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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체포영장 집행 초읽기...경찰·공수처·경호처 3자 회동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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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2424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과 관련해 경찰과 공수처, 대통령 경호처가 3자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호처의 강경파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김신 가족부장은 김성훈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과 마찬가지로 경찰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민혁 기자!
[기자]
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입니다.
3자 회동에서 무슨 내용이 논의됐나요?
[기자]
오늘 오전 8시부터 경찰과 공수처, 경호처가 3자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유혈 사태를 피하자며 경찰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호처도 충돌을 피하자는 취지에 동의해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동은 20여 분 동안 이뤄졌는데 체포영장 집행 시 충돌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입장 차만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경찰은 경호처에 안전하고 평화적인 영장 집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고, 아직 경호처의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 역시 불출석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가 오전 9시쯤부터 이곳 경찰청에서 기다렸는데요.
통보시한인 오전 10시가 지나도록 김신 가족부장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1차 영장 집행을 저지했던 이른바 경호처 내 강경파 수뇌부에 대해서도 체포 방침을 세웠는데요.
이미 세 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고, 역시 세 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한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서도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관저 경내에서 헬멧을 쓰고 소총 가방을 멘 것으로 보이는 요원들이 포착되며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도 강경파 수뇌부들이 배후로 지목되는 만큼, 경찰은 원활한 영장 집행을 위해 수뇌부들에 대한 압박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경호처 직원들에 대해서는 영장 집행에 협조하면 선처하겠다며 강온 양면전략을 펴는 모습입니다.
영장 집행 준비를 위한 경찰의 3차 회의도 열렸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수도권 광역수사단 책임자들이 3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는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체포 영장 집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경찰은 두 차례 회의를... (중략)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114134437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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