째는 지난 3월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위원 부장판사에 의해서 구속 취소 결정이 났을 때 검찰은 즉시 항고를 통해서 그동안의 구속을 날로써 시간 계산을 하던 것을
08:37시간으로 바꿨던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적용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상급기관의 판단을 받아봤어야 합니다.
08:45그런데 그 판단을 아예 스스로가 받지 않는 결정을 내리고 석방을 주의합니다.
08:50이것은 중대한 내란 우드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피고인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가 석방 조치를 지시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09:01이것에 대해서 분명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요.
09:03이것은 특검에서 지금 수사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피고발인 신분이기는 하지만 아마 수사 진행 여부에 따라서는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9:17한번 지켜보시죠, 특검 수사를요, 조사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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