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선거계의 비난과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미중 외교 수장이 마주 앉았습니다.
00:08양국은 정상 외교를 이어가기 위한 실무 논의에 집중하면서도 현안마다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00:16권준기 기자입니다.
00:27지난주 대국민 연설에서 중국의 미국 선거 개입을 주장하며 파문을 일으킨 트럼프 미국 대통령.
00:34이 폭탄 발언 이후 미중 외교 수장이 아세안 외교 장관 회의를 계기로 마주 앉자 세계적인 관심이 쏠렸습니다.
00:47하지만 루비오 국무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중국의 대선 개입 문제는 논의 테이블에 오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57오히려 오는 9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이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01:13중국 외교부도 다음 단계 고위급 교류를 준비하기로 했다며 시 주석의 미국 답방을 논의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01:22이와 함께 미국의 부정적 언행에 대해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개입 주장에 항의했다는 점도 알렸습니다.
01:31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경과 필리핀 해군이 난투국을 벌인 문제를 놓고는 양국이 첨예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01:41루비오 장관은 조약에 따라 필리핀을 도울 수밖에 없다며 중국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중국은 영유권 문제에 여계국과는 개입하지 말라며 불쾌감을
01:53표시했습니다.
02:02이런 가운데 미 상원 상무의는 중국 자동차 기업에 미국 진출을 규제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대중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02:12이 법안이 최종 가결될 경우 중국 지분이 20%에 달하는 벤치 역시 미국 내 판매가 차단될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02:24YTN 권중기입니다.
02:2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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