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이준석 후보가 그에 화답하는 분위기, 어떤 그런 불신은 지금 뭐랑 뭐랑 연기가 나고 있는 것 같다라는 보도에 이어서
00:20지금까지 라방으로 여러 소통을 해왔던 한동훈 후보가
00:26이제 현실 세계에서 직접 유세에 등판을 한다라는 소식입니다.
00:30김문수 후보 입장에서 굉장히 든든한 지원군이 등판을 하는 셈입니다.
00:35오늘 부산 광안리에 남천해변공원에 한동훈 뜬다.
00:39내일 대구 서문시장, 대구 서문시장 같은 경우는 또 우리 권영진 의원님의 사실은 뭐랄까요?
00:50갑자기 제가 1번말만 생각나서.
00:53주무대.
00:54주무대, 그렇죠.
00:56주무대, 주무대라.
00:58저희 서문시장 인근 들어가면 신고해야 되거든요.
01:01굉장히 든든한 지원군 아니겠습니까?
01:05네, 그렇습니다.
01:06지금 지난주까지 우리 김민수 후보 지지도가 35% 정도 선이거든요.
01:13이재명 후보는 50%를 넘어가고 있는데
01:15그랬던 주요인 중에 하나가 우리가 탄핵 국면과 그리고 경선 과정을 거치면서 좀 분열되고 했던 부분들이 지금 제대로 하나로 결집하지 못했습니다.
01:29그러다 보니까 우리 지지층들이 이거 투표 되겠나 실망해서 사실은 여론조사 응답도 잘 안 한다 그럽니다.
01:39그리고 투표장에 나가지 않겠다 이런 분들도 계세요.
01:43그런데 지난 주말 거치면서 조금씩 바뀝니다.
01:49대구 분위기도 사실은 국민의힘 후보가 이기려면 대구, 경북에서 적어도 한 70%, 80%의 지지를 얻어야 되거든요.
02:00지난번 윤석열 대통령은 77% 얻었습니다.
02:05그다음에 박근혜 대통령이 될 때는 80% 지지율을 얻었어요.
02:09그런데 지금 김문수 후보가 여론조사상으로 나오는 지지도는 50% 안팎이에요.
02:15그러니까 이런 상황이니까 전체 지지도에서는 그렇게 밀리는 거죠.
02:20그러나 지난 주말을 거치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02:24이재명 후보에게 나라를 맡겨서 되겠냐.
02:30이제 밉더라도 우리가 뭉쳐야 된다.
02:33이런 기운들이 있고 그런 여론들을 받으면서 이번 주부터는 한동훈 후보도 선대위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지 않지만
02:42나름대로 지지 유세를 하겠다고 오늘 부산 내일 대구 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02:47한동훈 후보가 인기가 많잖아요.
02:49이재명 후보도 인기가 굉장하지만.
02:52김문수 후보에게 다소 취약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여성 지지층들 사이에서
03:00사실은 한동훈 후보에 대한 인기가 굉장히 높다라는 분석을 국내의힘 당 안팎에서는 하고 있더라고요.
03:07맞습니다.
03:07그러니까 우리 당 내의 경선 과정에서도 보면 한동훈 후보의 지지자들은 사실은 김문수 후보가 되고 한덕수와 단일화 부분들이 아주 볼상스럽게 이렇게 되면서 사실은 떨어져 나가 있었던 거나 마찬가지예요.
03:27그렇군요.
03:27한동훈 후보도 마찬가지로 떨어져 나가 있었거든요.
03:30오히려 우리 당 내의 변화를 비판하면서 변화를 요구했죠.
03:35그런데 이제 한동훈 후보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떨어져 나갔던 우리 지지층들이 다시 한동훈 후보와 일정 부분은 돌아온다는 게 되지 않겠습니까?
03:45거기에 더해서 지금 하와이 특사단으로 갔던 사람들 얘기를 들으니까 이제 우리 홍준표 후보도 파란 넥타이로 맸다가 다시 빨간 넥타이로 갈았다는 거 아닙니까?
03:58그렇게 해서 또 힘을 보탠다면 제가 본 데는 이번 주를 거치면서 김문수 후보의 지지도가 저는 40% 넘을 거라고 봅니다.
04:08그렇게 돼서 김문수 후보와 그다음에 이준석 후보의 합계 지지도가 이재명 후보와 비슷하게 될 경우에는 이거는 김강성 변호사님 말씀하셨듯이 막판 뒤집기로 가는 거죠.
04:23그런 희망은 저는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4:26대구 서문시장, 대구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서문시장이잖아요.
04:31저희 처갓집이 또 대구고 저희 또 본가가 또 아산 근처 홍성 쪽이라 잘 아는데 그렇다면 내일 모레 우리 권영진 의원님도 같이 출격을 합니까?
04:43네, 저도 뭐 지금 제가 지금 목이 좀 쉬어서 주말에 목을 너무 많이 썼더니 오늘 목이었는데 하여튼 지금 뭐 우리...
04:54같이 유세한다?
04:54네, 국민의힘 후보들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잘 안 뛴다 그러는데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04:59네, 우리 복기왕 의원님은 지난주에도 후보가 직접 아산 근처에도 가셨고 계속 아산에서 지금 유세를 하고 계시는 과정이고 두 지역구 의원들이 지금 대구에서 아산에서 각각 열심히 선거 유세호를 하던 와중에 또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 또 지역구에서 올라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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