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월 전
- #2424
■ 진행 : 유다원 앵커, 김명근 앵커
■ 출연 :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은 결집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오늘의 주요 정국 상황,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박민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네거티브와 비방으로 정책 공약 토론이 부족했다 이런 아쉬움이 남는다 지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박민영]
사실 세 차례 토론 모두 정책비전 그 자체보다는 조금 네거티브 중심으로 진행됐던 것이 저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조기 대선이 평소의 대선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만큼 후보들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었어야 했는데 주제 자체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서로에 대한 비방으로 흘러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나마 앞선 두 번의 토론에서는 52시간제 유연화라든지 아니면 호텔경제론과 같은 원색적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정책 그런 관점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주제들을 다뤘다고 하면 이번에는 사실 부적절한 여러 발언들까지 섞이게 되면서 토론 자체가 혼탁해지지 않았나,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성민]
사실 진흙탕 토론이었다는 말이 합당하다고 보일 정도로 굉장히 토론 과정 내내 정책 공방보다는 서로를 향한 네거티브가 주를 이뤘던 모양새였는데요. 사실 특히 보수정당의 두 후보자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께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막판 공세를 굉장히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 이런 진흙탕 공방이 굉장히 불필요하다, 그리고 굉장히 피로하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끝까지 선거 초반부터 지금 사전투표일이 목전에 다가온 이 시점까지도 결국 보수 정당의 후보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비전이나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보다는 오로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과 네거티브만이 유일한 전략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확신하?v계기였기도 했기 때문에 내일 시작되는 사전투표에서 유권자들께서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819563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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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은 결집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오늘의 주요 정국 상황,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박민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네거티브와 비방으로 정책 공약 토론이 부족했다 이런 아쉬움이 남는다 지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박민영]
사실 세 차례 토론 모두 정책비전 그 자체보다는 조금 네거티브 중심으로 진행됐던 것이 저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조기 대선이 평소의 대선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만큼 후보들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었어야 했는데 주제 자체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서로에 대한 비방으로 흘러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나마 앞선 두 번의 토론에서는 52시간제 유연화라든지 아니면 호텔경제론과 같은 원색적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정책 그런 관점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주제들을 다뤘다고 하면 이번에는 사실 부적절한 여러 발언들까지 섞이게 되면서 토론 자체가 혼탁해지지 않았나,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성민]
사실 진흙탕 토론이었다는 말이 합당하다고 보일 정도로 굉장히 토론 과정 내내 정책 공방보다는 서로를 향한 네거티브가 주를 이뤘던 모양새였는데요. 사실 특히 보수정당의 두 후보자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께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막판 공세를 굉장히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 이런 진흙탕 공방이 굉장히 불필요하다, 그리고 굉장히 피로하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끝까지 선거 초반부터 지금 사전투표일이 목전에 다가온 이 시점까지도 결국 보수 정당의 후보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비전이나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보다는 오로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과 네거티브만이 유일한 전략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확신하?v계기였기도 했기 때문에 내일 시작되는 사전투표에서 유권자들께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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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이 결집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00:05오늘의 주요 전국 상황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00:09박민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2어서 오십시오.
00:13어서 오십시오.
00:15어제 저녁에 대선 후보자들의 마지막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00:20사실 이번에도 네거티브와 비방으로 정책 검증이나 공약토론이 부족했다,
00:24이런 아쉬움이 남는다 지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00:28사실 세 차례 토론 모두 정책 비전 그 자체보다는
00:32조금 네거티브 중심으로 진행됐던 것이 저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0:36저희가 조기 대선이 평소의 대선보다 훨씬 짧은 시간 이루어지는 만큼
00:41후보들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었어야 했는데 주제 자체가
00:45누구랄 것 없이 서로에 대한 비방으로 흘러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00:49그나마 앞선 두 번의 토론에서는 52시간제 유연화라든지
00:53호텔 경제론과 같은 원색적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00:57정책 관점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주제들을 다뤘다고 하면
01:01이번에는 사실 부적절한 여러 발언들까지 섞이게 되면서
01:06토론 자체가 혼탁해지지 않았나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01:10어떻게 보셨습니까?
01:11사실 진흙탕 토론이었다는 말이 합당하다고 보일 정도로
01:16굉장히 토론 과정 내내 정책 공방보다는
01:19서로를 향한 네거티브가 줄을 잃었던 모양새였는데요.
01:23사실 특히 보수 정당의 두 후보자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께서
01:28이재명 후보를 향해 막판 공세를 굉장히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01:33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 이런 진흙탕 공방이 굉장히 불필요하다
01:37그리고 굉장히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01:40그래서 저는 끝까지 선거 초반부터 지금 사전투표율이 목전에 다가온
01:45이 시점까지도 결국 보수 정당의 후보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비전이나
01:49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보다는
01:52오로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과 네거티브만이 유일한 전략이었구나라는
01:56생각을 확신하게 되는 계기였기 때문에
01:59내일 시작되는 사전투표에서 유권자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02:04어제 토론회가 정치 분야 정책 토론이었는데
02:07이런 네거티브가 줄을 잃었던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02:11사실 두 차례 앞선 토론에서 정책 관련된 이슈가 나올 때마다
02:15이재명 후보 측에 상당히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던 게 사실입니다.
02:19호텔 경제론 이야기가 나오자 극단적이시네요.
02:22라고 일가를 했었고요.
02:24또한 김문수 후보가 52시간째 위헌화 등 말이 바뀌었다는 점을 지적하자
02:28그래서 어쩌라고요.
02:30사실 이렇게 조금 대화 자체를 단절시키는 그런 경향이 있었거든요.
02:34저는 이런 것들이 다른 후보들 입장에서는
02:37정책 토론을 거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02:39라고 하는 인상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02:42또한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02:44네거티브 이슈에 대해서도 좀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02:47그리고 좀 거짓말로 일관하는 그런 모습들도 노출이 됐었거든요.
