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평소 같았으면 헬로윈 축제로 시끌시끌했을 프랑스 파리.
00:04이번 주말엔 호박 장식 대신에 최루탄과 화염병이 날아다녔습니다.
00:09가면을 쓰고 분장을 한 시위 참가자들은 마크롱 대통령을 향한 분노를 여과 없이 표출했습니다.
00:16시가전을 방불케한 이 시위 현장에서 유근형 특파원이 전합니다.
00:23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길바닥이 불길에 휩싸입니다.
00:27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합니다.
00:32프랑스에서 정부에 항의하는 주말 시위가 3주째 이어지며 정부 추산 32만 명, 주최 측 추산 50만 명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00:41프랑스 당국이 소연 사태를 막고자 집회 장소를 외곽으로 변경한 가운데 곳곳에서 폭력 사태가 포착됐습니다.
00:50최악의 폭력 사태를 겪은 파리 경찰은 이렇게 살수차와 병력을 동원해 시위대의 도심 진출을 막고 있습니다.
00:57가면을 쓴 시위 참가자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모형을 때리자 가짜 돈이 쏟아집니다.
01:04헬로윈을 맞아 갖가지 변장을 한 시위 참가자들도 많았습니다.
01:09프랑스 당국은 헬로윈을 핑계로 얼굴을 가리면 벌금을 물리겠다고 경고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01:31이탈리아와 알바니아 등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열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01:36특히 독일에서는 프랑스 학생 시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청년들이 대규모 시위에 나섰습니다.
01:43Z세대가 해결한다는 뜻의 청년단체 젠지 레겔트는 베를린 등지에서 징병제 반대를 외쳤습니다.
01:51파리에서 채널A 뉴스 유근영입니다.
02:06파리에서 채널A 뉴스 유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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