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다음주에 열자고 했던 2차 협상을 추진하겠다며 대표단이 이스탄불로 향한다고 밝혔습니다.
00:07하지만 우크라이나는 휴전 조건을 담은 각서부터 제시하라며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3런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18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측과 만날 대표단이 협상 장소인 이스탄불로 향한다고 밝혔습니다.
00:24이어 월요일 아침 2차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29젤렌스키 대통령이 제안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미국의 3자 정상회담은 양자 협상에서 성과가 먼저 나온 뒤에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0:39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3자 회담 여지를 열어뒀지만 러시아가 선을 그은 셈입니다.
00:44양측은 휴전 조건과 입장을 담은 각서 공유 문제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01:03우크라이나는 문서를 먼저 전달한 뒤 러시아 측에 초안을 요구했는데 러시아는 협상장에서 제시하고 설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11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같은 러시아의 태도가 시간을 끌기 위한 기만책이라며 서방의 제재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01:18젤렌스키 대통령은 키 이후를 찾은 중재자 하칸 피단 트리키의 외무장관과 만났고,
01:34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같은 날 피단 외무장관과 통화하고 2차 협상 준비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01:42일각에서는 협상이 성사될 경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비군사화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492차 협상에는 미국뿐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안보자문단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종전 논의가 더욱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01:58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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