02:51이를테면 부정선거론에 대해서 과거 주장한 적이 없다.
02:55나는 그냥 국정원의 댓글 조작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다.
02:58라고 했지만 선관위에서 이재명 후보의 SNS에 대해서
03:02유감 표명까지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03:04이런 여러 가지 정황들을 봤을 때
03:07어제 토론에서 후보자들이 정책에 대해서 조금 내려놓게 된 것이 아닌가
03:11저는 그런 생각도 들었고요.
03:13다만 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03:17나름 중량감 있는 모습을 최대한
03:19이 어지러운 가운데에서도 품격을 지키려고 하는
03:22저는 무게감을 잘 지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3:25또한 이준석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03:27주로 설전을 보이는 그런 양상들이 나타났기 때문에
03:30유권자들 입장에서는
03:32설전을 주로 벌인 두 후보에 대한 비호감들은 올라간 반면
03:36김문수 후보가 상대적으로 중량감이 있다.
03:39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03:42지금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김문수 후보는 좀 무게감이 있었다.
03:45그리고 이재명, 이준석 후보가 설전을 벌였다 했는데
03:48사실 개험때 이제 담을 넘었냐 샤워하고 늦게 왔다.
03:51이런 공방도 있었잖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03:53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단 답변을 드리기에 앞서서
03:56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03:58그래서 어쩌라고요? 라는 식의 답변을 드렸던
04:00그 앞전의 상황을 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04:03김문수 후보께서 저는 준비를 제대로 안 하신 채로
04:06공격을 하셔서 역공을 당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04:09당시에 이제 반도체특별법 관련해서
04:11주 52시간제 예외의 필요성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가 주장을 하셨고
04:15그에 대해서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가
04:18찝은 것이 김문수 후보가 노동부 장관이시지 않았습니까?
04:22그 기간 동안에 3개월 유연 근무제를 6개월로 늘리게 되면 충분하다라는
04:26말씀을 하신 바가 있지 않느냐라고 했더니
04:29김문수 후보께서 맞다라고 인정을 하셨고
04:31그렇다면 뭐 어떻게 하라는 거냐?
04:33기존 제도를 바꿔서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04:37이 부분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의 입장을 다시 한번 물었던 것이고요
04:42그 외에도 이제 말씀 주셨던
04:44계엄대 담 넘었냐 혹은 샤워했냐와 같이 이준석 후보에 대한 비판이 있었는데
04:49이것이 결국에는 최근에 이준석 후보가
04:51굉장히 공세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고
04:54어떤 네거티브를 굉장히 심하게 했던 상황이었는데
04:57이 부분은 저는 계엄 해제 표결 당시에
05:00이준석 후보가 담을 넘어서 분명히 표결하러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05:05그 자리에서 말싸움을 벌이면서
05:07결국 계엄 해제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05:10그 실책에 대해서 한 번 더 짚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05:13근데 여기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유심히 봤던 것은
05:16이준석 후보의 답변이 어떤 선명하지도 명확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05:20국민들께서 오히려 보셨을 때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05:23이준석 후보가 담 앞에서 말싸움을 했던 것은 기억이 나는데
05:27그때 왜 그렇다면 더 빠르게 국회에 도착하지 못했는지
05:30무엇을 하다가 그렇게 시간이 지체되었는지에 대해서는
05:33분명히 의구심을 품으실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5:36제가 사실관계를 한 가지만 바로잡자면
05:3952시간제 관련해서 김문수 후보가
05:41순발력 있게 답변을 못한 측면은 있습니다만
05:44사실 그 52시간 유연화라는 것은 입법 사안이거든요
05:48법 개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무리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을 하더라도
05:52입법부의 사실상 수장이었던 이재명 후보의 도움이 없이는
05:55관찰시킬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05:57그렇기 때문에 고용노동부의 내규를 통해서
06:00극히 일부에 대해서만 조정을 한 것이기 때문에
06:03이 부분에 대해서 더 전향적인 도움이 필요했는데
06:05그렇지 못했다라는 점을 지적을 했지만
06:08돌아온 대답은 그래서 어쩌라고요였다라는 점
06:11제가 짚어드리겠습니다
06:13그런가 하면 호텔 경제학 주장에 대한 대응으로
06:16종북몰이가 또 나왔는데
06:18이 공방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06:20이런 게 좀 불필요한 공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6:23이재명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는 방식이
06:26굉장히 철진한 색깔론이라던가
06:28아니면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이런 식의 프레임을
06:31계속 공세를 한 걸로 보이고
06:33일종의 친중 프레임 이런 것도 계속 들고 나왔던
06:36그 광경들을 저희가 세 번의 토론회 동안 다 지켜봤습니다
06:39이게 이런 거예요
06:41이재명 후보께서 언급하셨던
06:43루카스 자이제라는 학자가
06:45독일 공산당 기관지의 편집장 아니냐
06:47그럼 공산주의자의 사상을 따르는 거냐
06:49이런 식으로 공격을 하셨는데
06:51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06:53황당한 공격이었던 거죠
06:55이 사람의 사상이 어떻든지 간에
06:57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색깔로 갈라쳐서
06:59이 사람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자리가 아니었고
07:02이재명 후보께서 말씀하신 그 사례는
07:04한국은행의 책자에도 나와 있는 사례라고
07:07분명하게 밝히셨습니다
07:09그뿐만 아니라 아주 고전적인 단순화된 설명이었고
07:13어떤 재정의 승수 효과라던가
07:15순환 경제론에 대해서 손쉽게
07:17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07:19어떤 내용이다라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심으로써
07:22저는 안정감 있게 대답을 했다고 생각하고
07:24오히려 이런 식의 색깔로 갈라치거나
07:27이재명 후보가 어떤 특정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라는 식으로
07:30펼치는 공세에 대해서
07:32이재명 후보께서 현명하게 대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07:35조금 전에 나왔었는데
07:37이 후보 같은 경우는
07:39이재명 후보가 종북몰이하듯이
07:41공산당 몰이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7:43어떻게 보셨어요?
