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부터 일상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300억 달러, 우리 돈 37조 원을 유치한 6박 8일간의 순방 성과를 어떻게 이어갈지 초점을 맞추고, 동시에 다양한 국내 현안과도 마주하게 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윤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순방에서 돌아왔는데요, 성과 잇기에 주력한다고요?
[기자]
네, 윤석열 대통령은 명절에 한남동 관저에서 조용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조리사를 비롯한 관저 직원들을 모두 보내고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남긴 채 직접 떡국과 계란말이, 만두 등을 만들어 손님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오늘부터 일상 업무에 복귀합니다, 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와 스위스 순방에서 거둔 각종 성과를 어떻게 단단하게 이어갈지에 당분간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당장 오늘 연휴 첫 일정으로 이곳 용산 대통령실에서 순방 성과를 점검하고 명절 인사도 겸하는 오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를 외치며 떠난 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UAE에서 300억 달러, 우리 돈 37조 원의 투자유치를 약속받고 돌아왔습니다.
어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YTN에 출연해서 경제에 올인한 순방이었다, 대박 성과였다, 자평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7조 5천억 원 규모에 이르는 48건의 MOU 체결도 고무적으로 보는데, 윤 대통령이 따낸 굵직한 투자 유치가 조속히 민간 경제에 스며들 수 있도록 양국의 구체적인 채널과 목표 지점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 구체적인 투자 기간과 분야가 특정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함마드 UAE 대통령이 도장 찍고 동생인 만수르 부총리에 국모인 파티마 여사까지 동원된, 국왕이 보장하는 약속이라 과거와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4차 융합산업과 문화 콘텐츠 등으로 풍부한 오일 머니를 유치해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거라면서, 특히 300억 달러는 우리나라의 금리를 덜 올려도 될 정도의 막대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에서 우리 양자과학기술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는데, 대통령실은 미래 게임체인저에 정부 지원을 쏟겠다, 국민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뜻... (중략)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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