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격적인 흉기난동 사건입니다.
00:03잊을만 하면 이 같은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00:07시민들이 제압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8명이 부상을 당하는 무고한 시민 8명이 다치는 부상으로 이어졌습니다.
00:17이 범인은 전자발찌를 찬 채 양손에 흉기를 들고 무차별 시민들을 향해 공격을 했습니다.
00:27CCTV 영상이 입수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00:32식당가에서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이 갑자기 파란 등산복을 입은 남성이 다가와 양손에 든 흉기를 마구 휘두릅니다.
00:43흉기에 찔린 직원이 쓰러지자 한 손님은 의자를 들고 맞섭니다.
00:47쟁반을 들고 막아서 기도합니다.
00:51하지만 이 남성 테이프로 양손에 흉기를 고정한 채 무차별 난동을 벌였습니다.
00:57이 흉기난동으로 8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01:03한 명은 한때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수술 후 지금 다행히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1:11파란 등산복을 입은 이 50대 남성은 양손에 흉기를 쥔 모습 보이시죠.
01:17과거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들어 났습니다.
01:31검사 출신의 우리 곽규태 의원님 스튜디오 나오셨는데
01:34사실 이 같은 묻지마 범죄라고 해야 할까요?
01:39아니면 불특정 다수를 향한 흉기난동 범죄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01:44파란 등산복을 입은 남성의 전력이 충격적입니다.
01:48전처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저런 범죄를 저질렀다라는 건데
01:57범죄자 관리가 전혀 안 되는 거냐 시민들 좀 걱정스럽고요.
02:01어떻게 보십니까?
02:02화면을 봐도 섬뜩한데요.
02:05어제 현장에 계셨던 시민분들이 얼마나 공포에 질렸겠습니까?
02:09공포의 순간이죠.
02:10그런데 지금 보면 보호관찰 대상 중이었고 그리고 발목에 전자발찌까지 찬 상황이었는데
02:18이번 국정감사에도 지적이 됐어요.
02:21지금 보호관찰관이 있지만 실제로 감시해야 할 이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들을
02:281인당 너무 많이 감시를 해야 된다.
02:31그래서 굉장히 이게 감시에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 아니냐 재범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
02:37이런 우려들이 좀 제기가 됐거든요.
02:40지금 이번에 범죄자 같은 경우에도 동종 전력이 있는 상태고
02:44딱 이 경우네요.
02:45또 전자발찌까지 찬 상태인데 이런 이상동기범죄를 다시 저지르는 것을
02:51어떻게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죠.
02:53이런 걸 이상동기범죄라고 하는군요.
02:55그렇죠. 그런데 사실 과거에는 그럼 이런 경우가 없었느냐 과거에도 있었어요.
03:00그런데 우리가 중요한 제도 변화가 한 번 있었습니다.
03:03보호감호 제도라는 게 폐지가 됐어요.
03:06그런데 보호감호 제도가 뭐냐 하면 이런 동종의 아주 흉악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에 대해서
03:12실제 현기에 더해서 보호감호로서 더 구금할 수 있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03:19아니 그거 효율적인 거 아닙니까?
03:20그런데 그것이 인권침해다 해가지고 그것이 폐지가 됐어요.
03:25지금은 어떤 치료감호의 경우는 가능하지만 이런 누범에 대해서 보호감호하는 제도 자체가 없어졌기 때문에
03:33그 제도 폐지 이후에 이런 흉악한 이상동기범죄가 저는 더 증가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쪽 우려를 하거든요.
03:42그래서 과거의 제도를 전면적으로 되살리지 못하더라도 그런 제도에 유사한 것을 해야지
03:51이게 지금 보호관찰관에 의한 감시 이것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03:57이 경우에도 직전에 아마 보호관찰관이 연락해가지고 이 범죄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04:06그렇지만 이런 범죄는 순식간에 일어나는 것이니까 굉장히 이것은 사회적으로 관심을 좀 가져야 될 상황이다 보는 거죠.
04:14네 공식 명칭은 곽규택 의원이 지적했듯 이상동기 강력범죄입니다.
04:20흔히 우리가 예전에 묻지마 범죄라고 불렀는데 그 표현보다는 더 정확한 함유의를 갖고 있는 것이 이상동기 강력범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04:31더 이상 전자발찌로만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라는 겁니다.
04:36이 흉기 난동으로 무고한 8명의 시민들이 다쳤습니다.
04:43범행 약 1시간 전부터 건물 안을 배회했다.
04:46이건 무언가 범행 대상과 범행 시점을 물색했던 것 아니냐라는 추측이 가능해지는 대목이고요.
04:52흰색 테이프로 양손에 흉기를 고정했다라는 대목은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04:56본인이 흉기를 놓칠까 봐 본인의 손에 흉기를 고정했다는 것은 굉장한 범행 동기, 강력한 범행 동기와 계획적인 범행 패턴을 보였다라는 단서죠.
