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내 축산농가는 가축 사료용 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00:06최근 농촌진흥청이 종자 생산부터 건축 가공까지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자급 기반을 앞당기게 됐습니다.
00:13최기성 기자입니다.
00:17농기계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00:21농진청이 지난해 개발해 올해 처음 공개한 신품종 스파이더입니다.
00:25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소나 말 등 가축이 먹는 풀사료 원료로
00:30대표적인 국내 겨울철 사료 작물이지만 그동안 종자 대부분을 해외에서 들여왔습니다.
00:38스파이더는 기존 수입 품종과 비교했을 때 생산성이 14%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44기존에 있는 품종보다 생산성도 높고 잎도 두꺼워서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00:52농진청은 신품종 개발뿐만 아니라 종자 생산부터 건초 가공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01:02종자 건조기 개발로 장마철에도 안정적인 종자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01:07특히 뜨거운 바람으로 빠르게 건조하는 열풍 건초 시스템으로 만든 국산 건초는 수입 건초보다 36% 저렴합니다.
01:16수입 건초가 키로당 500원에서 800원, 900원까지 하거든요.
01:21그래서 많이 먹이기가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01:24키로당 한 2, 300원이면 구입을 할 수 있기에
01:27전국 5개 지역에서 실증 재배 중인 신품종이 축산농가로 확산하면
01:32풀사료 자금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01:37YTN 최기성입니다.
01:38최기성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