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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견제한 안철수…“AI 잘 모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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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국민의힘, 첫 경선토론…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MBTI·밸런스 게임 등 '예능 요소' 가미
국민의힘 후보 4명 중 3명 "내 MBTI는 E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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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6월 3일 대선을 45일 앞둔 오늘 국민의힘과 민주당에서 경선 토론의 절차가 시작이 됐습니다.
00:16
AI 모르지? 매일 쓰는데? 등등부터 해서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한다. 아니다. 대신에 늪혀서 빠져나와야 한다. 이런 등등의 주제를 넣고 후보들 간의 설정이 벌어졌거나 벌어질 걸로 예상이 됩니다.
00:33
먼저 오늘 있었던 토론의 현장으로 먼저 가보시죠.
00:37
저희 MBTI는 ENTJ입니다. 일하는 대통령, 완전정복 유정복입니다. 저도 ENTJ입니다. 추진력이 있는 실천적인 행정과 저와 절수가 책임지겠습니다.
00:55
저도 ENTJ 여당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늘 사람을 좋아하고 또 사람 속에서 함께 행동하고
01:05
저는 ENFJ입니다. 따뜻한 리더십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1:11
일부러 이렇게 맞추신 건 아니죠? 검사 제도를 하신 거죠?
01:15
네, 최진영 변호사님. 공교롭게도 오늘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토론회에 참석했는데
01:27
3명이 ENTJ. 양향저 후보만 ENFJ. 이렇게 나왔습니다.
01:35
사실 저도 고백하자면 ENTJ, ENTJ로 있다 보니까 대담한 통솔자라는 키워드가 있는데
01:41
아무래도 ENTJ의 특징이란 것이 추진력, 책임감, 계획성 이런 부분도 있다 보니까
01:47
아무래도 리더로서의 적합성을 나타내기 위해 상당히 중요한 키워드 아니겠습니까?
01:53
유정복 시장님 같은 경우에도 어떻게 보면 거대한 인천을 이끌고 있고
01:57
안철수 후보님 같은 경우에도 대단한 어떤 기업을 읽은 분이고
02:02
또 김문수 후보님 같은 경우에도 사실 삼성 국회의원의 재선 경기지사
02:07
이 정도라고 한다고 하면 아마 ENTJ, ENTJ로서의 대담한 통솔자
02:11
이런 부분은 상당히 일치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02:15
그 반면에 양향저 의원인 같은 경우에는 고졸 창고 출신으로서
02:20
입지전적 인물로서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의 이사까지 올랐던 분 아니겠습니까?
02:25
그러면서 정의로운 해결사라고 하는데 저 F라는 것이 협동심 그리고 같이 끌고 가면서 뭔가를 이뤄낼 수 있는
02:34
이런 부분이라는 점에서 네 분 모두 어떤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의 대선 주자로서
02:40
충분한 어떤 MBTI로서의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02:43
본인들의 어떤 그를 나타내며 있어가지고 저도 회사에서 사람을 뽑고 변호사를 뽑고 비서를 뽑을 때 이런 부분을 보는데
02:51
국민들이 이 어떤 개인 개인의 어떤 성향을 판단하는 데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02:59
다른 4명의 국민의힘 후보들과 또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3명의 후보들의 MBTI는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03:08
오늘은 먼저 이렇게 가벼운 주제로 시작했다면 내용적으로는 이런 내용으로 충돌했습니다.
03:13
함께 보시죠.
03:15
이것이 이재명 후보의 AI 공약입니다.
03:20
저는 이재명 후보가 첫 GPT를 한 번도 안 써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3:26
말씀 받겠죠.
03:26
공약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03:28
한국형 첫 GPT 전국민 무료 제공.
03:32
첫 GPT 무료 버전이었는데 왜 또 만듭니까?
03:35
결론은 이재명 대표 AI 공약은 빈 깡통입니다.
03:40
찢어버리는 게 맞습니다.
03:43
이상입니다.
03:45
무료 채찍 PT를 이렇게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03:50
그거는 그냥 말로만 하는 정말 말 듣기만 좋은 그런 거짓말일 따름입니다.
03:57
저도 영양자 후보께서 아까 그 민주당의 거짓말 공약.
04:01
거짓말은 찢어버리는 것이 답이다.
04:04
강성필 부대면 어떻게 보셨어요?
04:11
그러니까 앞서 우리가 말씀드렸던 ENTJ의 장점도 아까 우리 최진영 변호사님 말씀해 주셨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04:19
이게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고 이게 느린 사람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감정 소통이 조금 소극적인데
04:26
저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는 어떤 감정적인 느낌이 좀 부족해 보이지 않나.
04:30
그런데 정말로 채찍 PT를 안 써본 것 같습니다.
04:35
왜?
04:35
제가 무료 버전을 써봤거든요.
04:37
이 횟수 제한이 있어가지고 쓰다가 이제 좀 쓸만하니까 안 되더라고요.
04:43
그래서 저도 유료 버전을 쓰고 있거든요.
