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포대 자료를 털자 우르르 쏟아지는 이 명품 로고 물품 모두 중국산 짝퉁입니다.
00:06기상천외한 짝퉁 밀반의 변장을 광민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3포대에서 선물용 포장 상자가 와르르 쏟아집니다.
00:17상자에 새겨진 건 샤넬, 디올 같은 고가의 명품 로고.
00:21경찰이 압수한 중국산 위조 상품인데 정품 보증서도 들어있고 상자에는 국내 면세점 상표까지 붙어있습니다.
00:30상품 로고 배치부터 색상까지 유심히 보지 않으면 일반인은 진품과 구분이 어렵습니다.
00:38진품이라면 가격이 500만 원에 달하는 짝퉁 가방입니다.
00:42직접 만져보니 촉감이나 마감 상태가 감쪽 같은데요.
00:47가방을 열어보면 정품 구성품인 열쇠와 자물쇠까지 똑같이 들어있습니다.
00:54밀반입 일당은 세관의 엑스레이 투시 검사 때 위조한 명품 로고가 안 보이게 하려고 보관주머니 바깥쪽에 엑스레이가 투과 못하는 납조각을 붙여
01:04국내로 물건을 들여왔습니다.
01:06압수된 제품은 가방과 지갑 등 6천여 점.
01:10서울 명동이나 동대문 소매점의 진품 가격의 2에서 3% 수준인 10만 원에서 20만 원을 받고 넘겼습니다.
01:18경찰은 국내 판매 총책인 40대 여성 등 11명을 검거하고 범죄 수익금 51억 원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01:25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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