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일자 표기 반대’ 농민들 식약처 정문 파손

  • 5년 전


달걀 산란일자 표기를 반대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집회 중이던 양계 농민들이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농민들은 식약처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식약처 정문을 밀어 넘어뜨렸습니다.

일부 농민은 달걀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일본, 독일에도 없는 산란일자 표기제도를 식약처가 시행하려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