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세청이 고액 체납자 집을 수색했더니 숨겨둔 금두꺼비와 황금열쇠, 롤렉스 고급 시계와 에르메스 명품 가방 등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00:12압류한 물품이 보관된 국세청 수장고도 처음으로 공개가 됐는데, 492개가 다음 달 온라인 경매로 매각됩니다.
00:21오인석 기자입니다.
00:42국세청 추적특별기동반이 수십억 원의 양도소득세를 안낸 체납자 집을 현장 수색하자 가족들이 완강하게 저항합니다.
00:52몸싸움과 실랑이가 이어지면서 고송도 오갑니다.
01:00바닥에 던진 가방 속을 확인하니 5만 원권 현금 다발 1억 원이 발견됩니다.
01:06집 안에서 6천만 원을 추가로 찾아내 1억 6천만 원이 압류됐습니다.
01:11또 다른 체납자 집에서는 화장실 세면대 수납장 안에서 5만 원권 현금 뭉치가 가득 담긴 김치통이 발견됐고,
01:25체납자의 강력한 저항에도 현장 수색이 이어지고 비닐봉지에 감춰둔 현금 뭉치와 금 54돈이 압류됩니다.
01:35눈을 열지 않는 체납자와 7시간 대치 끝에 1억 원이 징수되고 시가 1억 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포함한 명품시계 13점과 에르메스
01:46등 명품 가방 7점도 압류 조치됐습니다.
01:49고액 체납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재산을 파악하여 체납자가 빼돌리기 전 선제적으로 압류하고 숨긴 재산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02:01현금 13억 원, 금두꺼비 명품시계 등 68억 원 총 81억 원 상당을 압류하였습니다.
02:12서울지방국세청 압류물품 보관 수장고도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02:17돈이 있어도 사기 어렵다는 3,500만 원 상당의 에르메스 버킨백 등 고가 가방과 발렌타인 30년산 등 고가의 위스키, 비상장 주식
02:29주권 등 고액 체납자의 집을 수색해 압류한 물품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02:34롤렉스 등 고가 시계와 황금 거북이 등 귀금속은 수장고에서도 별도 금고에 보관됩니다.
02:42국세청은 다음 달 두 차례에 걸쳐 총 492점을 온라인 경매를 통해 매각할 예정이며 PC나 스마트폰으로 입찰할 수 있습니다.
02:55임광연 국세청장은 국내 판매대금은 국고로 귀속되어 국민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03:03YTN 오이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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