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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입주민 "돌 하나에 6천만 원…30개 18억 계약"
설치 결정 회의 개최 전 일부 조경석 설치
신축 아파트 '돌덩이' 논란…조합장 "샘플"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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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그냥 돌덩이 아니냐라고 해서 여러 공방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00:32그렇습니다. 일부 조경석의 경우에는 사람의 키보다 훨씬 더 클 정도로 굉장한 규모라고 하는데요.
00:39지금 조경석이 문제가 되는 것은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 신축 아파트인데
00:44갑자기 멀쩡한 잔디라든지 나무들을 다 뽑아내고 조경석을 설치를 했다는 것입니다.
00:51조경석 하나에 6천만 원이라고 하고 30개 계약을 체결해서 한 18억 원가량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지는데
00:58일부 입주민들의 경우에는 왜 입주민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저렇게 흉물같이 보이는 조경석을 설치했느냐라고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01:07저 조경석에는 굉장히 예스러운 그러한 글씨체로 아파트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해요.
01:13마치 비석같이요?
01:14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일부 입주민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조경을 망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20그런데 이제 보니까 물론 미관이라는 게 주관적이긴 하고 보는 사람 시선마다 다르긴 한데
01:27아니 이게 뭐 이렇게 돈을 쓸래냐냐고 했더니 일부 언론 보도를 보니까
01:31아니 조경석을 좋아하는 조합원들도 있다라고 해서
01:35이게 또 마치 해당 아파트의 조합원들과 실제로 또 입주권을 사거나
01:41신축에 입주하는 사람들 간의 갈등으로까지 번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01:44일단은 이 조경석을 설치한 주체 등 재개발 조합 측이 맞습니다.
01:49그러면서 언론 취재가 시작되니까 조경석을 좋아하는 입주민들도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하는데요.
01:55여기서의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절차적인 문제가 될 수는 있겠습니다.
02:00왜냐하면 지금 알려지는 바에 따르면 조합의 대의원의 의결 전에 이미 설치를 시작했다라고 해요.
02:066천만 원가량의 조경석이 한 3개에서 4개 정도 미리 설치가 됐다라는 것은
02:11사실상 대의원의 의결을 기정사실화하고 이렇게 설치를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02:17일부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저 계약 체결부터 비용이 어떻게 쓰였는지
02:22그 과정까지 투명하게 공개해야 된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02:25조금 더 보강을 하면 이게 도시정비법이 적용되거든요.
02:29도시정비법이요?
02:30네. 그런데 조합의 총회 의결 없이 재정적 부담이 지워지는 계약을 체결하면
02:36계약이 무효가 되고 그걸 추진하는 조합의 임원들은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02:40그렇게까지?
02:41그렇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기사 중에 보면 아직 안건이 가결이 안 됐는데
02:45먼저 지금 설치가 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 기사에는 거기까지 리서치가 안 돼 있지만
02:49도시정비법상의 위법 사례는 형사처벌된 이슈도 있으니까
02:52아마 조합원들이 그것까지 파헤치기 사안으로 보입니다.
02:55그 말 구자로 보면서 말씀은 만약에 저게 우리가 아는
02:59대체적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무를 많이 실었으면 문제될 게 없었다.
03:03절차적 문제를 안 들이밀을 수도 있었던 거잖아요. 사실.
03:06그렇죠.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 이 돌이 이렇게까지 비싸라는 게 조합에서는 대부분
03:11여기서 땡맞은 받는 거 아니야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도시정비법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교유를 하거든요.
03:17이거 앞으로 사안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사안입니다.
03:19서울시내 특정 아파트의 조경이 단순한 게 문제가 아니라
03:23이제 어떤 언니 바위가 저렇게 비싸고 저게 무슨 조경이야라는 온라인 공방 때문에
03:29저희가 뉴스 하나 아이템 하나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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