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선 레이스 중반에 열린 두 번째 TV토론회는 지난 토론 때와는 달리 후보들 간의 거친 공방이 내내 이어졌습니다.
00:07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소방관 갑질 논란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친형 강제 입원 논란 등 과거 구설수도 다시 거론됐습니다.
00:16강민경 기자입니다.
00:21김문수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부터 이재명 후보의 대선 구호인 진짜 대한민국을 문제 삼았습니다.
00:26거짓말을 계속하는 사람이 어떻게 진짜를 말할 수 있느냐며 이 후보를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00:41이어 국가통합을 말하기 전에 가정부터 챙기라며 이 후보의 과거 논란을 재차 끄집어냈습니다.
00:56이재명 후보도 역공에 나섰습니다.
00:59김문수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소방관에게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재소환하며 남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맞선 겁니다.
01:07특히 내란 세력 척결이 사회통합의 첫걸음이라 주장하며 극우 진영과의 관계를 캐묻기도 했습니다.
01:22정광훈 목사가 감옥을 갔을 때 눈물을 흘린 그런 관계를 여전히 정산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01:31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도 김문수 후보를 정조진했습니다.
01:34그러니까 윤석열 씨가 제기하는 부정선거 의혹을 정당하다고 지금 말하고 계시는 겁니까?
01:42세대 교체를 사회통합 대책으로 제시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이번에도 이재명 후보에 집중 공세를 펼쳤습니다.
01:51무지성, 비과학, 비합리, 파란 옷을 입은 또 다른 계엄 세력입니다.
01:58이재명 후보도 사실 이것에 동조해가지고 부정선거에 관한 내용을 공유한 바가 있습니다.
02:05지난해 1월 이재명 후보 피습 사건을 놓고도 날카로운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02:09저렇게 좋은 지방병원을 두고 왜 그러면 서울대병원으로 가느냐.
02:16자신을 최대치적이라고 하는 성남의료원도 안 가고 또 서울대병원을 가요.
02:21성남의료원은 아마 혈관 수술하는 그런 인력이 없을 것 같아요.
02:26검토를 못해봤고요.
02:28이번 사회 분야 토론은 1차 토론 때보다 더 치열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02:32미래 비전 경쟁보단 비방전에 가까웠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02:37YTN 강민경입니다.
02: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4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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