04:45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는 후보도 전 국민이 마음껏 그리고 또 돈을 낼수록 더 자세한 딥러닝을 할 수 있는 것보다는
04:54
무료로 이런 것들을 다 이용할 수 있는 이런 취지에서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4:59
여기서 알게 된 거 강성필 부대변인은 3만 원짜리 유료 버전을 쓰고 있다는 거.
05:05
자 오늘 1차 토론회에서는 여기 많은 후보들이 거의 모든 후보들이 이재명 전 대표를 향해서 공세를 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05:17
김문수 후보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05:19
제가 경기도지사 할 때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에 있는데 정신병원에 가서 돌아가신 진영님도 저를 보자고 제가 만났고
05:29
대장동 개발부터 온갖 비리부정의 사람 누가 알고 있겠습니까?
05:33
저 김문수입니다. 저는 재판 받는 것도 없습니다.
05:36
이런 김문수가 깨끗한 김문수가 이재명을 이길 수 있습니다.
05:43
이재명 대학마 강조한 후보들. 이재명은 퇴출되어야 한다. 반명 뭉쳐야 한다.
05:53
남한이 이재명 전 대표를 물리칠 수 있다. 이재명 전 대표 제압은 나뿐이다.
05:58
오늘 4명. 또 내일 토론회를 할 사람들도 있죠.
06:02
1인 독재 막아야 한다. 이재명 전 대표의 이기는 후보는 바로 나다.
06:06
괴물 정권 막는 전쟁을 내가 할 수 있다.
06:09
뭐 이런 등등의 발언들이 쏟아졌습니다.
06:12
자, 정혁진 변호사님 보시기엔.
06:14
이재명 대표를 저격하는 이 후보들의 이 내용.
06:19
이게 과연 경선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겠습니까?
06:23
일단은 제가 봤을 때 이재명 전 대표는 민주당의 사실상 가장 유력한 후보 아니겠습니까?
06:30
조금 전에 자막 나왔지만 88% 얻었다고 그랬어요.
06:34
그러니까 아주 아주 특별한 예외가 없는 이상 후보가 될 것이고 그다음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강력한 후보가 될 것인데 지금 경선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06:46
그러니까 국민의힘에서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잖아요.
06:51
결국은 후보가 돼서 이재명 후보와 붙어가지고 대권을 차지해서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이 이 경선의 목적이 되는 것이니까.
07:01
그러니까 만약에 민주당에서 여러 후보가 아주 그냥 비등비등해가지고 누가 후보가 될지 모른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내가 이재명 후보를 꺾을 수 있다.
07:13
그것이 가장 유력한 선거 경선 전략이 아닐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7:19
자동적으로 그런 모습들을 각 후보들이 내일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7:25
오늘 후보들 사이에 신경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07:28
화면으로 같이 보시죠.
07:32
지도자가 중요한 것은 본인이 전문가의 필요는 없겠지만 AI에 대해서 기본적인 철학과 그다음에 또 어느 방향으로 발전할지 알아야 된다.
07:43
저는 지도자가 된다면 우리 안철수 후보님께 반드시 물어보겠습니다.
07:50
네, 저 AI 잘 모르시죠?
07:56
안철수 후보만큼은 모르지만.
07:58
저도 사용은 매일 하고 있습니다.
08:00
채찍비디도 쓰고 있습니다.
08:04
윤 대통령 탄핵 이후에 국무위원으로 국민께 사과하셨는지요?
08:10
저는 탄핵 문제에 대해서는 사과를 한 적은 없습니다.
08:14
근데 저는 그게 문제라고 봅니다.
08:18
민주당에서는 우리를 개엄 옹호당이다.
08:21
이렇게 밀고 있습니다.
08:25
예, 장혜민 변호사님.
08:27
아무래도 김문수 후보가 이따가 또 보여드리겠습니다만 여러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는 결과가 있다 보니까 대부분의 후보들이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질문 공세를 펴는 모습이었어요.
08:40
탄핵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거기에 방점이 찍혀있군요.
08:45
안철수 후보의 공격 포인트.
08:47
아무래도 후발 주자들은 선두주자를 꺾어야 본인에게 가능성의 길이 열리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가 지금 상대적으로 지지율에서 우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가 주된 공격의 대상이 된 것 같고요.
09:01
또 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본인의 전문성을 대비시키기 위한 상대방으로 어떻게 보면 김문수 후보를 좀 찍은 것 같습니다.
09:09
비교적 경륜이 있다라고는 할 수 있지만 너무 올드한 이미지가 있는 거 아니냐.
09:13
거기에 비해서 본인은 기술과 관련해서는 가장 전문성을 가진 주자다라는 걸 대비한다는 점.
09:19
그리고 김문수 전 장관이 사실상 대선주자로 발돋움하게 된 데에는 이른바 꼬꼬 문수라고 해서 국무위원들이 고개를 숙일 때 본인만 사죄하지 않는 이런 모습들.
09:29
그래서 탄핵에 찬성했던 안철수 후보로서는 여러 주자들 중에 그게 소수이기 때문에 그 표는 자기가 가져와야 되겠다.
09:37
그걸 또 대비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아주 명확한 입장을 냈던 김문수 후보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본인이 정치적 반사 이익을 얻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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