07:44제가 개혁신당 대변인은 아닙니다만
07:46사실 이 루카스 자이제 라는 사람을
07:49이재명 후보가 먼저 인용을 했거든요
07:51호텔 경제론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과정에서
07:54조금 항변을 하듯이
07:56알아보니까 이런 학자들이 먼저 주장을 했는데
07:59왜 그때는 비판 안 하다가
08:01이재명 후보 자신이 주장을 하니까 비판을 하느냐
08:04이런 맥락에서 항변을 했습니다
08:05그래서 이준석 후보가
08:07결과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는
08:09그런 호텔 경제론 자체가
08:11이런 공산당식 경제학 사고를 전제로 한 정책이기 때문에
08:15이미 실패한 경제론이고 실효성이 없다
08:18이 부분을 지적을 한 거였거든요
08:20그런데 이것을 오히려 종북몰이라고 받아치는 것 자체가
08:24좀 지나치게 방어적이고 부적합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8:28제 개인적으로 경제학에 대해서
08:31케인지안들이 공급 과잉 때문에 소비가 안되는 상황이
08:36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08:38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가 주도적으로
08:41소득을 늘려주는 방식을 택했던 거거든요
08:44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08:46현재 당시 미국처럼 공급이 과잉인 상태도 아닐 뿐더러
08:50생산량의 대부분을 수출로 소화할 수가 있기 때문에
08:53그 어떤 돈을 일방적으로 나눠주는 형태의 승수효과가
08:56크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08:58이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의 효과에 대해서
09:01박원순 서울시장 당시에도
09:03이것이 소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09:05소득 격차에 따라서 크지 않을 수가 있다
09:08그래서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09:12제가 짚어드리고
09:14경제학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09:17조금은 원색적인 공방만 이어진 부분에 대해서
09:20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09:22저는 박민영 대변인께서 이준석 후보를
09:25굳이 방어하시려거나 변호하시려는 뜻은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09:29분명하게 짚어드릴 부분은
09:31이준석 후보의 질문은 명백하게 색깔론적인 발언이었죠
09:34왜냐하면 이것이 어떤 경제학적인 내용에 대해서
09:37더 깊게 들어간 것이 아니라
09:39결국 이재명 후보가 인용했던 학자가
09:41독일 공산당 기관제 편집자 아니냐라는 부분을 부각했기 때문에
09:45이 질문의 의도 자체는
09:47이재명 후보가 주장했던 순환경제론이라든지
09:50재정승수효과에 대한 실질적인 부분을 논의하기 위함이 아니라
09:54당신이 인용한 사람이 공산당 기관제 편집장이라는데
09:57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식의 질문이었기 때문에
10:00사실은 이것은 명백하게 불필요한 네거티브 공세였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10:05그 부분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단호하게 자른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10:09저는 이런 공방이 불필요했으나
10:11이준석 후보의 질문 자체가 매우 불필요한 질문이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0:17그런가 하면 어제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한테
10:20윤 전 대통령 재판과 사면에 대해서 물었는데
10:24김문수 후보는 관련이 없다 이렇게 선을 그었고
10:28오히려 이재명 후보가 본인 재판에 대해서
10:30셀프 사면에 나설 것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던데
10:32어떻게 보셨습니까?
10:34사실 윤석열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이미 탈당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10:38저희 당과 공식적으로는 관련이 없다 이 부분을 짚어주신 것 같고요
10:42또한 내란 재판이 아직 1심조차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10:46벌써부터 사면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10:49좀 지나치게 네거티브를 만들어서 한다고 하는
10:52억지 공방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겠죠
10:54오히려 저희가 더 걱정을 해야 될 것은
10:57당장 최종심을 앞두고 있는 대법원에서 이미 파기환송까지 된 사안에 대해서
11:03고등법원을 겁박해서 재판 선고 기일까지 변경을 시켜버리고
11:08또한 당선됐을 때는 재판을 중단하겠다고 하는 법까지 과감하게 추진하는
11:13이런 민주당의 실태가 오히려 더 걱정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거든요
11:17시점상으로 보더라도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보다는
11:21사실상 대통령에 낙선하게 되면
11:24피상법권 박탈이 확정적으로 지금 예정되어 있는
11:27이재명 후보가 더욱더 사법 방탄에 매몰된 가능성이 높은데
11:31역으로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자가 당착이다
11:34이런 지적을 했던 것 같습니다
11:36김문수 후보는 어제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
11:41어떻게 보셨습니까?
11:42일관된 전략입니다. 일관된 전략인데 별로 효과적인 전략은 아니죠
11:46결국 이번 대선 국면에서 김문수 후보가 폐자되거나
11:49강하게 주목받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11:52특히 토론의 과정에서 저는 김문수 후보가
11:55어떻게 보면 이준석 후보보다도 존재감이 없는 방식으로
11:58임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12:00결국 그 이유는 김문수 후보의 어떤 독자적인 비전이나
12:03정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보다는
12:06이재명 후보와 관련한 네거티브 공방에만 집중했고
12:09공격하는 것만이 능사다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12:12오로지 초지일관 이재명 후보에 대한 굉장히 불필요한 공방들을 버림으로써
12:17본인의 어떤 선거 전략을 설정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토론회였기 때문에
12:22저는 김문수 후보께서 하신 말씀들이 다 비슷한 취지였다고 생각합니다
12:26사법 리스크라든지 아니면 가족사를 끄집어내거나
12:29아니면 여러가지 이재명 후보와 관련해 과거에 이미 다 정리되고 했던 논란들을
12:34다시 한번 끄집어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12:37사실 김문수 후보께서 이번 토론회에서 보여주셨어야 하는 자세는
12:41이재명 후보에 대한 원색적인 비판이 아니라
12:44그간 국민의힘에서 지속적으로 어떤 특정 의원들이 나서서
12:48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했고
12:50사실은 지금 최근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12:53본인이 대선 후보가 된 뒤에도 제명조차 하지 못했던 그런 상황
12:56그리고 선대위 인선 과정에서 석동현 변호사라든지
12:59아니면 윤상현 의원을 기용함으로써 있었던 논란들
13:02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반성적인 모습으로 임하는 것이 맞았는데
13:06도려 본인의 어떤 흠결이라든지 부족함을 논하기보다는
13:10이재명 후보에 대한 원색적인 공방만 버리니까
13:13지금 이 상황은 결국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때문에 치러지는 대선이기 때문에
13:18이러한 김문수 후보의 전략이 저는 유의미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13:22그럼가면 어제 이준석 후보가 대선 토론에서 했던
13:25여성 신체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이뤘는데
13:28관련 발언 이후에 정치권 반응을 듣고 오겠습니다
13:35의도가 불순했죠
13:37다른 후보의 입을 통해서 다른 특정 후보를 공격하도록 만들었어요
13:42인신공격을 저렇게 하는가?