05:12에스컬레이터로 오르내리며 무차별 흉기 난동을 했다라는 지점도 끔찍하고요.
05:17가방에서 망치, 가위 등 추가 범행 도구가 발견됐습니다.
05:218명의 시민들이 중경상을 입었고요.
05:24이 중에 1명은 한때 심정지로 병원에 급히 실려갔다가 다행히 수술 후 지금 회복을 찾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05:33일단 김윤정 의원님, 얼마나 시민들이 무서웠을까요?
05:37공포의 순간이었을 것 같아요.
05:38평화로운 식당과 번화가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대화를 나누던 평범한 우리 삶의 시민들이 갑자기 나타난 저 파란 옷에 양손에 흉기를 묶은
05:52남자의 소동으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05:55그러게요.
05:56또 일주일 전쯤에 흉기 소지로 인해서 입건까지 되었다고 하잖아요.
06:00아니, 일주일 전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요?
06:01흉기를 1인실을 하는 과정에 피켓에다가 집에 있는 부엌 칼을 가져와서 구멍을 뚫어서 흉기 소지로 인해서 입건까지 지금 되어 있는 그런
06:10상태였다고 하는데.
06:11그렇군요.
06:13그리고 또 바로 범행 직전에 보호관찰관하고 복약하는 것도 확인하고 같이 점심 식사까지 했다고 했는데 저렇게 태어나게 1시간 뒤쯤에 저런 묻지마
06:25범행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거든요.
06:26그런데 사실 이 묻지마 범행이 그전에도 반복됐었어요.
06:31잘 기억하시겠지만 23년도인가요?
06:34그때 신림역에서의 묻지마 사건도 있었고 또 서현 분당역 부근에 있었던 백화점에서도 그런 묻지마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경찰 당국에서 이거에 대해서
06:47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06:49또 이렇게 반복되니까 상당히 시민들이 불안해하실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6:54또 어제 공교롭게도 어제가 경찰 서장들 있잖아요.
07:00한 50% 정도를 물갈이를 했어요.
07:04그 이유가 뭐냐면 향피제를 적용한 건데 얼마 전에 있었던 제주의 허위 실종 종결 처리라든지 78년 만에 형사 사법 체계가 바뀌니까
07:16거기에 경찰의 인적 세신 차원에서 이렇게 단행한 건데
07:20딱 그날 또 저런 사건이 벌어졌어요.
07:22그래서 대통령께서도 직접 인천청에 가서 상황 파악도 하시고 다친 사람들에 대한 치료라든지 또는 이 원인에 대해서 제대로 분석하라고 지시도 하셨는데
07:33일단은 이런 우발 범죄라든지 또는 정신질환 고위험 질환을 겪고 있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실태 파악이라든지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었는지에 대해서
07:49점검을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07:50이런 일이 다시 이런 모방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인 보완 장치가 반드시 필요해 봅니다.
07:57우리 곽교태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살인미수로 4년까지 복역했던 사람이었잖아요.
08:06그리고 전자 발치까지 착용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또 벌어진 건데
08:12이래서 전자 감독 제도에 대한 제도라든지 또는 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다시 한 번 재점검을 좀 해야 될 것
08:23같고요.
08:23이런 무방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에서 좀 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8:29일주일 전에도 흉기 소지와 관련된 걸로 입건이 돼 있었다라는 지점도 말씀해 주셨어요.
08:34곽태구 의원은 검사 출신 곽태구 의원은 앞서 더 이상 전자 발치와 보호 관찰관으로는 안 된다라는 의견도 주셨고요.
08:43음... 끔찍했던 그 현장, 그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이야기 저희들이 들어봤습니다.
08:51여기 정신 시간이라서 사람 많았는데 그때 막 저기 서 있는 사람 찌르고 여기 앉아 있는 사람 찌르고 여기 앉아 있는
08:58사람 찌르고
08:59그래서 여기 있는 사람들이 의자 들고 막 이렇게 모았어요.
09:04의자 들자고 해갖고 다 의자 들고 이렇게 막 방어를 하니까 이쪽 라인으로 해서 쭉 도망가시더라고요.
09:10남자들은 안 될 것 같으니까 위로 이렇게 갑자기 뛰어 올라가시더라고요, 3층으로.
09:14가방에서 칼이 엄청 많이 나왔는데 양손에 칼 들고 있었고 그다음에 가방에서도 칼은 10종류 정도가 이렇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09:22모자 쓰고 칼을 붕대를 감고 있었고요. 찌르려고 또 왔는데 취하지는 않았어요. 절대 안 취했어요.
09:27눈빛이 진짜 죽이려고.
09:30강력 사건 수사 많이 했었던 또 부장검사 출신 곽도윤이 계시기 때문에 질문 드릴 텐데
09:35그 다른 어떤 범행의 패턴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09:40흉기를 양손에 떨어지지 않게 붕대로 꽉 묶었다는 거예요, 자기 스스로.
