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순방 마지막 행선지인 아랍에미리트에서도 극진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00:07우리도 28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는데요.
00:11가는 곳마다 두둑한 선물 보따리를 안고 중동을 떠났습니다.
00:16워싱턴에서 최주현 특헌입니다.
00:20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00:25성조기와 UAE 국기를 든 환영인파를 지나치자 흰색 옷을 입고 줄지어선 여성들이 검고 긴 머리카락을 흔듭니다.
00:34같은 환영인사는 대통령궁에서도 이어졌습니다.
00:38걸프 지역 전통무용인 칼리지춤으로 주로 결혼식 때 신부 친구들이 추는 환영인사로 알려져 있는데
00:45외국 정상 환영인사에서 등장한 건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이 나옵니다.
00:50트럼프의 마지막 중동 순방지인 UAE에서도 대규모 대미 투자 약속이 이어졌습니다.
01:00UAE는 미국의 2천억 달러, 우리 돈 약 280조 원을 신규 투자하고
01:05기존에 약정했던 향후 10년간 1조 4천억 달러 투자 계획을 서두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11이 자리에서 트럼프가 젠순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를 따로 불러
01:29UAE 대통령과 대화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01:32UAE는 미국 내 데이터 센터에 투자하는 대가로
01:36엔비디아로부터 최첨단 AI 반도체를 연간 50만 개까지 수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01:43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카타르와 UAE를 잇따라 방문한 트럼프는
01:47가는 곳마다 극진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01:51백악관은 나흘간 2조 달러, 우리 돈 2,800조 원의 투자를 새로 유치했다고 발표했는데
01:57트럼프는 이로써 계획된 중동의 대미 투자 규모가 10조 달러,
02:03우리 돈 약 1경 4천조 원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02:07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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