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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분 전


대선후보 시절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아온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이 선고됐습니다.

단순히 개인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대법원에서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국민의힘은 보전받은 대선 비용 397억 원을 물어내야 하는데요.

일단 당사는 절대 팔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여의도 금싸라기 땅에 위치한 중앙당사죠.

1층에 유명 커피 전문점과 베이커리가 있고, 지하 1층과 2층엔 각종 음식점이 입점해있습니다.

지난 2020년 국민의힘이 사들인 이 당사, 현 시세는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의도 공인중개사]
" 480억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거래는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한 700억 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올해 6월 기준, 국민의힘이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1384억 원 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토지 756억 원, 건물 160억 원, 현금 190억 원 등입니다. 

갖고 있는 현금만으론 397억 원 감당이 어렵지만, 당사를 담보로 한 대출이나 분할납부, 특별당비 등 당사를 팔지 않고도 충당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당사는 당원들의 몫이라 끝까지 지켜야 한다"며 "당 지도부 등 의원들이 특별당비 내는데 나서면 당원들도 십시일반 보태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이걸 왜 당원들 돈을 모으겠다는 건지는 선뜻 이해가 되진 않는데요.

오늘 국민의힘 당 차원의 사과는 없었습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말 그대로 2심입니다"

[박충권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개별 재판에 대해서 일일이 당 입장을 내지 않는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을 보라며 정치적 공세를 폈습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 파기환송까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민주당이 그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사과한 적 있습니까?"

[박충권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또한 즉각 재개되어야 된다."

장동혁 대표도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한 의원은 "민주당도 대통령 퇴임 후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 재개되면 (400억 넘게 토해낼 가능성이 커) 생존이 걸려 있다"며 선거법 개정을 통해 선거 비용을 토해내지 않는 방안도 언급했는데요.

다만 추경호 대구시장의 내란 혐의 재판 1심 선고도 앞두고 있어 사법 리스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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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엔 국민의힘 얘기입니다.
00:03당사를 안 팔겠다는 국민의힘이죠.
00:07397억.
00:09대선 후보 시절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아온 윤석열 전 대통령이
00:14오늘 항소심, 2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습니다.
00:19그런데 이게 단순히 윤 전 대통령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00:23대법원에서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00:26잘 아시다시피 국민의힘은 보존받았던 대선 비용
00:30정확히 397억 원을 물어내야 하는데요.
00:34일단 당사는 절대 팔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00:39보이시죠?
00:40저 여의도 금사라기 땅에 위치한 바로 국민의힘의 중앙 당사인데요.
00:441층에 유명 커피 전문장과 베이커리가 있고
00:48지하 1층과 2층에는 각종 음식점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00:53지난 2022년 국민의힘이 이 당사를 사들일 당시에 말해도
00:59지금 시세는 그때보다 꽤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1:176년 전 샀을 때에 비해 한 300억 정도 올랐다는 얘기겠죠.
01:20올해 6월 기준 국민의힘이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01:23지금 모두 1,384억 원의 자산을 갖고 있는 국민의힘입니다.
01:28토지, 건물 보이시는 그대로입니다.
01:31현급 190억도 있고요.
01:32갖고 있는 현금만으로는 397억 원의 감당이 어렵지만
01:37당사를 담보로 한 대출이나 분할 납부, 특별당비 등을 내면
01:43당사를 팔지 않고도 국민의힘이 이 선거 보전금을 충당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52여기에 더해 국민의힘의 핵심 관계자는 당사는 당원들의 몫이라 끝까지 지켜야 한다며
01:59당 지도부 등의 의원들이 특별당비를 내는 데 나서면 당원들도 당원들도 쉽지 일반 보태지 않을까라는 언급했습니다.
02:08글쎄요, 이걸 왜 당원들 돈을 모으겠다는 건지는 저는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02:15일단 오늘 국민의힘의 당 차원의 사과는 없었습니다.
02:29퇴레, 국민의힘은 오히려 민주당을 보라며 정치 공세도 펍니다.
02:47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또한 즉각 재개되어야 된다.
02:55장도혁 대표는 오늘 별도의 입장을 내지는 않았는데요.
02:58게다가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민주당도 대통령 퇴임 후에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 재개되면
03:06저렇게 400억을 넘게 다시 반환해야 된다, 생존이 걸려있다면서
03:12선거법 개정을 통해 여야 할 것 없이 선거비용을 토해내지 않는 방안도 언급했는데요.
03:19다시 국민의힘 얘기로 돌아와서 다만 추경호 대구시장의 내란 혐의 재판 1심 선거도 앞두고 있기 때문에
03:26국민의힘 자체의 사법 리스크 우려는 점점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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