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3개월 전


Q. 나경원 의원, 어디서 이름을 빼달라고 했어요?

A. 내년 지방선거 때 경기지사로 안 나간다며, 후보 명단에서 "이름 좀 빼달라"고 했습니다. 

Q. 정치인은 이름 나가면 좋은 거 아닌가요?

빼달라는 이유, 직접 들어보시죠.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오늘, 여랑야랑 통화)]
정치는 명분인데요. 경기도지사에 언급되는 것 조차 경기도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또 서울의 저희 지역구민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5일 전에도 "터무니 없는 얘기"라며 선을 그었지만, 법사위 '추나대전'의 경기도 확장판이 벌어질 가능성, 끊이질 않고 있거든요.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지난달 30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추미애 의원이 나오면 온 국민이 달려들어서 떨어뜨려야 되거든요. 나경원 의원이 아주 유력하게 잘 싸우고 있으니까…

Q. 나 의원 입장에서는 현역도 민주당인 경기지사 선거는 더 험지이긴 하죠.

A. 그러다보니, 민주당은 나 의원이 이 곳을 노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달 25일, 유튜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나경원 의원은 제가 볼 때 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1일,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오세훈 시장이 안 될 수도 있죠. 오히려 나경원 의원이…

Q. 실제 서울시장 나간 적도 있죠. 이제 서서히 지방선거 말판 놓기가 시작된 것 같네요.

여권의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띄우기'는 현역 오세훈 시장을 흔들려는 의도도 있겠죠.

나 의원을 두고 서울, 경기 뿐 아니라 아버지 고향인 충북지사 출마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지방선거, 벌써부터 여야간 그리고 후보간 지략싸움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지략싸움)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박은지 PD, 이민경 AD
그래픽: 이서우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자, 나경원 의원 어디서 이름을 빼달래요?
00:04네, 내년 지방선거 때 경기지사로 안 나간다면서요.
00:08후보군 명단에서 이름 좀 빼달라고 했습니다.
00:11정치인은 이름 나가면 좋은 거 아닙니까?
00:13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빼달라는 이유, 저희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00:20이 정치는 명분인데요. 경기도지사에 언급되는 것조차 경기도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00:27또한 서울의 저희 지역구민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00:355일 전에도 터무니없는 얘기라면서 선을 그었지만
00:38법사위 추나대전에 경기도 확장판이 벌어질 가능성 끊이질 않고 있거든요.
00:46추미애 의원이 나오면 온 국민이 달려들어서 떨어뜨려야 되거든요.
00:50나경원 의원이 아주 유력하게 잘 싸우고 있으니까.
00:53하지만 나 의원 입장에서는 현역도 민주당이 경기지사잖아요.
00:59더 어려운 험지긴 하죠.
01:00그러다 보니까요. 민주당에서는 나 의원이 이곳을 노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07나경원 의원은 제가 볼 때 서울시장 생각합니다.
01:13오세훈 시장이 안 될 수도 있죠. 오히려 나경원 의원인데.
01:16실제 서울시장 나간 적도 있고요.
01:20보면 이제 서서히 지방선거 이렇게 말판 놓기가 시작되는 것 같네요.
01:24맞습니다.
01:25여권의 속내를 잘 들여다보면요.
01:27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띄우기는 현역인 오세훈 서울시장을 흔들려는 의도도 있어 보이죠.
01:33나 의원을 두고 서울, 경기뿐 아니라 아버지 고향인 충북지사 출마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01:39지방선거 벌써부터 여야 간 그리고 후보 간 질약 싸움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01:45지금까지 여랑여랑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