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보신 것처럼 국민의힘은 2심이 확정되면 397억 원을 토해내야 하는데요.
00:06워낙 큰 돈이다 보니 어떻게 마련할지 관심이 큽니다.
00:10여의도 당사를 팔아야 하지 않을까 전망이 많았는데 당사는 절대 안 판다고 합니다.
00:17그러면 그 큰 액수를 어떻게 마련하겠다는 건지 남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3국회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여의도 금사라기 땅에 위치한 중앙당사엔 1층에 유명 커피 전문점과 베이커리가 있고
00:32지하 1층과 2층엔 각종 음식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00:36지난 2020년 국민의힘이 사들인 이 당사.
00:40현 시세는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0:54올해 6월 기준 국민의힘이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1,384억 원 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01:02토지 756억 원, 건물 160억 원, 현금 190억 원 등입니다.
01:08갖고 있는 현금만으로는 397억 원 감당이 어렵지만 국민의힘은 반환이 확정되더라도 당사 매각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7당사를 담보로 한 대출이나 분할 납부, 특별당비 등 당사를 팔지 않고도 충당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28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당사는 당원들의 몫이라 끝까지 지켜야 한다며
01:32당 지도부 등 의원들이 특별당비 내는 데 나서면 당원들도 십시일반 보태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01:3920여 년 전 찻대기 사건으로 불법 대선 자금 823억 원을 갚기 위해 여의도 당사를 팔았던 국민의힘.
01:48당시엔 이미지 쇄신 차원이었지 돈 충당을 위해서는 아니었다는 게 국민의힘 관계자 설명입니다.
01:55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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