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부 최승현 기자와 여랑여랑 시작하겠습니다.
00:03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5국민의힘 전당대회 모습인데 20일간의 뭔가요?
00:10네, 바로 열전입니다.
00:11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11명으로 시작해 20일 동안 치열하게 치러졌습니다.
00:17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00:363차 경선으로 김문수, 한동훈
00:43네, 오늘 후보들 모습은 어땠습니까?
00:48네, 두 후보들 모두 입장국부터 자신감을 잔뜩 드러냈습니다.
01:08전당대회 동안 자신만만한 표정을 이어갔지만
01:11결과가 나오기 직전 살짝 긴장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1:15결국 김문수 후보가 당선이 됐잖아요.
01:18당선 직후에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01:20네, 경선에 참여한 모든 후보들이 무대에서 다 같이 손을 잡고 인사를 했고요.
01:25특히 김 후보는 딸과 아내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01:29네, 한동훈 후보도 아쉬웠을 것 같은데 마지막 연설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01:52네, 한 후보 결과에 승복한다면서 김문수 후보를 응원했는데요.
01:56훗날을 기약하는 듯한 이야기도 남겼습니다.
02:01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02:04저는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02:15국민과 당원과 함께하겠습니다.
02:18네, 한 후보 직후에는 라이브 방송을 켜서 이런 말도 했습니다.
02:26이기지 못한 게 죄송스러운 마음은 있는데 슬프진 않습니다.
02:29제가 본선에 가면 턱걸이 서른 개 하는 걸 보여주는 라방을 찍으려고 했거든요.
02:35네, 두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2:38뭐가 소환이 됐을까요?
02:40네,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SNS 발언이 소환되고 있습니다.
02:44과거 발언이 왜 갑자기 소환이 되는 거예요?
02:46네,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결정에 대해
02:49이 후보가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02:52이 말을 두고 논란이 번지는 겁니다.
02:56결국 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3:00정치적 경쟁자들 입장에서는 온갖 상상과 또 기대를 하겠지만
03:06정치는 결국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03:09국민의 뜻을 따라야 되겠죠.
03:14국민의 뜻이 중요하다, 이게 왜 논란이 되는 겁니까?
03:17네, 국민의힘에선 이 후보의 이 발언이 과거 발언과 다르다면서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03:23지난 2016년 이 후보가 SNS에 올렸던 글이 다시 소환됐습니다.
03:28이 후보 당시 법률 해석은 범죄자가 아니라 판검사가 하는 겁니다라고 했던 게
03:33재조명되고 있는 거거든요.
03:34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설문 유출이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03:41청와대 입장에 비판하는 글이었습니다.
03:43그랬군요.
03:44또 다른 논란도 있습니까?
03:46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당에서 발간한 책을 언급하며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03:52이재명의 말 바꾸기에 관한 책을 한 권 발간을 했는데
03:58그 책 맨 뒷장에 이재명의 말 바꾸기 거짓말을 하나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04:05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거대 정당 대선 후보의 자아가 분열되지 않기를
04:13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요청하고 바란다면서 이 후보가 남긴 말을 그대로 돌려드린다고 비판했습니다.
04:20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과거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모아서 보여주기에 나섰습니다.
04:25때론 남을 비판하기도 하고 돌고 돌아 자신에게 돌아오기도 하는 정치인의 말.
04:31다시 한번 그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04:34네, 잘 들었습니다.
04:35지금까지 여랑여랑이었습니다.
04:36네, 잘 들었습니다.
04:43네, 잘 들었습니다.
04:45네, 잘 들었습니다.
04:5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