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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 커플’ 이혼 루머 난무…사실이어도 퍼나르면 처벌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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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8.
두 사람의 파경 소속에 각종 루머가 쏟아졌습니다.
악의적인 비방과 추측도 난무했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고 루머를 퍼날랐다가는 큰코 다칠 수 있습니다.
우현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파경 소식이 전해진 직후 송중기 씨와 송혜교 씨는 결별 사실을 시인하는 동시에 추측성 댓글 등은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파경 소식을 접한 대중의 관심은 온통 두 사람의 이혼 배경에 쏠렸습니다.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퍼져나간 수십 건의 루머들도 이런 호기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누구에게 책임이 있다는 내용으로 편가르기식 루머가 쏟아지더니 동료 연예인의 연루설에 이어, 당사자들을 조롱하는 루머까지 아무런 제한 없이 일반 대중에게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루머들을 직접 작성했든, 유포만 했든 그 내용이 사실이든 허위이든 간에 모두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엄태섭 / 변호사]
"단체 대화방 내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글 내용을 단순히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 행위 그런 경우에도 처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2월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간 유명 PD와 여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 역시 최초 작성한 방송 작가와 이를 받아 유포한 회사원 등 9명이 넉 달 간의 경찰 수사 끝에 붙잡혀 처벌 받기도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whk@donga.com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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