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종석의 외 두 번째입니다.
00:03유시민 이사장, 유시민 작가, 딱정벌레 외입니다.
00:08유시민 작가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0:11극단적인 경우에는 임기 못 채운다.
00:14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을 작진 비판한 건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00:19이재명 대통령을 박근혜, 윤석열 두 전직 대통령과 단순 비교한 건요.
00:25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입장에선 속내가 부글부글할 겁니다.
00:30유시민 작가는 과거 야당 대표 시절에 이재명 대통령의 이 발언까지 소환한 듯 했습니다.
00:38국민의 신임을 대통령이 잃으면 그때부터는 언제든지 배가 물 위에서 엎어질 수 있는 거하고 비슷해요.
00:46그거는 이제 역류를 만난 배가 됩니다.
00:50이 신임을 이루는 이유가 몰아치면 배가 엎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00:54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에게 경고했을 때 그 문장을 썼어요.
01:01분주, 민수라 했습니다.
01:04지금의 권력 크고 강하고 영원할 것 같이 생각될 것입니다.
01:11분류했던 거대한 배, 위대하게 보일 것입니다.
01:16그러나 국민은 물과 같아서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01:28국정수행 지지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대통령이 원래 자기가 이루고자 했던 것을 못 이룰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01:35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또는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해요.
01:435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
01:45그러면서 자기 집을 해체한 딱정벌레와 똑같이 한다고도 말합니다.
01:54몇 년 전까지 관찰했던 딱정벌레가 있어요, 제가.
01:59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하더라고, 윤석열 딱정벌레가.
02:02왜 저렇게 자기 기반을 스스로 해체하지?
02:05저러면 되게 힘들어질 텐데.
02:07그러면 동일한 관찰을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해봐요.
02:13왜 똑같이 하지?
02:17이재명 대통령과 윤 전 대통령 취임 초기가 크게 다르지 않다.
02:21사실 유시민 작가는요.
02:23과거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침팬치에 비유하기도 했었습니다.
02:31윤석열 대통령은 어떤 유형의 사람이냐 하면 자기 본능에 굉장히 충실한 사람이에요.
02:36서열을 만들고 서열의 꼭대기로 올라가는 거예요.
02:39수컷 침팬지 우두머리.
02:40딱 그거예요.
02:41책임은 밑에 사람이 져야 되는 거지.
02:43나는 권한을 행사하는 거고 책임은 밑에 사람이 지는 거예요.
02:46이게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의 기본적인 성향이거든요.
02:51침팬치에 이어 딱정벌레 비유까지요.
02:54사실 오늘 아침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요.
02:57유시민 작가 이런 비판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답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03:02일부 친명기 의원들의 속내는 이렇습니다.
03:05아니 대통령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얘기가 나오자마자
03:08바로 유시민 작가가 본인 얘기 정말 잘 들어주는 특정 유튜브에 나와서
03:13이게 뭐 하는 짓이냐.
03:15격양된 반응입니다.
03:19지금 조국혁신당은 뭐가 되고 있냐 하면
03:21세빙선에서 이제는 민주진보세력의 구명정
03:26구명정으로 사람들이 인식하는 거예요.
03:28이 모선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난파할 것 같으니까
03:32구명정으로 갈아탈 생각을 하는 거예요.
03:34뭐 이 정도 하면 바꿔자는 거죠.
03:36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서 계속 서로 내전을 벌이는 것 자체는
03:40지금은 그런 시기는 지났다라고
03:42조국혁신당의 물고기나 민주당의 물고기나
04:14물이 적어지면 죽습니다.
04:24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을 몇 번째 어떻게 비판하는지가 중요하다기보다
04:30결국 본질은 뉴 이재명 세력과
04:33그리고 유시민 작가로 상징되는 일부 전통적 민주당 지휘층
04:38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듯하다.
04:42이게 더 본질일 겁니다.
04:44오늘 아침에 여권 원로인 박지원 의원이
04:49여기에 출연했습니다.
04:51여기서 여권의 장외 빅스피커와 설전을 벌인 게
04:56지금 제가 말한 그 본질, 여권 내부의 본질을 상징하는 장면이었습니다.
05:02박지원 의원님은 조위대 탄핵을 어떻게 보십니까?
05:06우리 법사위원인들은 대개가 탄핵의 사유가 넘치고 넘친다.
05:10그러니까 해야 된다.
05:12저도 개인적으로 탄핵을 주장합니다.
05:14그런데 이제 김민석 대표가 제안을 했지만
05:18한번 돌아가보자.
05:20탄핵 사유를 좀 국민들을 설득하는 기관을 가져보자 했고
05:24사실 또 어떤 의미에서 보면 실익이 없어요.
05:28그런데 언론의 표현인데 당이 결정장애 상태다 이런 표현도 있는데
05:33그런 표현을 들을만 합니까? 내부에서 보면?
05:36네. 결정장애는 아니라고 봐요.
05:40신중하게 돼요, 그런 것이다.
05:41아, 그럼 신중하게 돼야죠.
05:44우리 애는 집권 여당 아니에요.
05:47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지.
05:49우리 박지원님 오신 이유로 가장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05:53아니, 요즘 공장장이 자꾸 우리 표정 어둡게 만들잖아.
05:57자, 실제 어두운 일이 있으니까요.
05:59아니,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공장장이 바라는 세상이 뭐예요?
06:03내란 세력이 집권하는 거예요?
06:05밝은 세상입니다, 제가 원하는 거는.
06:07밝은 세상은 민주당이에요.
06:09민주당이 잘해야죠, 그러니까.
06:10아, 잘하도록. 지금 잘하고 있어요.
06:13아니요.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06:16뭔가 뼈가 있는 날선 설전 같았죠?
06:19김종석의 왜 두 번째는 딱정벌레의 왜였습니다.
06:23김종석의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