09:45이게 굉장히 좀 무섭기도 하고 소름 끼치는 장면이기도 한데
09:48이건 좀 어떻게 분석할 수 있겠습니까?
09:51사실 너무 끔찍한 범행 수단인데
09:53원래 칼을 들고 어떤 범행을 저지를 때
09:57이게 우발적이라는 주장들을 사실 범죄인 스스로가 많이 하죠.
10:03그렇죠.
10:03그런데 이것을 미리 양손에 칼을 들었는데 그것을 테이프로 고정했다는 것은
10:09이 칼이 우발적으로 자기가 획득한 범행 도구는 아니다.
10:14나는 고의로 계획했다는 것을 아예 그냥 보여주는 범행 수법이죠.
10:19굉장히 중요한 증거군요.
10:20그렇죠. 거기다가 이것을 지금 손에 묶었다는 것은
10:23이게 혹시라도 어떤 방어에 의해서 칼을 놓칠까 봐 묶었다는 건데
10:29이것은 자기가 이 범행을 계획한 이상은 정말 실행을 해서
10:35여러 명에게 가해를 하겠다 하는 굉장한 강력한 의지거든요.
10:41상황에 따라서는 사람의 목숨을 헤아려는 범죄자의 강력한 의지의 반영이다.
10:45그렇죠. 한두 명이 아니라 아주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10:48내가 이상동기 범죄를 저지르겠다.
10:51그러니까 이건 약간 어떤 정신적인 굉장한 문제가 있지만
10:55또 그런 범행 계획을 철저히 했다는 거에서는
10:59아주 중대한 이상동기 범죄라고 보여집니다.
11:02그렇군요. 전문적인 분석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11:05목격자들에 따르면 저 범인이 약한 대상을 찾는 듯해 보였다라는 진술도 합니다.
11:13일부 시민들이 의자와 쟁반을 들어 범인을 막았다.
11:15의자를 들며 저항하는 시민은 공격하지 않고
11:17화장실 영화관을 오가며 약한 공격 대상을 찾는 듯했다.
11:20여성 대변인, 이런 사건, 이상동기 강력 범죄에서 항상 되게 많은 피해를 보는 분들이
11:27약자들, 여성과 어린 아이들인데 이 경우에도 좀 그랬다는 거예요.
11:32특히나 처음에 좀 위독한 중상을 당했던 분도 여성이에요.
11:38여성이에요. 나이가 어린 여성이에요.
11:39그러니까요. 이게 이제 막 처음부터 칼을 들고 난동하는 게 보이면
11:43사실은 도망이라도 가고 뭔가 예방이 가능한데
11:46첫 번째 피해자 역시도 뒤에서 이렇게 찔리는 듯한 영상으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데
11:54저런 경우에는 절대 못 막는 거죠.
11:56그리고 저기에서 우리 아까 인터뷰 중에
11:58의자를 들고 나와서 이렇게 대응을 했던 분 있잖아요.
12:02이분이 진짜 영웅인 것 같아요.
12:04그러니까 이 사람이 가해자가 한 명이 2층에서 식당에서 여직원들을 찌르고 나서
12:10저 의자 드는 사람이 제압을 하니까 돌아다니면서 2층으로, 그러니까 3층으로 또 올라갔대요.
12:163층으로 올라가서 저분이 바로 또 쫓아서 올라갔답니다.
12:19막으려고. 막으려고 올라갔는데 3층에 벌써 한 명이 쓰러져 있고
12:24그래가지고 4층까지 가려고 하니까 그때 이제 4층에서 사람들한테 이미 소문이 났는지
12:294층 에스컬레이터 올라오는 걸 막아가지고 다시 되돌아 내려오는 거를
12:33저분이 이제 시민들과 함께 제압을 했다는 거예요.
12:36아 그렇군요.
12:37그러니까 이 정도면은 진짜 저분은 진짜 의인이고 영웅이고요.
12:41제가 예전에 의무소방으로 군복무를 했는데
12:44그때 저도 이제 칼부림 사건을 현장을 간 적이 있거든요.
12:49그런데 이제 칼부림에서 가해하는 사건은 끝났고
12:52본인한테 자해하는 그러한 현장에 경찰과 같이 출동을 했었는데
12:57정말 끔찍합니다.
12:58그러니까 일단은 칼을 들고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은
13:02그러니까 일반인 같은 경우에도 저도 그때 현장을 많이 가봤지만
13:06굉장히 약간 막 아찔한 기분이 있잖아요.
13:09그럼요. 무섭죠.
13:09약간 이제 토 나오려고 하는 것 같은 아찔한 기분이 드는데
13:12저분 같은 경우에는 칼을 양손에 들어가지고
13:15막 이렇게 막 움직이는 사람을 제압하려고 이렇게 쫓아갔다는 것조차
13:19정말 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3:22맞네요.
13:22어쨌든 저분 때문에 더 많은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
13:26이렇게 이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