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남 지역에선 아이들 교육을 돕겠다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 매달 10만 원씩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00:08정작 DVD방 같은 교육과 무관한 곳에서도 쓸 수 있어 논란입니다.
00:12이서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17플라스틱 카드에 꿈, 실현, 공생 카드라고 적혀 있습니다.
00:22지난해부터 전남 지역 초등학생을 둔 가정은 이 카드로 매달 10만 원이 적립됩니다.
00:28학습과 체험활동 등을 도울 목적으로 올해 배정된 예산만 870억 원에 이릅니다.
00:35미성년자 출입 금지업소인 DVD방에서 이 카드로 결제를 해봤습니다.
00:40업주도 안 될 거라고 했는데 막상 카드를 읽히자 승인이 됩니다.
00:49술을 파는 스크린 야구장부터 어린이 출입을 금지한 노키즈존 한옥스테이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00:56교육과는 무관한 용도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입니다.
01:09공식 등록된 사용처만 만 천여 곳에 이르는데
01:13과거 당구장과 골프 연습장 등도 결제가 가능한 걸로 드러나
01:17올해 4월 등록 사용처에서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01:21교육청은 문제가 있는 사용처를 알려주면 정리하겠다는 입장
01:26세금으로 조성한 교육 예산을 적재적소에 쓰고 있는지 점검이 시급해 보입니다.
01:37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1:39채널A 뉴스 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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