13:44도대체 정치를 어떻게 배웠는지 잘 이해가 안 됐습니다
13:49국민들이 보는 데서 낯덕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정도의 자질이라면
13:53오히려 본인이 사퇴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13:58아이들까지 지켜보고 있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토론 현장에서
14:02차마 이 자리에서 조차도 입에 담기 어려운 발언을 꺼내면서
14:06저열한 언어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는
14:09이준석 후보의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는 것이 아니냐
14:13그런데 오늘 입장을 내면서 또 뻔뻔하게 얘기를 해놨더라고요
14:16후아무치가 곧 젊음은 아닙니다
14:19인터넷에 이준석 후보가 6명을 강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14:24이 후보는 대개 강행을 했고요
14:26그 부분은 저희가 코멘트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30그건 이준석 후보가 설명해야 될 일이죠
14:33강행하는 그 발언은 어떻게...
14:35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4:40이준석 후보의 질문을 받았던 권영국 후보는
14:43그 의도가 매우 불순했다
14:45다른 후보의 입을 통해서 특정 후보를 공격하게 만들었다
14:48이렇게 말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14:51사실 방송토론이라는 것이 민주주의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4:55가족들, 유권자가 표가 없다고 하더라도 다 같이 둘러앉아서
15:00우리 사회와 정치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15:03온가족의 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15:06그런 방송토론의 특성을 생각을 해봤을 때는
15:09내용을 떠나서 그런 전달 방식 자체가 굉장히 부적절했다고 저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15:15사실 저 같은 젊은 남성들이 듣기에도 상당히 불편한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15:21일반 국민들께서는 더 많은 불편감을 느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15:25그리고 사후적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사과를 하기보다는
15:30불편하셨다면 유감이다 이렇게 조금은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
15:36많은 국민들께서 짓아낼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15:39다만 그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또 사실 본인의 어떤 주장을 했다라기보다는
15:44인용을 한 측면들도 분명히 있기는 했거든요
15:47그리고 이 부분들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의 그 아들 오늘도 벌금형이 확정됐다라는 사실이
15:53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5:54특정 연예인에 대해서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라는 혐의들이 있던 건데
15:59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답 자체를 회피하고 좀 태도만 지적을 하기보다는
16:05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우려하시는 국민들께 소상히 설명드릴 필요도 있다라고 보거든요
16:10종합적으로는 이준석 후보의 전달 방식은 대단히 부적절했지만
16:14또한 하나의 가족 검증이라는 측면에서 이재명 후보 역시 태도만 지적할 것이 아니라
16:19좀 책임감 있는 입장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 이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16:23이재명 후보가 태도만 지적하지 말고 입장을 내야 한다라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16:28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6:30아니요 글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16:32왜냐하면 진흙탕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사람에게
16:36굳이 대응하면서 진흙탕 속으로 끌어들어갈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16:41사실 저는 이준석 후보가 계속 압도적인 새로움을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16:45본인이 어떤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 시대를 바꾸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16:50어제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의 발언은 압도적 새로움이 아니라
16:54압도적 해로움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16:56결국에 이렇게 하면서 본인은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 강하게 공격했다
17:01혹은 유효한 공격이었다라고 정신승리를 할지 모르겠으나
17:05일단 이준석 후보가 끌어들였던 그 공격의 내용 자체도
17:09사실은 제대로 검증된 바가 없습니다
17:11이 내용이 어떤 사실 굉장히 비겁하게도 어제 토론회에서는
17:15권영국 후보에게 질문을 했고
17:17심지어 어떤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이재명 후보를 직접적으로 거론하지도 않았습니다
17:22어떤 법적인 공방을 의식해서겠죠
17:24어쨌든 이 내용이 과거에 제기됐던 의혹이기는 합니다만
17:28그것 자체도 결국 이른바 사이버레카라고 부를 수 있는
17:31특정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에 제기됐던 발언이었고
17:34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제가 됐던 그런 내용이기는 합니다
17:38이런 내용을 이번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 나와서
17:41압도적 새로움을 강조하던 후보가 나서서 이런 발언을 하는 것 자체
17:45그리고 그것도 다른 진보정당의 후보자에게 이 부분을 질문하면서
17:49어떤 여러 가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공격적인 언어를 했다는 것
17:53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부적절한 것은
17:56어떤 혐오 발언에 대한 검증이라기보다는
17:58그 이전에 혐오 발언을 재확산시키고 재생산시키면서
18:02국민들이 보시는 그 토론회에 대해서 굉장히 질 자체를 떨어뜨렸다라는 점
18:07그리고 금도를 넘었다는 점
18:09그리고 이것이 어떤 후보자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의 대상도 되지 못한다라는 점에서
18:14저는 이것은 이준석 후보가 사실상 정계를 은퇴해야 될 정도로
18:18굉장히 중대한 잘못을 범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18:20권영국 후보도 이준석 후보의 이 발언에 대해서 사퇴하라고 압박을 하던데
18:25이준석 후보가 사퇴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18:28사퇴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18:31저는 이 메시지의 애티튜드와 메시지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18:35라고 생각을 합니다
18:36어떤 진흙탕 싸움이기 때문에 아예 참전할 필요가 없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18:41사실 김의경 씨도 지난 대선에서 주장을 했던 것처럼
18:44가족도 무한 검증 대상인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거든요
18:48또한 이준석 후보의 발언에 TPO가 부적절하기는 했지만
18:52저런 발언 때문에 사실 많은 특히 여성분들, 젊은 여성분들께서
18:57만약에 후보의 자녀가 저런 발언을 했다라고 하면
19:01그 자체는 부적절한 게 맞지 않나?
