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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시간 전


동아 전자발찌 찬 살인미수범 도심 상가에서 흉기 난동
동아 양손에 흉기 묶은 50대, 식당가 돌며 무차별 공격… 시민이 제압
동아 인천 대형상가 여성 피해자 많아 현장 시민들이 의자 던지며 맞서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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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충격적인 흉기난동 사건입니다.
00:03잊을만 하면 이 같은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00:07시민들이 제압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8명이 부상을 당하는 무고한 시민 8명이 다치는 부상으로 이어졌습니다.
00:17이 범인은 전자발찌를 찬 채 양손에 흉기를 들고 무차별 시민들을 향해 공격을 했습니다.
00:27CCTV 영상이 입수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00:32식당가에서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이 갑자기 파란 등산복을 입은 남성이 다가와 양손에 든 흉기를 마구 휘두릅니다.
00:43흉기에 찔린 직원이 쓰러지자 한 손님은 의자를 들고 맞섭니다.
00:47쟁반을 들고 막아서 기도합니다.
00:51하지만 이 남성 테이프로 양손에 흉기를 고정한 채 무차별 난동을 벌였습니다.
00:57이 흉기난동으로 8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01:03한 명은 한때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수술 후 지금 다행히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1:11파란 등산복을 입은 이 50대 남성은 양손에 흉기를 쥔 모습 보이시죠.
01:17과거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들어 났습니다.
01:31검사 출신의 우리 곽규태 의원님 스튜디오 나오셨는데
01:34사실 이 같은 묻지마 범죄라고 해야 할까요?
01:39아니면 불특정 다수를 향한 흉기난동 범죄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01:44파란 등산복을 입은 남성의 전력이 충격적입니다.
01:48전처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저런 범죄를 저질렀다라는 건데
01:57범죄자 관리가 전혀 안 되는 거냐 시민들 좀 걱정스럽고요.
02:01어떻게 보십니까?
02:02화면을 봐도 섬뜩한데요.
02:05어제 현장에 계셨던 시민분들이 얼마나 공포에 질렸겠습니까?
02:09공포의 순간이죠.
02:10그런데 지금 보면 보호관찰 대상 중이었고 그리고 발목에 전자발찌까지 찬 상황이었는데
02:18이번 국정감사에도 지적이 됐어요.
02:21지금 보호관찰관이 있지만 실제로 감시해야 할 이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들을
02:281인당 너무 많이 감시를 해야 된다.
02:31그래서 굉장히 이게 감시에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 아니냐 재범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
02:37이런 우려들이 좀 제기가 됐거든요.
02:40지금 이번에 범죄자 같은 경우에도 동종 전력이 있는 상태고
02:44딱 이 경우네요.
02:45또 전자발찌까지 찬 상태인데 이런 이상동기범죄를 다시 저지르는 것을
02:51어떻게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죠.
02:53이런 걸 이상동기범죄라고 하는군요.
02:55그렇죠. 그런데 사실 과거에는 그럼 이런 경우가 없었느냐 과거에도 있었어요.
03:00그런데 우리가 중요한 제도 변화가 한 번 있었습니다.
03:03보호감호 제도라는 게 폐지가 됐어요.
03:06그런데 보호감호 제도가 뭐냐 하면 이런 동종의 아주 흉악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에 대해서
03:12실제 현기에 더해서 보호감호로서 더 구금할 수 있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03:19아니 그거 효율적인 거 아닙니까?
03:20그런데 그것이 인권침해다 해가지고 그것이 폐지가 됐어요.
03:25지금은 어떤 치료감호의 경우는 가능하지만 이런 누범에 대해서 보호감호하는 제도 자체가 없어졌기 때문에
03:33그 제도 폐지 이후에 이런 흉악한 이상동기범죄가 저는 더 증가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쪽 우려를 하거든요.
03:42그래서 과거의 제도를 전면적으로 되살리지 못하더라도 그런 제도에 유사한 것을 해야지
03:51이게 지금 보호관찰관에 의한 감시 이것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03:57이 경우에도 직전에 아마 보호관찰관이 연락해가지고 이 범죄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04:06그렇지만 이런 범죄는 순식간에 일어나는 것이니까 굉장히 이것은 사회적으로 관심을 좀 가져야 될 상황이다 보는 거죠.
04:14네 공식 명칭은 곽규택 의원이 지적했듯 이상동기 강력범죄입니다.
04:20흔히 우리가 예전에 묻지마 범죄라고 불렀는데 그 표현보다는 더 정확한 함유의를 갖고 있는 것이 이상동기 강력범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04:31더 이상 전자발찌로만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라는 겁니다.
04:36이 흉기 난동으로 무고한 8명의 시민들이 다쳤습니다.
04:43범행 약 1시간 전부터 건물 안을 배회했다.
04:46이건 무언가 범행 대상과 범행 시점을 물색했던 것 아니냐라는 추측이 가능해지는 대목이고요.
