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 야구대회 결승에서 성남고가 유신고를 꺾고 55년 만에 우승기를 들어올렸습니다.
00:09김재혁 기자입니다.
00:13성남고 투수 봉승현의 공이 미트에 꽂히고 유신고 배트가 허공을 가릅니다.
00:19순간 성남고 벤치에서 선수들이 뛰쳐나오며 환호합니다.
00:2379회 황금사자기 우승이 결정된 순간입니다.
00:26공격의 유신고, 수비의 성남고 맞대결이었지만 오늘은 정반대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00:34성남고가 1회부터 유신고를 둘을 겪고 안타 7개와 볼넷 1개로 6점차까지 벌렸습니다.
00:42유신고도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6회 성남고 4번 타자 이서준이 풀원포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00:50장타도 별로 없었는데 오늘 좀 아침부터 집중해서 방망을 쳐보니까 느낌을 알아서 그 느낌 그대로 쳤는데
01:00성남고는 10대 4로 마무리하며 1964년, 1970년에 이어 무려 55년 만에 세 번째 우승기를 들어 올린 겁니다.
01:09머리 희끗한 동문 선배들도 응원가를 함께 부르며 반세기만의 우승을 만끽했습니다.
01:28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성남고 투수 오훈택이 선정됐습니다.
01:32오훈택은 중결승에서 109 이상을 던져 투구수 제한 규정에 따라 이날 결승에는 뛰지 못했습니다.
01:40우수 투수상은 성남고 조윤호, 감투상은 유신고 투수 이준서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01:46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2:02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