19:03이런 의구심들도 증폭되고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19:06또한 뒤늦게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벌금형이 확정됐다라는 것은
19:11사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라는 판단이 나왔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19:15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태도만 지적하면서
19:17어물쩍 넘어가기에는 부적절한 측면이 있다
19:20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19:22이준석 후보가 오늘 유세 장소에서
19:24이 논란에 대해서 본인의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19:28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19:33원본을 보신 분도 알겠지만 순화해가지고 제가 표현한 것이고
19:37그에 대해서 어떻게 더 순화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9:40물론 그것을 보시면서 불편한 국민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었고
19:44그리고 그에 대해서는 제가 심심한 사과를 하겠습니다
19:48하지만 제 입장에 봤을 때는
19:50그것은 그런 언행이 만약에 사실이라고 한다면
19:54그것은 충분히 검증이 필요한 사안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00지금 들으셨지만 어렵지 않은 답변이다
20:03실제 있었던 발언을 순화해서 질문을 드린 거다
20:06더 어떻게 순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20:10그러니까 회피를 했다는 걸까요? 어떻게 들으셨나요?
20:13회피를 한 게 아니라 답변할 만한 질문을 안 했다라는 게
20:16좀 더 맞는 표현인 것 같고요
20:18이준석 후보가 저렇게 강변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20:21사실은 본인이 했다라고 하는 그 사과가
20:24저는 정말 진정성이 없는 사과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8그러니까 지금 보면 표현 자체도
20:30들으면서 어떤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이라고 표현을 하잖아요
20:34그러니까 본인이 이런 발언을 한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의식이 없고
20:37불편함을 느꼈다면 죄송하다 정도의 사과이기 때문에
20:40이것은 사실상 안 하느니만 못한 사과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20:44그리고 이준석 후보가 이야기하는 답변을
20:47어떻게 해야 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20:49왜냐하면 이준석 후보가 제기한 그 의혹 자체가
20:52검증되지 않은 사안입니다
20:54검증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
20:56그리고 심지어 주어조차도 본인이 토론회장에서
20:58명확하게 얘기를 하지 않아놓고
21:00뭘 어떻게 답변하라는 것인지
21:02심지어 권영국 후보에게 질문을 해놓고
21:04그 부분에 대해서 또 어떻게 답변을 하라는 것인지
21:06저는 이준석 후보가 도대체 이것이 어떤 검증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21:10그리고 어떤 답변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21:13이해가 되지 않고요
21:14한 말씀만 드리자고 한다면
21:16이 표현에 대해서 부적절하냐라고 물으면
21:18저는 부적절하다고 답변할 겁니다
21:20근데 이 내용 자체를 특정 후보의 가족을 비판하거나
21:24검증하기 위해서 토론회장에서
21:26저런 표현을 적나라하게 쓰면서
21:28여성혐오적 발언을 해놓고도
21:30전혀 반성이 없는 이준석 후보의 태도가
21:32저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1:34이 부분에 대해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21:37이전에 이준석 후보가 김용태 위원장한테 했던
21:41그 말을 되갚아주면서
21:42제 앞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이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21:45여기에 더해서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기 전에
21:49그 발언을 먼저 한 사람에 대한 비판이 먼저다
21:51이런 반응을 내놨군요
21:53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과 비슷한 취지인 것 같습니다
21:56저도 마찬가지로 이준석 후보가
21:59어떻게 순화를 더 하라는 것이냐
22:01혹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22:04라고 사실 꽉 막힌 듯한 답변을 내놓는 것은
22:08불필요하게 고집을 부린다고 하는 인상을 줄 수가 있거든요
22:11또한 제가 보기에도 마찬가지로
22:13불편하실 분들이 충분히 있었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22:16또한 방송토론에서는 부적절하지 않은 표현이었고
22:19제 확산의 의미가 있었다고 저도 생각을 하기 때문에
22:22부적절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22:25그런데 만약에 후보의 자녀가 그런 발언을 했던 게 사실이라면
22:30그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실 국민들도 있는 것이
22:33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보거든요
22:35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22:37오늘 이재명 후보가 그런 말도 했더라고요
22:39그런 혐오적인 표현을 확산시키는 것에 대해서
22:42유감스럽다라고 했는데
22:44만약 그런 표현을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사용한 것이 맞고
22:48그런 표현을 이준석 후보가 인용한 것이 맞다면
22:51인용한 것을 문제제기하기에 앞서
22:54그런 표현을 사용한 자녀에 대해서도
22:57문제의식을 안고 있어야 하는 것이 맞다
22:59그것이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발언 취지이다
23:02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3:03저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입장이
23:05굉장히 비겁한 양비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3:08그럼 이준석 후보의 발언에 대해서 부적절한 하나 필요는 했다
23:11이렇게 생각하시는 걸까요?
