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025 KBO 리그 초반 최고의 화제는 단연 하나이글스의 질주입니다.
00:05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00:09하나는 선발와이스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00:148대0 완승을 거두며 파죽의 12연승을 달렸습니다.
00:18이번 연승은 14연승의 팀기록을 세운 1992년 빙그레이글스 시절 이후
00:23무려 33년 만의 기록입니다.
00:25그런데 이 놀라운 성적 뒤엔 이색적인 징크스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00:31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경문 감독과 그의 후드티입니다.
00:35김 감독은 연승이 시작된 지난 4월 26일 KT와의 대전 홈경기 이후
00:39줄곧 같은 네이비, 화이트 컬러의 후드티를 입고 있습니다.
00:44훈련에서는 유니폼을 입고 있다가도 경기가 시작되면
00:47해당 후드 티셔츠로 갈아입는 모습도 보입니다.
00:50날씨가 점차 더워지는 5월 중순에도 김 감독은
00:54이 옷을 세탁하지도, 벗지도 않고 있습니다.
00:57이유는 단 하나, 연승이 끊길까 봐서입니다.
01:00하나는 2023-2024 시즌까지 하위권을 전전하며
01:04오랜 부진에 빠져 있었습니다.
01:06특히 최악의 시즌에는 18연패라는 굴욕적인 기록도 남겼습니다.
01:11그러나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01:13팀은 마운드 안정과 젊은 타선의 성장으로
01:16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1:18현재 9단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눈앞에 둔 하나는
01:22이제 역사를 새로 쓸 기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01:26하나는 오는 13일부터 대전에서
01:28두삼베어스를 상대로 홍사면전을 펼칩니다.
01:31이 연승이 계속된다면
01:32하나와 김 감독뿐만 아니라 김 감독의 후드티는
01:36하나 팬들에게 상징 이상의 존재가 되지 않을까
01:39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1:41김 감독의 후드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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