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랑여랑 정치부 박자은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00:03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6밥 맥티어. 어제 TV토론회에 나온 이름이죠?
00:09그렇습니다. 전 델러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 이름인데요.
00:14이재명 후보, 이준석 후보에게 의료비 절감 방안 묻다가
00:18갑자기 호텔경제학 공방전이 다시 시작된 겁니다.
00:22사실 이 호텔경제학 논란은 토론회 시작부터 먼저 꺼낸 건 이준석 후보 쪽이었습니다.
00:30자신의 사입이 호텔경제학에 의문을 제기하는 국민을 바보라고 조롱하는 후보가
00:40제가 이런 지적은 가능하면 안 하려고 하는데
00:45혹시 밥 맥티어라고 하세요?
00:49모르시고.
00:49루카스 차이저?
00:51모르시고.
00:52호텔경제학의 원본이 원장인 거죠?
00:55한국은행에서 5만 원을 쓰는 법
00:58이거 그림표 있는 거 보셨어요?
01:00사전이라 고생하셨는데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01:05지난 1차 TV토론회에 이어서 두 사람의 2차전이었습니다.
01:10지난 대선 당시에 나온 익숙한 단어들도 들리던데요.
01:14아리백 말씀이시죠.
01:15맞습니다.
01:163년 전 대선에서도 화제였잖아요.
01:18이재명 후보 질문에 당시 윤석열 후보가 답변을 못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01:23어제도 김문수 후보 공세 와중 언급한 겁니다.
01:33아리백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입니까?
01:36네?
01:37아리백이 뭐죠?
01:39아리백이 뭔지도 아실 거예요?
01:41네.
01:42그 자체는 좋은 구호이긴 하지만
01:44아리백이 될 수 있다.
01:46이거는 상당한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안 되는...
01:49그야말로 우리 김문수 후보님이 현실을 모르시는데요.
01:54어제는 이 토론의 상당 부분이 이재명, 이준석 두 후보의 설전으로 흐르기도 했어요.
01:59그렇습니다.
02:00서로 차베스다, 극단적이다, 토론 시간 지켜라, 이 지적 오가다가 감정 싸움으로까지 번졌습니다.
02:09이준석 후보는 언제나 그러신 것 같아요.
02:12과잉되게 아니면 왜곡되게 지적을 막 하는데...
02:15제 질문 문제, 제 주도권이 있는데...
02:17질문도 답의 일부예요.
02:19중간에 좀 안 끼어들면 좋겠어요.
02:21결국 제가 지금 질문드린 것에 대해서 답은 안 하시고
02:24저에게 훈기하듯이 말씀하시면서 끝난 거 아니겠습니까?
02:30네, 두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2:34전로시장으로 누가 갔습니까?
02:36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 그리고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란영 씨가
02:41오늘 각각 충북 단양 구인사와 대구 서문시장 찾았습니다.
02:45대선 후보모 내조가 한창인 것 같은데
02:47김혜경 씨는 김문수 후보를 만났다면서요?
02:50그렇습니다. 오늘이 첫 만남이었는데요.
02:53서로 악수에 이어서 짧은 대화도 나눴고요.
02:56두 사람 오늘 행사장 자리도 나란히 붙어 있었습니다.
02:59행사가 끝나고 한 기자가 김 후보에게 소감을 물었는데
03:28김여사와 만나서 좋았다. 자주 만나야지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03:33설란영 씨는 같이 안 갔나 보군요.
03:35네, 막판 보수 결집 위에서 오늘 대구 서문시장 민심 행보 중이었습니다.
03:40다음 주 초에는 고향 호남 찾는다고 합니다.
04:02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04:06하루 만에 이재명 후보 뭡니까?
04:08네, 바로 자중에 나섰다는 겁니다.
04:11어제 박범계 민주당 법사위 강사가 법조인 아닌 사람도 대법관 임용할 수 있게 하자고 법안 발의했다가
04:18논란 커지자 하루 만에 선거였습니다.
04:23민주당의 입장이거나 또 제 입장은 전혀 아니라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04:28저는 비법조인 비법률가에게 대법관 자격을 주는 것은 덕분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4:37당내에도 제가 그런 문제는 좀 자중하라고 지금 오늘 아침에 지시도 해놓은 상태입니다.
04:42네, 어제 법안 발의 후 제가 민주당 다른 법사위원들 물어보니까
04:46선거 얼마 안 남아서 조심해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기류이긴 했습니다.
04:52남은 시간 열흘 정책 하나, 공약 하나에 따라서 각 후보 캠프마다
04:56혹시 유권자 표심 잃을까 봐 최대한 신중 기하는 모습입니다.
05:01네,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랑여랑이었습니다.
05:12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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