23:13저는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명확하게 짚고 넘어야 할 것은
23:17후보 가족에 대한 검증 필요할 수 있죠
23:19그런데 그 이전에 이준석 후보가 검증이라는 이름을
23:23혹은 검증이라는 핑계를 빙자해서
23:25언어폭력의 표현을 쓰고
23:27어떻게 보면 여성 혐오적인 표현을
23:29적나라하게 그 자리에서
23:31온 국민이 보고 있는 이 후보자 토론회에서
23:34말했다라는 것 자체가 부적절한 행위인 상황입니다
23:37그렇기 때문에 그 행위가 부적절한 상황 속에서
23:40그 행위에 대해서 어떤 서사를 붙이거나
23:42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거나
23:44이런 식으로 이준석 후보자의 행위에 대해서
23:47일말이라도 어떤 명분을 제공하거나
23:49거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는
23:51식의 메시지가 섞이게 된다면
23:53앞으로 이런 행위는 우리가 토론회 과정에서
23:56용인을 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23:58예를 들면 명분이 정당했다면
24:00적나라한 표현이라도 쓸 수 있다
24:01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24:03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적나라한 표현을 넘어서서
24:05여성 혐오적인 표현이었고
24:07그것을 을품에 있어서 전혀 문제의식이 없었다라는 점에서
24:11이준석 후보가 여전히 번지수를 제대로 못 찾고
24:14본인은 할만하니까 했다라는 취지의 강변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4:18저는 이준석 후보가 지금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고
24:22국민의힘에서 낸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입장도
24:24그런 면에서 좀 아쉬운 점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4:27저는 살짝 생각이 다를 부분들이 있는데요
24:29정치 영역에서 검증의 성역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33논의 자체를 성역화하는 것
24:35그러니까 혐오라는 이름을 붙여서
24:37어떤 주장 자체도 못 펼치게 하는 것은
24:39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24:40다만 제가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는 이유는
24:43그것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람들한테는
24:46오히려 상처가 됐을 수가 있기 때문에
24:48또한 그것이 방송토론이라는 매체를 빌린 것이
24:51부적절했다고 했기 때문에 비판을 하는 것이고요
24:53만약에 이준석 후보가 조금 더 정제된 언어로
24:56문제 제기를 하고 싶었다고 하면
24:58차라리 블러 처리를 한 시각 자료를 준비를 하거나
25:01아니면 조금 더 우회적인 방식으로
25:03전달을 할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25:05그런 측면에서 감수성이 부족했다
25:07이런 비판을 드리는 것이고
25:09검증의 영역은 국민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모든 것들이
25:12검증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25:14사법 처분까지 받았다고 하면 더더욱 그렇겠죠
25:17그래서 논의 자체를 성역화하는 것은 적합하지가 않다
25:22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양비론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25:25적합한 입장을 내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5:28지금 이준석 후보의 이 발언의 여파가 좀 큰 게
25:32이 후보가 경찰에 고발되기도 했고
25:34개혁신당 홈페이지에는 탈당 관련 글이 계속 올라온다고 하더라고요
25:38이 후보가 대응을 어떻게 할지도 좀 관심일 것 같은데요
25:41대응을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거죠
25:43나는 순화할 만큼 했고
25:45뭘 더 어떻게 순화를 해야 했던 거냐라는 식으로
25:48적반하장의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5:51사실 저는 이준석 후보의 지금 대응 상황을 보면서
25:55정말 이준석 후보의 그 발언이 정말 문제가 없다라고
25:58본인은 생각하는구나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 장면들인 것 같습니다
26:02그러면 이 대응이 막판에 이런 대선 흐름에 변수가 될 수 있는 걸로 보시나요?
26:07저는 당연히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6:09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 개혁신당의 홈페이지 접속이
26:14아까 제가 낮에 확인해봤을 때 정말 안 됐었거든요
26:17그러니까 실제로 탈당 러시도 좀 이어지고 있다라고 하고
26:20개혁신당에 존재했던 이준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26:23직접적으로 철회하는 분들이 과연 그 표심이 어디로 갈지도
26:27주목을 해봐야 되는 시점인 거고
26:29그리고 이준석 후보가 사실은 이번 대선을 기점으로
26:32아마 본인은 이번 대선에서 받는 득표율이
26:35앞으로의 정치 활로에 있어서 본인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26:38라고 생각을 하면서 달려왔을 텐데
26:40만약에 이런 지지 철회라든지 탈당 러시라든지
26:43혹은 항의성 게시글을 계속해서 이어지게 된다고 한다면
26:46이준석 후보의 정치 생명에 굉장히 큰 상처가 난 거라서
26:49본인도 아마 머리 싸매고 고민을 해야겠죠
26:52네 지금 잠시 속보가 들어와서 저희가 이 부분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26:56오늘 오후 3시 25분에 을지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을 했는데요
27:02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 5시간 만에 초진이 됐다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27:08지금 큰 불길은 잡힌 상태고요
27:10앞서 오늘 오후 3시 25분 을지로에 있는 노후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7:1770대 남성이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서 병원으로 이송이 됐고요
27:22재개발 지역에 비어있는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7:27지금 불이 난 곳은 노후된 건물이 밀집해 있는 곳이고
27:32또 좁은 골목길이 많아서 소방당국이 진화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7:38네 이 내용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27:40오늘 오후 3시 25분 을지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27:455시간 만에 초진이 됐다 큰 불길은 잡혔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27:50을지로 노후 상가 건물이 화재가 난 거고
27:5370대 남성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27:57재개발 지역에 있었던 비어있는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났고요
28:02노후 건물이 밀집했던 곳 또 좁은 골목길이 있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해졌습니다
28:08이 내용 정리가 되는 대로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28:13네 다시 정치권 소식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8:16일단 박성민 대변인님의 이야기를 들어봤고
28:20이준석 후보의 이번 발언 여파가 이렇게 큰데
28:24막판 대선에 변수가 될 수 있을 걸로 보시는지요
28:27네 맞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때문에
28:31이렇게까지 파급력이 큰 발언이 마지막 방송 토론에서 나왔다고 하는 것은
28:35당연히 선거 구도에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28:38다양한 측면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8:41어쨌거나 대통령이 당선되기 위해서는
28:44특정 지지 세력들만 가지고는 되지 않는 것이지 않습니까
28:48최대한 과반 이상의 국민들의 득표를 얻기 위해서는
28:51상당히 통합적이고 중도적인 행보를 보여야 하는 건데
28:55이번 발언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만 호응할 법한
29:00그분들조차도 발언 수위 자체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할 법한
29:04그런 발언이 나왔던 것이기 때문에
29:07상당히 어떤 지지세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고요
29:10오히려 이준석 후보의 그런 시원시원한 발언들에 대해서
29:14호평을 했던 개혁신당의 당원들마저 이렇게 탈당 러쉬를 하고 있다라고 하는 상황은
29:20보편적인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거나
29:22좀 유보적인 입장이었던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29:25이준석 후보를 지지할 이유를 더 상실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9:30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이준석 후보의 이런 발언에 대해서
29:33안타깝다 이 정도로만 말하겠다고 하고
29:36이 얘기를 하는 자리에서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이름을 바꾸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29:41젠더 갈등을 좀 완화하겠다 이런 뜻인가요?