04:52흰색 테이프로 양손에 흉기를 고정했다라는 대목은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04:56본인이 흉기를 놓칠까 봐 본인의 손에 흉기를 고정했다는 것은 굉장한 범행 동기, 강력한 범행 동기와 계획적인 범행 패턴을 보였다라는 단서죠.
05:12에스컬레이터로 오르내리며 무차별 흉기 난동을 했다라는 지점도 끔찍하고요.
05:17가방에서 망치, 가위 등 추가 범행 도구가 발견됐습니다.
05:218명의 시민들이 중경상을 입었고요.
05:24이 중에 1명은 한때 심정지로 병원에 급히 실려갔다가 다행히 수술 후 지금 회복을 찾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05:33일단 김윤정 의원님, 얼마나 시민들이 무서웠을까요?
05:37공포의 순간이었을 것 같아요.
05:38평화로운 식당과 번화가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대화를 나누던 평범한 우리 삶의 시민들이 갑자기 나타난 저 파란 옷에 양손에 흉기를 묶은
05:52남자의 소동으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05:55그러게요.
05:56또 일주일 전쯤에 흉기 소지로 인해서 입건까지 되었다고 하잖아요.
06:00아니, 일주일 전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요?
06:01흉기를 1인실을 하는 과정에 피켓에다가 집에 있는 부엌 칼을 가져와서 구멍을 뚫어서 흉기 소지로 인해서 입건까지 지금 되어 있는 그런
06:10상태였다고 하는데.
06:11그렇군요.
06:13그리고 또 바로 범행 직전에 보호관찰관하고 복약하는 것도 확인하고 같이 점심 식사까지 했다고 했는데 저렇게 태어나게 1시간 뒤쯤에 저런 묻지마
06:25범행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거든요.
06:26그런데 사실 이 묻지마 범행이 그전에도 반복됐었어요.
06:31잘 기억하시겠지만 23년도인가요?
06:34그때 신림역에서의 묻지마 사건도 있었고 또 서현 분당역 부근에 있었던 백화점에서도 그런 묻지마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경찰 당국에서 이거에 대해서
06:47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06:49또 이렇게 반복되니까 상당히 시민들이 불안해하실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6:54또 어제 공교롭게도 어제가 경찰 서장들 있잖아요.
07:00한 50% 정도를 물갈이를 했어요.
07:04그 이유가 뭐냐면 향피제를 적용한 건데 얼마 전에 있었던 제주의 허위 실종 종결 처리라든지 78년 만에 형사 사법 체계가 바뀌니까
07:16거기에 경찰의 인적 세신 차원에서 이렇게 단행한 건데
07:20딱 그날 또 저런 사건이 벌어졌어요.
07:22그래서 대통령께서도 직접 인천청에 가서 상황 파악도 하시고 다친 사람들에 대한 치료라든지 또는 이 원인에 대해서 제대로 분석하라고 지시도 하셨는데
07:33일단은 이런 우발 범죄라든지 또는 정신질환 고위험 질환을 겪고 있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실태 파악이라든지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었는지에 대해서
07:49점검을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07:50이런 일이 다시 이런 모방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인 보완 장치가 반드시 필요해 봅니다.
07:57우리 곽교태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살인미수로 4년까지 복역했던 사람이었잖아요.
08:06그리고 전자 발치까지 착용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또 벌어진 건데
08:12이래서 전자 감독 제도에 대한 제도라든지 또는 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다시 한 번 재점검을 좀 해야 될 것
08:23같고요.
08:23이런 무방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에서 좀 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8:29일주일 전에도 흉기 소지와 관련된 걸로 입건이 돼 있었다라는 지점도 말씀해 주셨어요.
08:34곽태구 의원은 검사 출신 곽태구 의원은 앞서 더 이상 전자 발치와 보호 관찰관으로는 안 된다라는 의견도 주셨고요.
08:43음... 끔찍했던 그 현장, 그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이야기 저희들이 들어봤습니다.
08:51여기 정신 시간이라서 사람 많았는데 그때 막 저기 서 있는 사람 찌르고 여기 앉아 있는 사람 찌르고 여기 앉아 있는
08:58사람 찌르고
08:59그래서 여기 있는 사람들이 의자 들고 막 이렇게 모았어요.
09:04의자 들자고 해갖고 다 의자 들고 이렇게 막 방어를 하니까 이쪽 라인으로 해서 쭉 도망가시더라고요.
09:10남자들은 안 될 것 같으니까 위로 이렇게 갑자기 뛰어 올라가시더라고요, 3층으로.
09:14가방에서 칼이 엄청 많이 나왔는데 양손에 칼 들고 있었고 그다음에 가방에서도 칼은 10종류 정도가 이렇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09:22모자 쓰고 칼을 붕대를 감고 있었고요. 찌르려고 또 왔는데 취하지는 않았어요. 절대 안 취했어요.
09:27눈빛이 진짜 죽이려고.
09:30강력 사건 수사 많이 했었던 또 부장검사 출신 곽도윤이 계시기 때문에 질문 드릴 텐데
09:35그 다른 어떤 범행의 패턴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09:40흉기를 양손에 떨어지지 않게 붕대로 꽉 묶었다는 거예요, 자기 스스로.
