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시간 만에 불이 꺼진 서울 을지로 상가 화재 현장의 합동 감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00:06건물이 오래돼 화재 진압이 어려웠는데, 하루아침에 화마로 점포를 잃은 상인들은 막막함을 호소했습니다.
00:13배민혁 기자입니다.
00:17잿더미가 된 건물 둘 위로 소방관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00:21을지로 상가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잔혈로 인한 재발화 위험성 등을 점검하는 겁니다.
00:26이번 불로 지금까지 영업 중인 점포 70여 곳과 공실 40여 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00:34경상자 1명을 제외하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00:38탑시간에 번진 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은 막막함을 호소했습니다.
00:48상가 구역 가운데 일부는 진화작업 과정에서 부서져 잔해만 산더미처럼 남았습니다.
00:56곳곳에는 불에 탄 흔적이 역력한데요.
00:58바닥에는 부서진 유리 조각이 나뒹굴고, 건물 골조는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내렸습니다.
01:05불이 날 당시를 목격했던 인근 상인들은 상가 밀집 지역 중심부에 있는 공실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입을 모읍니다.
01:12골목골목 길이 좁아야 소방차 진입도 어려웠고,
01:24낡은 건물이 화재에 취약해 흰화가 더졌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28경찰은 소방당국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분석할 방침입니다.
01:52YTN 배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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