29:44사실 이재명 후보께서는 이미 지난번에 여성과 관련된 정책들을 내놓은 바가 있었고
29:51그것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차원이었던 것 같은데요
29:54어쨌든 이번 이준석 후보의 발언의 문제적인 부분의 핵심은
29:59여성혐오적 표현을 서슴없이 썼고
30:01그것에 대해서 여전히 정당성을 강변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 대해서
30:05이재명 후보께서도 이 상황을 잘 인지하고 계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30:09그리고 이미 이전부터 이재명 후보께서 여성 정책을 발표하시면서
30:13구조적인 성차별이라던가 이런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는 점을
30:19정책적으로 말씀해 오신 바가 있기 때문에
30:21그것을 한번 더 재확인하는 차원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30:24이 논란에 대해서 더 말을 붙이지 않는 것은
30:27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오물을 뒤집어쓰고 다가오는 상대에게 굳이 대응하면서
30:31함께 오물을 뒤집어쓸 이유가 없다라는 판단을 하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30:36네 그런가 하면 또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이제 실시가 되는데
30:40범보수 단일화가 지금 진척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30:44후보들의 속내가 어떤지 목소리 한번 듣고 오겠습니다
31:02저는 아직도 이준석 후보님께서 오늘 오후까지라도
31:07마음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1:10물밑 접촉 뿐만 아니라 물리의 접촉도 다 하고 있습니다
31:14조용하니까 아무것도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31:18선거라는 건 마지막에 결국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건데
31:22역전의 대반전을 경험 많이 하고 있는 김문수입니다
31:28어제 TV토론 끝나고 김문수 후보하고 잔 30초라도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까?
31:34전혀 없었습니다
31:36원래 애초에 이것을 하자는 의도도 없었고
31:39이것에 논의가 오가는 것도 아니고
31:42당일화를 고려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쪽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31:46단일화는 저희가 애초에 염두에 둔 바가 없습니다
31:48그렇기 때문에 단일화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고요
31:53어제 마지막 대선 후보 TV토론회 뒤에도 김문수, 이준석 후보는
31:57상대방을 만날 계획이 없다고 했는데 단일화 없는 구도로 가는 겁니까?
32:03사실 저는 이전부터 단일화라고 하는 것이 물밑 협상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32:09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도 국민의힘에서 지나치게 조바심을 내면서
32:14이준석 후보를 압박하는 그림이 한 2주 정도 이어졌기 때문에
32:18오히려 협상의 난항을 겪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32:21그래서 만약에 그런 이야기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32:25이걸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것이 아니라
32:27물밑에서 조용히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32:30그래서 그런 노력의 결실로 만약에 내일 사전투표 시작 직전까지
32:36극적으로 단일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32:38당연히 저희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2:41다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저희가 낙심할 필요가 없다
32:45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사실 이준석 후보가 맹활약을
32:50어제 실언이 있기는 했지만 해준 덕분인지
32:53저희 후보가 약진한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32:56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40%대 수준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33:01굳어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33:02그렇기 때문에 3자 구도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얻지 못한다고 했을 때
33:08이준석 후보에게 사표 반기 심리가 작동하게 되면
33:11김문수 후보가 역으로 이득을 볼 수가 있다
33:14이런 그림도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33:16사실 동탄모델도 있지만 저희가 지난 수영구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33:21장해찬 후보가 20%대 여론조사를 기록을 했다가
33:25실제 선거에서는 9%대로 쪼그라드는 그런 양상들이 있었거든요
33:30이런 것들은 현상적으로 사표 반기 심리가 늘
33:33당선 가능성이 있는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 경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33:37저는 이번 선거에서도 충분히 저희가 자강을 통해서 극복할 수가 있다
33:42그런 구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33:443자 구도로 치러지면 보수 진영에서는 사표 심리가 작용할 거다
33:48이런 건데 어떻게 판단을 하세요?
33:50사실 지금 상황에서는 사표 반기 심리가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죠
33:56민주당도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아야 된다는 기류가 공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4:00왜냐하면 끝으로 가면 갈수록 투표 날이 가까워지만 가까워질수록
34:04박빙으로 가는 움직임이 있을 거다라는 생각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34:09지금 말씀해주신 대로 이준석 후보가 정말 어제 큰 실책을 저지르기도 했지만
34:14그 뿐만 아니더라도 지금 나오고 있는 이준석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의 지지세만큼
34:18그거 실제 득표율로 이어지기는 어렵지 않을까라는 전망은 그동안 쭉 있어 왔습니다
34:23결국에는 이준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더라도
34:26어쨌든 진영 간의 대결이 굉장히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34:31결국에 사표 방지 심리가 있어서 제3지대보다는
34:34보수 정당이면 보수 정당, 진보 정당이면 진보 정당
34:37이렇게 딱 나누어서 어떤 투표가 이뤄지지 않을까라는 흐름은
34:41충분히 예측해 볼 수 있는 상황이고요
34:43지금 국민의힘에서도 그동안은 계속해서 단일화 돌림노래를 부르긴 했습니다만
34:48이제는 3자 구도로 치를 것을 준비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34:52단일화 협상은 이제 끝이 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4:56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
34:59진보 개혁 성향의 유권자 지지를 최대화해서 이재명 총통시대를 함께 막아내자
35:04이렇게도 말했었는데
35:06왜 이런 공통전략을 언급한 건가요?
