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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 전
"룸사롱 술판"… 스타강사,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당시 태화관에서 낮술 먹고"
이창번 천도교 연구자 "주옥경 당시에는 기생 아냐"
민족문제연구소 "술판 벌였다는 느낌의 서술은 문제있다"
설민석 "민족 대표에 대한 비판적 견해… 폄훼 의도는 없어"


[2017.3.17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9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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