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특검 수사기간이 한 달 더 연장됐습니다.
00:04이번이 세 번째로 특검법이 정한 6개월을 꽉 채우게 됩니다.
00:09그런데 관련자 구속영장은 잇따라 기각되고 파견 검사들도 복귀하겠다 나서면서
00:14수사 동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0:18송진섭 기자입니다.
00:22김건희 특검의 수사기한이 다음 달 28일까지 연장됐습니다.
00:26이재명 대통령이 특검의 활동기한 세 번째 연장 요청을 승인하면서
00:32특검법상 최대 수사기간인 6개월을 모두 쓰게 된 겁니다.
00:38남은 활동기간은 38일.
00:40하지만 수사 동력은 예전 같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0:45김건희 여사의 오빠 진우 씨는 물론 주가 조작 혐의를 받는 웰바이오텍 회장 등의 구속영장은 줄줄이 기각됐습니다.
00:53법원은 진우 씨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혐의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사실상 특검 수사가 충분치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01:05핵심 인력의 이탈도 고민입니다.
01:08지난 16일 기준 김건희 특검 파견을 끝내고 검찰로 복귀한 검사는 모두 9명.
01:15검사 총원인 40명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인원으로 3대 특검 중 최다입니다.
01:21복귀 검사 9명 중 4명은 수사팀장인 부장급 검사였습니다.
01:27최근 복귀한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는 이번 달 내로 검사 대여섯 명이 추가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망했습니다.
01:36최근 특검 내에서는 김 여사 관련 선상파티나 종료 차담회 의혹을 계속 수사하는 데 대한 회의적 의견도 제기되는 걸로 전해집니다.
01:46한편 특검팀은 김 여사와 문자를 주고받은 도이치 주가 조작 사건 공범 A씨를 오늘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01:56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1:57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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