09:45이게 굉장히 좀 무섭기도 하고 소름 끼치는 장면이기도 한데
09:48이건 좀 어떻게 분석할 수 있겠습니까?
09:51사실 너무 끔찍한 범행 수단인데
09:53원래 칼을 들고 어떤 범행을 저지를 때
09:57이게 우발적이라는 주장들을 사실 범죄인 스스로가 많이 하죠.
10:03그렇죠.
10:03그런데 이것을 미리 양손에 칼을 들었는데 그것을 테이프로 고정했다는 것은
10:09이 칼이 우발적으로 자기가 획득한 범행 도구는 아니다.
10:14나는 고의로 계획했다는 것을 아예 그냥 보여주는 범행 수법이죠.
10:19굉장히 중요한 증거군요.
10:20그렇죠. 거기다가 이것을 지금 손에 묶었다는 것은
10:23이게 혹시라도 어떤 방어에 의해서 칼을 놓칠까 봐 묶었다는 건데
10:29이것은 자기가 이 범행을 계획한 이상은 정말 실행을 해서
10:35여러 명에게 가해를 하겠다 하는 굉장한 강력한 의지거든요.
10:41상황에 따라서는 사람의 목숨을 헤아려는 범죄자의 강력한 의지의 반영이다.
10:45그렇죠. 한두 명이 아니라 아주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10:48내가 이상동기 범죄를 저지르겠다.
10:51그러니까 이건 약간 어떤 정신적인 굉장한 문제가 있지만
10:55또 그런 범행 계획을 철저히 했다는 거에서는
10:59아주 중대한 이상동기 범죄라고 보여집니다.
11:02그렇군요. 전문적인 분석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11:05목격자들에 따르면 저 범인이 약한 대상을 찾는 듯해 보였다라는 진술도 합니다.
11:13일부 시민들이 의자와 쟁반을 들어 범인을 막았다.
11:15의자를 들며 저항하는 시민은 공격하지 않고
11:17화장실 영화관을 오가며 약한 공격 대상을 찾는 듯했다.
11:20여성 대변인, 이런 사건, 이상동기 강력 범죄에서 항상 되게 많은 피해를 보는 분들이
11:27약자들, 여성과 어린 아이들인데 이 경우에도 좀 그랬다는 거예요.
11:32특히나 처음에 좀 위독한 중상을 당했던 분도 여성이에요.
11:38여성이에요. 나이가 어린 여성이에요.
11:39그러니까요. 이게 이제 막 처음부터 칼을 들고 난동하는 게 보이면
11:43사실은 도망이라도 가고 뭔가 예방이 가능한데
11:46첫 번째 피해자 역시도 뒤에서 이렇게 찔리는 듯한 영상으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데
11:54저런 경우에는 절대 못 막는 거죠.
11:56그리고 저기에서 우리 아까 인터뷰 중에
11:58의자를 들고 나와서 이렇게 대응을 했던 분 있잖아요.
12:02이분이 진짜 영웅인 것 같아요.
12:04그러니까 이 사람이 가해자가 한 명이 2층에서 식당에서 여직원들을 찌르고 나서
12:10저 의자 드는 사람이 제압을 하니까 돌아다니면서 2층으로, 그러니까 3층으로 또 올라갔대요.
12:163층으로 올라가서 저분이 바로 또 쫓아서 올라갔답니다.
12:19막으려고. 막으려고 올라갔는데 3층에 벌써 한 명이 쓰러져 있고
12:24그래가지고 4층까지 가려고 하니까 그때 이제 4층에서 사람들한테 이미 소문이 났는지
12:294층 에스컬레이터 올라오는 걸 막아가지고 다시 되돌아 내려오는 거를
12:33저분이 이제 시민들과 함께 제압을 했다는 거예요.
12:36아 그렇군요.
12:37그러니까 이 정도면은 진짜 저분은 진짜 의인이고 영웅이고요.
12:41제가 예전에 의무소방으로 군복무를 했는데
12:44그때 저도 이제 칼부림 사건을 현장을 간 적이 있거든요.
12:49그런데 이제 칼부림에서 가해하는 사건은 끝났고
12:52본인한테 자해하는 그러한 현장에 경찰과 같이 출동을 했었는데
12:57정말 끔찍합니다.
12:58그러니까 일단은 칼을 들고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은
13:02그러니까 일반인 같은 경우에도 저도 그때 현장을 많이 가봤지만
13:06굉장히 약간 막 아찔한 기분이 있잖아요.
13:09그럼요. 무섭죠.
13:09약간 이제 토 나오려고 하는 것 같은 아찔한 기분이 드는데
13:12저분 같은 경우에는 칼을 양손에 들어가지고
13:15막 이렇게 막 움직이는 사람을 제압하려고 이렇게 쫓아갔다는 것조차
13:19정말 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3:22맞네요.
13:22어쨌든 저분 때문에 더 많은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
13:26이렇게 이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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