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자중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하겠습니다.
00:02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5대선 경선이 한창인 민주당 후보들 이야기인 것 같은데 어떤 전략인가요?
00:10바로 등장입니다.
00:12순회 경선 연설에서는 후보들이 등장할 때 마치 격투기 선수들처럼 각자 배경음악을 고를 수 있는데요.
00:19어제 충청권 경선 현장부터 보시죠.
00:30이재명 후보는 등장곡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대한민국을 표현했다고 하고요.
00:54김경수 후보는 영화 로키의 주제곡으로 도전하는 모습 강조했습니다.
00:57김동연 후보는 대전이 연고지인 야구팀 한화 이글스처럼 역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네요.
01:03오늘 영남권 경선에서는 뭘 준비했을까요?
01:06이재명 후보랑 김경수 후보는 어제랑 같았는데 김동연 후보는 달랐습니다.
01:27이 노래가 삼성라이온즈 구원투수 오승환 선수의 등장곡이기도 한데요.
01:32우리 경제의 구원투수가 되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01:35그런데 점퍼는 부산팀 롯데고 음악은 대구팀 삼성이에요.
01:40창원팀 NC 다이노스 버튼도 가슴에 달았습니다.
01:44영남팀 세 팀 중에 하나도 빼놓지 않겠다는 거죠.
01:46철저하군요.
01:48두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1:50윤석열 전 대통령 모습인데 윤버지가 뭡니까?
01:54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가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01:58윤 전 대통령 그리고 배희철 변호사까지 셋이서 식사를 한 모습입니다.
02:04김 변호사는 내 손으로 뽑은 첫 대통령이라면서 윤버지라고 썼습니다.
02:09윤 전 대통령을 아버지에 빗댄 건가요?
02:12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부 MZ세대들이 만든 신조어라는데 아버지처럼 자상하다 이런 뜻이라고 합니다.
02:18김 변호사와 배 변호사는 얼마 전에 윤 어게인 신당 창당 발표를 예고했다가 유보했습니다.
02:24윤 전 대통령 측은 관여할 계획이 없다고 거리를 뒀고요.
02:28미묘한 시기에 찍힌 사진이군요.
02:30실제로 정치권에서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옵니다.
02:33특히 민주당은 이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02:38참으로 모렴치하고 비상식적인 신당의 추진, 여전히 살아있다는 걸 저는 입증한다고.
02:43그리고 이를 뒤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배우 조정하고 있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02:53그렇군요. 정정 하나 하고 가겠습니다.
02:55조금 전 아는 기자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구도를 설명하면서 김문수 후보 사진이 이철우 후보 사진으로 잘못 사용됐습니다.
03:03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03:06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03:07이건 뭔가요? 바퀴냐 바퀴벌레냐? 무슨 말입니까?
03:12오늘 죽음의 조로 불렸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 비조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03:18그 현장에서 진행된 밸런스 게임, 그러니까 두 가지 중에 무조건 하나를 골라야 하는 양자택일 게임이 논란이 됐습니다.
03:261번 바퀴벌레로 태어나기, 2번 자동차 바퀴로 태어나기
03:32바퀴벌레보다는 자동차 바퀴가 세상에 도움이 될 거다.
03:36동사 싫어요.
03:37저도 별로 답변하고 싶지 않습니다.
03:391번 검사 사칭범, 2번 입시 비리범.
03:43하나, 둘, 셋.
03:45들어주세요.
03:47입원이신 분은 이미 안에 계시잖아요. 변호를 하실 수 없겠죠.
03:50부탁드립니다.
03:51둘 다 싫어.
03:52그러니까 홍준표 후보는 둘 다 싫다고 하고, 나경원 후보 같은 경우에는 답변하고 싶지 않다고 이렇게 말했네요.
04:00네, 토론을 지켜본 일부 네티즌들은요.
04:02도대체 대선 토론회에서 바퀴와 바퀴벌레를 묻는 이유가 뭐냐.
04:07질문들이 황당하다,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04:10이 밖에도 자신의 성격을 MBTI로 소개하는 코너도 도마에 올랐는데요.
04:15후보들이 너도나도 리더십이 뛰어난 유형이라고 답을 하면서
04:19정작 변별력이 떨어졌다, 이런 아쉬운 반응도 있었습니다.
04:23경선 흥행을 위해서 여러 가지 재미요소를 가져온 걸로 보이는데
04:27유권자들을 위해 자격을 갖춘 지도자를 판별하는 검증의 자리에 품격이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4:35네, 잘 들었습니다.
04:36지금까지 여랑여랑이었습니다.
04:4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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