35:09정확히 제가 이게 어떤 의미인지는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35:13사실 이준석 후보의 지지층들이 특정 성향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35:18국민의힘에도 비토를 하는 분들이 계시고요
35:20또한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35:23그렇기 때문에 실제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가 이루어진다고 했을 때
35:27그 표가 오로지 김문수 후보에게 흡수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라고 하는 전망들도 있는 것이거든요
35:33그렇기 때문에 이준석 후보가 오히려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에게 향할 표를
35:38묶어두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35:40이런 분석들도 있는 거고요
35:42그렇기 때문에 또한 이준석 후보가 그러면서도 동시에 사실
35:46김문수 후보와 토론 과정에서 협공을 한다라고 하는 평가들이 많이 있을 정도로
35:50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더욱더 비토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35:54이런 것들은 이준석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또 비상계엄 같은 문제들은
35:59지나간, 지나간 사건이지만 이재명 후보는 다가올 환란이다
36:04이런 표현들을 반복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36:06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했을 때
36:10그것이 오로지 김문수 후보에게 이어질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36:13오히려 이준석 후보가 적극적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에 참여함으로써
36:18그것이 보수 진영 전반적으로는 득이 될 수가 있다
36:21이런 여러 가지 분석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24그리고 내일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36:26후보들의 전략도 짧게 살펴볼 텐데
36:29이재명 후보는 내일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36:34신촌을 택한 이유는 뭡니까?
36:36신촌이라는 게 사실 젊음의 상징이기도 하잖아요
36:40그리고 내일 이재명 후보께서 혼자 투표를 하는 게 아니라
36:43청년 4명과 함께 투표를 하신다고 합니다
36:45두 가지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36:47일단 이번 계엄 사태에서 사실은 2030 청년들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해주었고
36:53거기에 대해서 빛의 혁명을 이끈 세대다라는 표현을 쓰시기도 했습니다
36:57주인공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고
36:59그뿐만 아니라 결국 이번 대선이라고 하는 것이
37:02어떤 내란 세력에 대한 심판정서도 분명히 작동을 하는 것이지만
37:06종국에는 이 지도자를 교체함으로써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가는
37:10희망을 품고 치르는 선거이고
37:12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열망은 청년 세대에게서도 분명히 클 것이기 때문에
37:17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37:20후보의 의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행보다
37:23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37:25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해서 사전투표를 한다고 하는데
37:30왜 계양을 선택했을까요?
37:32사실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계양의 지역구를 두고 있지만
37:35결론적으로 1년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퇴를 하게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37:40그렇다고 하면 인천 계양구가 보궐선거 지역이 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37:45이재명 후보가 결과적으로 사법 방탄을 위해서 이 지역을 선택했다고 하는
37:49그런 국민의힘의 비판들이 실현되는 그런 과정이기도 한 것입니다
37:53그렇기 때문에 지역 유권자들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하는 측면
37:57결국에는 인천 계양 지역구를 대통령이 되기 위한 발사대, 발판으로 삼았다고 하는 측면에서
38:04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부각시킬 수가 있다
38:08이런 계산들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38:11일전에 말씀드렸듯이 재보궐선거가 무조건적으로 예상되는 것이기 때문에
38:15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고 하면 예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38:19만약 그런 상황이 도래했을 때도
38:22국민의힘이 효과적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기 위해서
38:25그런 사전 초석을 닦는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38:28네, 오늘도 후보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었었는데
38:31이 후보는 광진구, 성동구 등을 돌았습니다
38:35마지막으로 수도권 중도층의 표심을 공략한다 이렇게 전략을 읽으면 될까요?
38:40네, 수도권 표심을 잡아야 된다는 것은 여야할 것 없이 사실은 다 있는 상황일 거고요
38:45지금 오늘 유세를 돌았던 곳은 이른바 신성장 거점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38:51청량리, 왕심리 같은 경우에는 교통의 요지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고
38:55성수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38:59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이거든요
39:01그뿐만 아니라 광진구라든지 중랑구 같은 경우에는 주거가 있는 게 굉장히 집적화된 곳이죠
39:06그렇기 때문에 이런 서울에 있는 신성장 거점들을 돌면서
39:10이 지역을 더욱더 개발시키겠다, 부응시키겠다
39:13이런 부분들이 현실적인 대책을 통해서 제시하고
39:16그리고 수도권 민심을 다시 한번 끌어모으는 데 전력을 다한 것으로 보입니다
39:21김문수 후보는 보수에 텃밭친 부산, 경남과 대구, 경북 지역을 다시 찾았는데
39:27텃밭 지역 후기 전략을 선택한 겁니까? 아니면 다른 전략이 있는 겁니까?
39:32사실 지금 여론조사를 저희가 잘 유심히 봐야 될 것이
39:35이재명 후보가 약진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39:37그 기저에는 전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지지를 많이 받고 있다라는 느낌보다는
39:43이례적으로 TKPK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세를 유지를 하고 있다
39:49달리 말하면 TKPK 지역에서 실제 투표 시에는
39:53이재명 후보보다는 보수 진영으로 다시 결집을 한다고 하면
39:57지금 평가된 지지세보다 훨씬 득표율이 낮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40:01그만큼 보수 진영이 분열되어 있었던 상태에서
40:05단기간에 다시 지지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측면들이 있었다는 것이고
40:09마지막까지 보수 지지층이 총 결집하게 된다고 하면
40:12충분히 변수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여러 가지 정황들이 있기 때문에
40:16그만큼 집독기 결집을 강조하기 위한 그런 행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0:21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40:24지금까지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40:27박민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40:3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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